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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점점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면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326 추천 수 0 2019.10.07 06: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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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78번째 쪽지!


□점점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면


“내 마음 속에서 점점 하나님이 사라지시는 것 같아요. 어쩌면 좋아요.”하고 아내가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 마음속에서 점점 하나님이 선명하게 드러나며, 내 마음을 하나님으로 꽉 채울 수 있을까요?
‘내 마음이...’라고 할 때, 동양 사람들은 ‘심장’이 있는 가슴에 손을 대고, 서양 사람들은 ‘뇌’가 있는 머리에 손을 댑니다. 마음은 심장과 뇌가 동시에 작용하는 어떤 기능이기 때문에 다 맞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계시는 방(房)이 있습니다. 그 방이 심장 안에 있습니다. 방의 주인이 있으면 잠을 자거나 공부를 하거나 사랑을 나누거나 뭐든 하지만 주인이 없으면 그냥 빈 방입니다. 심장은 주인이 있어 어떤 기능을 하기도 하고, 주인이 없어도 피를 온 몸에 순환시켜주는 펌프의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심장 안에 있는 이 방은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정신적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 들어가는 방법은 ‘지성’을 통해서입니다. 즉 사색과 숙고를 통해 마음의 방에 들어가고 나옵니다. ‘내 마음 속에서 점점 하나님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것은 점점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기도, 찬송, 성경묵상, 예배 등을 통해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묵상해야 하는데 그것이 소홀해지면 내 마음속에서 점점 하나님이 희미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나 주시는 방법으로 인간의 ‘지성’을 통로로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 내용을 하나님은 우리의 지성을 통해 알려 주십니다. 어거스틴은 “나는 얼마나 오랫동안 ‘지성의 헌신’ 없이 하나님을 찾으려고 했던가” 하고 후회했다고 합니다. 점점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면 ‘지성인’이 되어야 합니다. ⓒ최용우

 
♥2019.10.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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