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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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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4장 19절.
19절: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경에 마귀가 자기에게 절을 하면 주겠다고 하는 세상이 무엇인지 알아야 되겠어요. 마귀 자기가 주겠다고 하는 세상. ‘세상’이라고 그럴 때에 어떤 세상이 있어요? 물질세상. 또 정신계 세계. 정신계. 마귀가 세상을 주겠다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자, 그래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좀 생각을 깊이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주시겠다는 세상은 뭐고 마귀가 주겠다고 하는 건 뭐냐? 아마 예수 믿는 사람이 이거 잘 모를 거요. 하나님은 영이시니까 영이신 그 분이 우리의 이 영의 성장이 잘 되라고, 영인성장 영의 사람이 성장이 잘 되라고 영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거든요? 그래서 이 세상물질은,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은 세상 끝 날에 다 불에 타버려요. 그러니까 타버릴 이 세상을 왜 만들었느냐? 하늘나라를 깨우쳐 주려고 물질세상을 만들었다 그 말이요. 그리고 자기의 육신이 나이 들어갈수록 쪼그라들고 결국 흙으로 돌아가는데 왜 육신을 이렇게 입혀서, 육신 속에 영혼이 들어있습니다. 그 영혼이 귀중해서 육신을 입혀놓았어요. 그렇지요? 또 육신을 보호하느라고 인간 자기가 옷을 입고 있지요. 맞지요? 옷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속사람. 사람 몸뚱이보다 더 중요하고 값진 것은 영혼이 들어있단 말이요.
사람들은 그런 것을 가치적으로 따질 줄 아느냐? 몰라요. 눈에 보이는 이것은 전부 임시성적이에요. 영원히 있는 게 아니고 임시성적이에요. 처음에 만났을 때는 팽팽했지요? 해가 거듭 갈수록 나이 들어갈수록 다 쪼그랑망탱이가 되지요. 임시성이라. 안 쭈그러지려고 보톡스 주사를 맞습니까? 보톡스 주사를 맞으면 자연스러울까요? 자연스럽지 못해요. 참 어리석다. 굉장히 어리석다.
사람은 살아갈수록 아름다운 것은 마음에서 풍겨져 나와요. 아무리 겉으로 예쁘게 생겨도 속에 도둑놈이 들어있고 고양이가 들어있고 고슴도치가 들어있으면 그 사람 다 싫어해요. 그런데 아무리 밉게 생겨도 나처럼 생겼어도 마음이 고우면 사람들이 다 좋아해요. 나 싫어하는 사람 별로 없어. 허허허. 눈은 조그만 해도. 예, 그래서 내가 얘기 했잖아요. 총각 때 처녀들이 막 따랐어요. 얼굴보고 따랐느냐? 아니요. 얼굴은 이건 볼 것 없어요. 얼굴 속에 들어있는 마음속에 들어있는 그 넓은 마음, 사랑이 가득한 마음. 저 사랑 많아요. 이 사람 우습게보지 말아요. 허허허. 그 심심하면 우리 봉천동 할머니하고 장난하지. 허허. 속사람이 좋으면 얼마나 좋은지 몰라. 예, 사람은 마음과 마음, 인격 대 인격. 그렇잖아요? 그걸로 통해야지. 사람은 그래야 돼요.
자,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아담을 당신의 형상대로 인격자로 당신의 입김을 사람의 코에 불어넣어서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사람은 무엇으로 산다? 쉽게 생각해요. 하나님께서 사람 인간 너를 만들어놓고 하나님의 입김으로 네 코에 불어넣었다 그 말이요. 숨을 쉬게 됐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사람은 무엇으로 산다? 하나님의 입김으로 산다. 하나님의 입김에서 나오는 게 뭔지 알아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으로 나오는 모든 행동과 그 사고 발상,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거. 하나님 당신이 움직이는 거는 전부 다 살리는 거. 죽는 건 하나도 없어. 살리는 거. 그걸 알아야 된다.
우리 목사님들, 그걸 잘 알아야 돼. 목사님들 입만 벌렸다면 영인성장을 살리는 면으로 이게 이치가 나가야 된다. ‘예수 잘 믿어 부자 살고 어쩌고’ 하는 그건 죽는다. 안 믿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과 예수 믿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이게 다르다. 예수 믿는 사람이 좋아하는 건 하늘의 것, 하나님의 것. 안 믿는 사람이 좋아하는 건 땅의 것, 불에 탈 것, 썩어지고 뭉그러질 것. 그 이치를 알아야지. 그래야 예수를 바로 믿는 거다. 그래야 사람을 바로 인도할 수가 있다. 알면 가르칠 수 있고 알면 바로 인도할 수가 있다. 사람이 사람을 인도한다는 건 참 최고로 값진 거. 그 이상은 없다.
