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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잠언과 지혜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50 추천 수 0 2019.09.21 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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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67번째 쪽지!


□잠언과 지혜


잠언에는 ‘지혜’라는 단어가 123번 나옵니다. 잠언의 교훈들은 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생 문제의 지혜를 주지만, 또 내세와 영생에 대한 진리도 깨닫게 해 줍니다.
잠언에는 근면, 교만, 거짓, 간음, 사랑, 언어, 겸손, 의, 신중, 구제, 어진 여인, 혀, 친구, 자녀 징계, 지혜로운 여인, 분노, 대답, 하나님의 의지, 인내, 화목, 용서, 절제, 게으름, 신중함, 아내, 구제, 인자(仁慈), 술, 잠, 말, 별거, 자녀 교육, 빚 보증, 물질, 결혼 준비, 재정, 말, 충성, 온유, 원수 사랑, 별거, 미련한 자, 게으른 자, 면책, 충고, 목회, 돈, 악인 칭찬, 경책, 왕의 처신 등등 자세히 세분하면 약 500가지의 인생문제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혜는 ‘은밀하게 감추어진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공공장소에서 소리 높여 외치는(잠1:20-21)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지혜가 어떤 사람들(예를 들면 기독교인들)에게만 공개된 비밀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지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그것을 찾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잠언은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지혜를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지혜를 찾으라”(잠 2:2-4)고 합니다. 말하자면 지혜는 사람들 사이에 숨겨 놓았으며, 그것을 보물을 찾듯이 찾는 사람들의 눈에만 보인다는 것입니다.
지혜는 ‘공개된 비밀’입니다. 그래서 지혜가 비록 개방되어있다 할지라도 그 지혜를 찾고 만나서 내 것으로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최용우

 
♥2019.9.21.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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