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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뉵17: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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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믿음으로 고침 받다(눅17:11-19)
역경의 열매 직장선교 개척자 박흥일 장로의 간증입니다.
회화교회의 새벽기도와 종지기 생활을 통해 나는 담대한 믿음을 갖게 됐다. 작은 믿음이 큰 용기로 발전한 것이다. 결핵약을 끊고 기도에 매진한 것도 예전의 내 모습이 아니었다. “나는 지금 왜 공부하는가” 이 질문에 대해 분명한 대답을 갖고 있었다. 그러므로 인생을 허비할 시간이 없었다. 하나님은 항상 내 편이기 때문에 모든 선택에도 깊숙이 관여하실 것이다. 난 최선을 다해 달려갈 뿐이다 방향은 하나님이 잡아주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한다.
그리고 내가 속한 직장을 복음화할 것이다”
그때 어렴풋이 직장선교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 놓았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은 이례적으로 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주 거뜬하게 합격시켜 주었다. 그런데 마음속에 한 가지 꺼림칙한 것이 있었다. 뉴 파스짓이란 결핵약의 복용을 중단한 것이 자꾸 마음에 걸렸다.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이 반드시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기도한 것에 대해 슬그머니 의심이 나는 것이다. “정말 내 병이 완치됐을까. 혹시 더 악화된 것은 아닐까. 내가 좀 무모한 결정을 한 것은 아닐까”
병원에서 종합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내게 필름을 보여주면서 씽긋웃었다. “결핵을 심하게 앓았더군요. 지금은 완치됐어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할렐루야! 믿음이 그의 결핵을 치료한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믿음으로 여기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믿음으로 낫는 역사가 일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11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율법이 정한 바에 따르면 문둥병자들은 자기 옷을 찢고 머리를 풀고 손으로 윗입술을 가리우고 부정하다고 외쳐야 하며 결코 다른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들과 접촉하는 자도 같이 부정한 자로 취급되었기 때문입니다.
레13:45나병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그런데 이들은 믿음을 가지고 예수를 보자 13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리를 지름니다.
이들이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보았을 때 부정하다 부정하다 하지 않고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할 때 이들은 고침을 받게 됩니다.
14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이처럼 열 문둥이들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제사장들에게 몸을 보이러 가던 중 깨끗함을 받게 됩니다.
믿음으로 고침을 받습니다.
누가복음8장에 보면 헬루증 여인이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고 구원을 받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어갈 때 회당장의 집으로 가는 중 43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이 혈루증 여인은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고 구원을 받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집으로 가던 예수님이 49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죽은 야이로의 딸을 54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 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막5:41달리다굼 하시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시니 일어남
회당장의 딸이 죽었으나 믿기만 할 때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남니다. 오직 믿음으로 병을 고침 받고 구원 얻으며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마15:22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 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이에 예수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이처럼 모든 병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주님을 믿음으로 고침 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백부장의 하인이 고침 받을 때도 예수님이 백부장에게 가라 네 믿음 대로 될지어다 하실 때 그 하인이 낫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병은 믿은 대로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열명의 나병환자도 예수님을 보자 믿음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할 때 그들이 믿음대로 깨끗함을 받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나병환자 열명이 고침을 받았는데 그 중에 한사람 많이 예수께 찾아와 감사합니다.
15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 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여기 사마리아 사람은 나병환자에서 고침을 받게 되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께 엎드려 감사합니다.
감사는 믿음의 증거입니다. 믿음으로 고침 받았으니 얼마나 감사할 일입니까?
고침 받은 아홉명의 나환자들과 같이 감사하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와같이 병들었을 때 고침 받기 위해서 주님 앞에 나온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병 고쳐 주니까? 주님을 떠나 버린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여기 아홉명의 나환자들은 고침 받았으나 구원받지 못합니다.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하시고 19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배은망덕한 자가 돼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았으면 그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며 마땅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구원을 받은 자들은 감사하는 자들입니다. 감사하는 자들은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감사가 없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해 버린 자들입니다. 시100:1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행28;8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병 고침 받은 사마리아 나병환자는 부끄러움도 잊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러한 기적을 자기에게 베푸신 주님에게 돌아와 엎드렸습니다. 저는 비록 사마리아 사람이었으나 은총의 가치를 안 자이며 신실하고 순수한 성품의 소유자이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겸손한 자였습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은총에 대한 응답입니다. 감사 생활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끊임없는 은총 아래 사는 일입니다. 어떻게 감사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일입니다. 겸비하고 헌신하는 일입니다 봉사하는 일입니다. 감사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축복입니다.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병든 자는 믿음으로 고침 받습니다. 여기 사마리아인은 믿음으로 문둥병이 고침 받았을 때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였습니다. 우리도 사마리아인처럼 구원의 손길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믿음으로 고침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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