몸에 열이 난다 그러면 그냥 병원이요? 그냥 달려가는 거요? 요즘 무슨 병이 돈다고? 신종플루인가? 열났다 그러면 참 무서워요. 그러니까 이게 독감에다가 옛날 같지 않고 들어가면 이게 사람을 금방 죽이게 만드는, 엊그제 뉴스 보니까 하루에 삼천 명씩 걸린대요. 신종플루가. 이게 가만 보니까 국가의 대란이에요. 그래서 얘기가 나왔으니 제발 옷 춥게 입지 말아요. 아가씨들은 아랫도리가 따뜻해야 돼. 할 수만 있으면 솜바지 입어. 허허. 다리통 내놨다가는 이건 냉대하증 걸린다. 되게 기분 나쁠 거야. 몸이 따뜻해야 피가 빨리 돌아요. 빨리 돌아야 속에 잡병도 빨리 나가요. 그거 알아야 돼요. 피가 천천히 돌면 그 사람 몸 차가워요. 몸 차가우면 소화 안 돼요. 소화 안 되면 모든 것이 이제 신체가 반란이 일어난다.
그리고 제발 밤에 제 때 좀 잠자고 제 때 일어나고 제 때 밥 먹어. 안 그러면 뭐 이유는 없어. 직장이고 뭐고 간에, 공부고 뭐고 간에 이유는 없다. 하나님께서 낮과 밤을 정해줬으면 밤에 잠을 자는 거다. 근데 타락된 세상이기 때문에 서로 경쟁하느라고 남 잠자는 밤에 자기는 안 자고 일등 하겠다는 거야. 그걸 아는 학생은 또 안 자고. 일등 하겠다고. 이러니 몽땅 죽는 거다. 우리가 신명기 28장 계속 읽었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만드신 규례대로 지키면 우리가 주 하나님을 닮아가는 그 면에 손색이 없어요. 우리를 위해서 규례를 정해줬거든. 대자연의 법칙을 어기면 네 목숨은 죽는다. 그거 분명히 알아라. 너는 죽는 거다. 예, 육신은 그래서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대자연의 법칙을 지켜야 돼요. 안 지키면 너는 죽는 거다. 별 볼일 없다.
그래, 밤에 사람이 잠 안 자고 걱정 근심으로 그 날 새놓으면 눈알이 십리는 기어들어가지요. 그 눈알 끄집어내려면 택시타고 들어가서 끄집어내야 돼요. 그 반란이 일어나서 안 맞으면 자기 몸에 반란이 일어나는 거다. 분명히 알아라. 그 우습게 생각지 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인간이라 그러면 우리 모두 자기에요. 자기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놨다. 그리고 코에다가 바람을 넣은 것은 하나님의 입김으로 너는 살아야 된다 그 말이요. 그 뜻이 들어있단 말이요. 이해가요? 이 면에? 실감이 안 나거들랑 자기가 입하고 코하고 딱 막아 봐요. 그래, 사랑하는 예쁜 아내까지 만들어 주어서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면서 사는 방법을 가르쳐 줬습니다. ‘생명과 따먹고 통치하고 지배하고 다스리고 땅에 편만하라. 아기 낳고 자손을 퍼뜨려라.’ 그 복이에요. 참 복이요.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암시까지 했어요. 지키고 하는 데는 빼앗는 자가 있다는 의미가 들어 있잖아요? 맞잖아요? ‘네 마음을 단단히 지키라’ 그러면 무엇을 빼앗아 갈 자가 있다는 거요? 마음. 예, 아가씨들, 마음 조심해요. 늑대 같은 총각이 자기 마음 뺏어가요. 그럼 몸은 자동적으로 그냥 따라가지는 거요. 마음 빼앗겼는데. 주일도 지킬 줄 모르고 밤낮으로 모르고 돌아다닐 거야. 마음 빼앗기면 그래요. ‘선악과 먹으면 죽는다’ 그랬는데 이 마귀가 와서 ‘선악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 그래, 그 말을 믿고 따먹었다. 그만 영은 죽고 말았어. 영은 눈에 보여야지. 영은 눈에 안 보여요.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은 그 영이 죽어있어요. 예수님을 믿는 자기는 그 영은 살아있어요.
