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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1951.예수님의 위대성
예수님은 위대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위대하신 이유는 그분은 말씀과 삶이 일치한 삶을 사셨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성인이라고 하는 분들을 보면 말은 유창하고 근사하게 했는데, 그렇게 살지는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참 구원자이신 것을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도 그분이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1952.돈의 한계
돈으로 침대를 살 수 있으나 잠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음식은 살 수 있으나 입맛은 살 수 없고, 돈으로 보석은 살 수 있으나 교양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십자가는 살 수 있으나 구원은 살 수 없고, 돈으로 교회는 살 수 있으나 천국은 살 수 없고, 돈으로 편하게 살 수는 있으나 영생의 기쁨을 살 수는 없습니다.
1953.자랑거리
사도 바울은 자랑거리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훌륭한 전통을 지닌 가문 출신이었고, 놀라운 지성과 학문을 갖추고 있었고, 그를 통해 수많은 기적과 이적이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나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갈6:14)
1954.구원
어떤 목사님이 강을 건너기 위해 배를 탔다가 사공에게 물었습니다. “구원이 무엇인지 아시오?” “모릅니다.” “아니, 구원도 모르다니...” 목사님은 큰일이라도 난 듯 혀를 차며 구원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했습니다. 그때 돌풍이 불어와 배가 뒤집어졌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목사님은 죽기 직전 구원도 모르는 사공에게 ‘구원’을 받았습니다.
1955.죽음
죽음 앞에서는 그 누구라도 마음이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음은 그 누구도 거절할 수 없으며, 반항할 수 없으며, 물릴 수도 없습니다. 공자는 73세, 석가모니는 80세, 맹자는 83세, 마호멧은 63세가 죽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33세에 죽었다가 ‘죽음’을 거절하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1956.용서
예수님은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다 용서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흉악한 죄까지도 예수님은 다 용서하셨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죄까지도 예수님은 다 용서하셨습니다. 죽을 때까지 반복하여 짓는 죄까지도 예수님은 다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용서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1957.주님과 동행하는 길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길은 가난이 닥쳐와도 고난이 몰려와도 행복의 길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길은 병마가 쳐들어 와도 천둥번개가 쳐도 사랑의 길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길은 원수를 맞닥뜨려도 마귀를 만나도 두렵지 않은 기쁨의 길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1958.나의 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싶어 합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이름 석자를 남기기 위해 애를 씁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큰 일을 하고 싶어서 큰 꿈을 꿉니까? 그러나 성경은 그런 사람이 되라고 하지 않고 ‘선한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의 꿈은 ‘선하고 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959.교회를 가까이
교회를 가까이 하는 사람은 힘들고 어려울 때 넘어지지 않습니다. 교회를 가까이 하는 사람일수록 한번이라도 더 기도할 수 있고, 한번이라도 찬송할 수 있고, 한번이라도 더 예배를 드릴 수 있고, 한번이라도 더 성도간의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나를 교회와 떼어놓으려고 애를 씁니다.
1960.범사에 감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살전5:18) ‘범사’ 라는 말 속에는 기쁘거나, 슬프거나, 힘들거나, 외롭거나, 고독하거나, 아프거나, 짜증나거나, 행복하거나, 울고싶거나, 괴롭거나, 손해를 보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억울하거나 이 모든 상황이 다 들어있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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