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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아옹다옹
소나무집 할머니네
고양이가 두마린데
암컷아옹 수컷다옹
뒤엉커서 아옹다옹
싸우면서 아옹다옹
사랑하며 아옹다옹
밥벅어라 아옹다옹
아옹다옹 잘도산다
ⓒ최용우 201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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