살아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들어 가야 돼. 그래야 영인성장이 잘 돼요. 쉽게 말하면 속사람이 잘 커진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무엇이 죽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가 형제들이 싸워서 하나가 죽었지요? ‘아, 이게 죽는 거로구나.’ 얼마나 슬퍼했겠어요? 그래서 육신이 죽는 것을 우리 눈에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아담과 하와는 육신이 죽는 그것만 알았는지 몰라. 인간의 육신이 죽는 것은 안 믿는 사람은 그 영혼이 죽었다고 하는 것을 말할 수 있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육신이 죽는 것은 ‘너는 이제 영인성장은 끝났다.’ 영인성장은 속사람 성장은 육신을 가졌을 때의 얘기에요. 육신이 죽어버리면 속사람의 성장은 끝나는 거요. 그러니까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에 부지런히 깨닫고 하나님의 뜻대로 멋있게 살으라 그 말이요. 잘 먹고 잘 사는 그게 멋있는 게 아니고 어떤 파도 같은 사건을 주더라도 그것을 여하히 살짝 타고 넘어가는 이게 얼마나 신나겠어?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세계 아름다운 파도 어디에서 많이 치는 거요? 호주? 하여튼 그 바다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파도가 또로록 몰려오면 짚신을 신은 사람이 그 파도가 이렇게 할 때 공간이 생기지 않겠어요? 터널이? 그 싹하고 빠져나오면 ‘봐라. 나 안 죽었지?’ 그 얼마나 신나요? 그 한 번 생각을 해봐요. 비행기 타서 공중에서 떨어지면서 그 하늘에서 의식을 하는 거지요. 우리 같으면 뛰어내리자마자 정신이 뽕 가버리지요. 그런데 그 사람은 정신이 멀쩡해요. 그러니까 공중에서 자기 몸을 마음대로 하더라. 참 멋있다. 그 부럽지 않는가 그 말이요. 그래, 그 실력이 있는 사람은 이제 그래요. 실력 없는 사람은 조용하고 잔잔한 바다가 좋지만 실력 있는 사람은 막 파도가 쳐야 돼요. 그래야 그게 스릴이 있다 그 말이요. 스릴이 있다.
그래서 저는 좀 늙었지만 그런 스릴 있는 게 좋아가지고 꿈속에서도 아파트 꼭대기에 올라가서 날아버려요. 날다가 어떤 때는 툭 떨어지는 때가 있어. ‘이게 왜 떨어지느냐’ 하고 가만 보면 다리를 오므리고 자고 있어. 분명해요. 잠자다가 도망가는데 그 자리에 있는 거 있지요? 그건 다리를 오므리고 자서 그렇다. 그러니까 다리를 쭉 펴고 자라고요. 그래야 꿈속에서도 이기고 쳐부수고 꿈속에서도 전도도 하고 뱀을 쳐 죽이고. 그래야 아침에 일어나서도 이게 기분이 좋고 그렇지요?
꿈속에서 제일 기분 나쁜 게 뱀한테 잡아먹히는 거. 똥구덩이에 빠지는 거. 많이 빠져 봤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되게 기분 나빠요. 그리고 또 하나 꿈속에서 한 상 잘 차려주는 거 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이게 소화가 안 돼서 더부룩한 그게 들어있는 거요. 그거 알아요. 그리고 최고 개운치 않는 이게 가다가 오줌을 누는데 이게 왜 그렇게 안 나오냐? 이게? 그거 있을 거예요. 되게 기분 나빠요. 그런 게. 진짜 시원하게 싸버리면 그 이불 위에 세계지도가 그려지는 거지. 안 돼요. 내가 다 경험하고 한 거예요. 절대로 다리 오므리고 자지 말아요. 쭉쭉 펴고 자면 꿈속에서도 신나는 거예요.
제일 신비로운 거는 꿈속에서 나쁜 놈들이 총을 쏘고 칼로 죽여도 안 죽어요. 그게 꿈이요. 세상에서 하고 싶은 거 꿈속에서 마음대로 펼쳐 봐요. 꿈속에서 자기는 안 죽어요. 싸우다가 답답하거들랑 이불을 걷어버려요. 푹 둘러쓰면 사람이 꿈속에서도 답답한 거요. 다 있는 거요. 점쟁이한테 묻지 말고.
