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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겔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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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
<말씀>
너희 중에서 살아 남은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들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겔6:9)
<밥>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면 그들은 그곳에서 나를 기억하고,
자기들이 나와 맺은 언약을 파괴하고 우상과 어울렸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벌할 수밖에 없었던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기들이 저지른 너무나 끔찍한 짓들을 뉘우치며
자기 자신을 지긋지긋하게 미워할 것이다.”
<반찬>
하나님께서는 큰 진노 가운데에서도
항상 ‘남은 자들’ ‘피한 자들’을 있게 하셔서
그들이 왜 멸망을 당했고, 화를 입게 되었는지를 증거하게 하신다.
어느 시대에나 남은 자들, 피한 자들은 있었다.
오늘날도 이 패악한 세상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가슴을 치며 회개하는 눈물의 선지자는 있다. 어디에 있을까?
<기도>
주님! 저로 하여금 이 시대에 파수꾼이 되게 하시고
이 시대에 남은 자들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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