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관심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76 추천 수 0 2019.09.22 23:49:21
.........

관심의 중요성
 
우리나라의 커피숍에서는 흔히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고 받아가게 하거나 주문한 메뉴를 외칩니다.
그런데 외국의 스타벅스 매장은 좀 다릅니다.
스타벅스 직원들은 고객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리고 테이크아웃의 경우에는 컵에다가 고객의 이름을 써서 줍니다. 그런데 워낙 바쁜 나머지 대부분 이름을 잘못 적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김철수’라고 이름을 말하면 ‘김찰스’라고 컵에 적혀 나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컵에 적힌 이름을 사진으로 찍어서 바로 SNS에 “스타벅스 왔 는데 매장 직원이 철수를 찰스로 적었어”와 같은 식으로 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스타벅스는 앉아서 수십,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내는 효과를 누립니다. 또 만약 다음에 스타벅스를 갈 때 직원이 ‘김철수’라고 정확한 이름을 적어준다면 각인효과로 인해 감동을 받게 됩니다.
‘작은 관심’이 실수도 입소문이 좋게 나게 하고, 너무도 당연한 이름 석자로 감동을 받게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고 전도하는 일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실수라할지라도 손님을 그냥 한 명의 손님이 아닌, 하나의 존재로 이름을 불러주었기 때문입니다. 조금 실수하더라도 과감한 방식으로 관심을 표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모든 일이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임을 믿게 하소서.
교회에 처음 온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6835 16일의 끈기 김장환 목사 2021-07-30 314
36834 노력이 아닌 은혜 김장환 목사 2021-07-30 850
36833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장환 목사 2021-07-30 399
36832 2절의 복음 김장환 목사 2021-07-30 344
36831 당신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2 물맷돌 2021-07-25 189
36830 당신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물맷돌 2021-07-25 139
36829 왜 내가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물맷돌 2021-07-25 148
36828 제 마음속엔 이름도 모르는 동탄아줌마가 늘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1-07-25 175
36827 저는 욕심 많은 야곱이었습니다! 물맷돌 2021-07-25 224
36826 왜요? 왜 하필 저인가요? 물맷돌 2021-07-25 225
36825 당신은 행운아라고 생각합니까? 물맷돌 2021-07-25 143
36824 내 인생, 내 십자가만 지고 가자! 물맷돌 2021-07-25 329
36823 들음의 의미 김장환 목사 2021-07-23 637
36822 델피의 격언 김장환 목사 2021-07-23 478
36821 그리스도인의 책임 김장환 목사 2021-07-23 549
36820 변화의 10가지 법칙 김장환 목사 2021-07-23 413
36819 잘못된 중립의 시대 김장환 목사 2021-07-23 314
36818 의인은 없다 김장환 목사 2021-07-23 347
36817 사명의 행복 김장환 목사 2021-07-23 712
36816 복음의 씨앗 김장환 목사 2021-07-23 443
36815 확증편향 이성준 목사 2021-07-21 444
36814 야구 예찬 변성우 목사 2021-07-21 193
36813 그래, 내가 네 맘을 안다 전담양 목사 2021-07-21 274
36812 요리사의 뒷정리 손석일 목사 2021-07-21 307
36811 자랑과 사랑 한재욱 목사 2021-07-21 525
36810 콩 심은데 콩 난다 한희철 목사 2021-07-21 377
36809 휴식과 회복 이성준 목사 2021-07-21 377
36808 격려 변성우 목사 2021-07-21 260
36807 그분은 죽음을 편안히 맞이했습니다 물맷돌 2021-07-16 283
36806 죽음의 공포가 이처럼 어마어마한 것이란 말인가? 물맷돌 2021-07-16 249
36805 오늘 참 아름다운 날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걸 볼 수가 없네요! 물맷돌 2021-07-16 176
36804 저는 축복받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물맷돌 2021-07-16 393
36803 고기 먹으러 가자!(2) 물맷돌 2021-07-16 181
36802 고기 먹으로 가자!(1) 물맷돌 2021-07-16 178
36801 주름살은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의 ‘명예로운 배지’가 되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1-07-16 1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