세상사람들은 다 개꿈이요. 우리는 지금 참 꿈을 꾸는 겁니다. 세상사람들은 개꿈 꾸는 거고 우리는 참 꿈을 꾸는 거요. 사람들은 다 꿈을 꿔요. 잠 안 자고 꿈을 꿔요. 미래적인 거 그거 꿈이라고 하는 거요. 그런데 우리는 참 꿈. 참 꿈이 뭔지 알아요? 참 꿈은 참사람들이 꾸는 꿈이요. 개도 꿈꿉니다. 실지로. 따뜻한 햇볕에서 누워가지고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지 눈알이 속에서 막 그래요. 맞지요? 그래요. 내가 ‘요놈 봐라’ 하고 배를 꾹 누르면 ‘꿍’ 그래요. 개도 방구 뀝니다. 사람만 뀌는 게 아니고. 내가 실험을 하고 말하는 거요.
그래, 이 동생 이 뭐요? 형과 동생, 형이 동생을 죽었지요? ‘아, 이게 죽는 거로구나.’ 그렇게 되는 바람에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하나님께서 아담보고 ‘선악과는 따먹지 마라. 그러면 너 죽는다.’ 따먹은 후에 하나님이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안 그렇겠느냐 그 말이요.
그런데 마귀는 타락된 세상만 다스리는 겁니다. 타락된 세상. 그러면 타락된 세상이 뭘까? ‘타락했다, 안 했다’ 하는 건 사람에 관계된 거요. 독사가 이게 처음에 만들어놨을 때 사람 안 물었겠지요? 맞잖아요? 근데 타락된 후에 독사가 사람을 물었지요? 그러니까 독사가 타락이 된 거지요? 독사가 타락된 거 아니요? 타락이 됐으니까 독을 품고 사람을 물으면 사람이 죽는 거지. 모든 만물은 누가 다스리게 돼 있어요? 사람. 근데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니까 불순종하니까 누가 해를 받느냐? 이게 만물들이 해를 받아요. 이러니까 만물들이 인간에게 반란을 일으킨다. ‘인간 너 때문에 우리가 죽게 생겼다. 나쁜 놈’ 하면서 꽉 무는 거요.
사실 독사 안 건드리면 안 물어요. 안 건들면 덤벼들지 않아요. 그러면 인간이 타락이 안 됐으면 독사가 뭘 먹고 살까요? 독사가 좀 어려우면, 호랑이도 사람 잡아먹지요? 짐승 잡아먹고? 그럼 사람이 타락이 안 됐으면 호랑이가 풀 뜯어먹고 살까요, 열매먹고 살까요, 고기 잡아먹고 살까요? 뭘 먹고 살까요? 인간이 타락이 안 됐다면? 생각 못해요? 뭘 먹고 살까요? 생각 좀 곰곰이 해봐요. 생각을 해야지?
자, 그래서 인간이 타락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타락할 줄 몰라서 선악과를 만들어놓은 겁니까? 그럼 타락할 줄 알고 선악과를 만들어놓은 겁니까? 그럼 따먹을 줄도 알았겠네요? 그렇잖아요? 맞잖아요? 그럼 생명과는 안 따먹을 줄 알고 만들어놓은 겁니까? ‘생명과가 좋으냐, 먹으면 죽는 게 좋으냐?’ 두 가지를 딱 놓고 우리에게 말한다면 어느 거지요? 생명과. 사람 죽는 걸 못 봤어도 생명과? 죽는 게 이게 뭔지 궁금하잖아요? 그런 거 없어요? 이상하지?
예, 하나님은 실수가 없어요. 근데 인간이 자유로, 인간에게는 자유가 있어요. 자유가 있다는 건 판단성이 있고 도덕성이 있고 가치판단 이해타산을 따지는 인간으로 만들어 놨단 말이요.
그러면 인간을 만들어놓되 생명과만 먹도록 만들어놓는 게 좋겠습니까, 생명과를 따먹든 선악과를 따먹든 어쨌든 자유로운 인간으로 만들어놓는 것이 좋겠습니까? 이것이든 저것이든 먹을 수 있는, 그러면서 그 책임은 인간 네가 지는 그게 좋겠습니까, 그런 자유가 없고 그냥 생명과만 먹게 아예 자기를 그렇게 만들었으면 좋을는지? 어느 게 좋습니까? 하나만 따먹으면 자유가 없잖아요? 맞잖아요? 그런데 선악과가 있더라도 안 따먹을 자유도 있잖아요? 맞잖아요? 자유가 얼마나 좋은 건데. 자유라고 하는 건 죽는 거보다 더 좋아요. 맞지요? 근데 ‘그 자유를 가지고 어디다 어떻게 쓰느냐’ 이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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