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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151 추천 수 0 2019.10.13 14:30:37
.........
성경본문 : 눅4:33-38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433-38.

 

33-35: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가로되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예수께서 안식일 날 회당 안에 예배하는 자리에 그런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을 예수님의 마음과 그 정신은 용납지 않습니다. 이해됐습니까? 그 말씀에? 귀신이 들어와서 장난질하는 그런 성격과 그 성질. , 그 신앙의 성분, 예수님은 당신 앞에 그런 사람을 용납지 않습니다. 우리교회서도 그렇습니다. ? 복음의 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신앙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의 인격과 그 성품이 아니기 때문에 용납치를 않는다 그 말이요. 안 알아준다. 그게 신앙의 사람이 아니다 그 말이요.

 

예수님께서 꾸짖어 그 사람의 말문을 막아버리고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버리니 무리 가운데 넘어졌는데 사람은 다치지 아니했지만 그러나 그 사람의 얼굴이 어찌 되었겠느냐? 얼굴이 홍당무가 됐지 않겠느냐 그 말이지.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을 넘어뜨리기 전까지 안식일에 회당에 나오던 사람들은 그 사람이 더러운 귀신이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을 듣기 전에는 모릅니다.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으로 이치로서 듣지를 못하면 자기의 그 성격과 성질의 성분이 좋은지 나쁜지 몰라요. 알 리가 없어요.

 

성경은 전체적으로 예수님을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 모든 사건 환경 존재 어떤 장소 무슨 활동이든지 전부는 하나님 당신이 하신 일, 즉 예수님의 마음을 그려놓고 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어떤 사건에서 어떤 사람이 무슨 짓을 하고 이게 다 드러나듯이 우리의 마음도 어디서 놀고 있느냐? 그게 구원으로 놀고 있느냐, 비구원으로 놀고 있느냐이게 나온단 말이요. 성경을 모르면 사람의 정신과 사상이 어디서 멈춰있는지, 어느 방향으로 틀고 있는지, 앉아있는지 서있는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뭘 하려고 하는지 그런 면을 모르게 돼 있어요. 성경이 아니면 몰라요.

 

그러니까 귀신이 들어놓으면 사람을 어떻게 한다고요? 결과적으로? 인격적으로 부끄럽게 만들고 또 사람을 넘어지게 만드는구나. 목사님들은 그런 신앙정신 사상으로 보는 인격 면에서 성격과 성질과 성분적인 면에서 아주 잘 봐야 됩니다. 안 그러면 그냥 교인이 많이 온다그렇게만 보면 이거 큰일 난다. 이거. 어떤 사람이 오든 하나님의 온전한 인격과 그 성품에 맞춰야 돼요. 근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신적인 사람을 질적 면에서 알지 못하면 주님의 사람으로 세우지를 못 해.

 

그럼 어떻게 하느냐? 일반도덕적인 개념으로 선하게 살아라, 착하게 살아라, 구제하며 살아라, 좋은 마음으로 살아라이렇게 말해버리고 말아요. 그건 이방 불신세상에서도 다 말하는 거요. 성경은 일반도덕성 기준에 맞춰서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 주님 하나님 당신의 마음에 맞춰서 사람을 교육하고 사람을 세우고 있단 말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우리교회는 타 교회와 같지 않아요. 같을 수가 없고 같아서도 안 되고. 머리가 됐으면 되었지 꼬리로 따라가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을 넘어뜨리기 전까지 누가 그 사람 속에 더러운 귀신이 들었는지 알았겠느냐? 몰랐지.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보시고 더러운 귀신이 들었던 말았던 그대로 내버려뒀다면 안식일을 평생을 지켜도 안식일 날 율법을 늘 들었어도 더러운 귀신은 그대로 들어있을 것이다. , 자기의 성격 성질이 딱 붙잡고 있어요. 질이 같아요. 딱 붙잡고 있어요.

 

권세가 있는 말은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습니다. 권세가 있는 말은 그 더러운 성격 더러운 성질 더러운 마음 더러운 생각들을 내어 쫓고 사람을 온전케 하는 겁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하는 말속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듣고 읽고 깨닫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입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지요. 세상의 그 어떤 종교가 사람을 그렇게 만들 수 있느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깨닫게 하는 인도자가 사람의 속에 더러운 성질 더러운 정신 더러운 생각 더러운 마음도 모르고 예수 믿고 부자로 살고 물질 충성봉사하고 목숨을 다하라고 가르치고 있다면 그 목사의 그 감화성은 지극히 거룩한 성령이겠습니까, 지극히 더러운 귀신이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보통입니까? 보통 사람일까요? 영의 눈을 가지고 보면? 예수님께서 서기관 율법사 백성들을 가르치는 그들을 볼 때에 예수님의 눈은 그들이 보통사람으로 보입니까, 그냥 보통 악한 사람으로 보입니까, 아주 마귀처럼 보입니까? 그 속성들이? 뭐로 보여요? 마귀처럼 보여요. ‘사람을 못 쓰게 하는구나. 너도 못 쓰고 다른 사람도 못 쓰게 만드는구나.’ 교회교훈은 그걸 알아야 돼요. 오늘날 교회에 텔레비전이고 전도하는 것, 선교니 하며 기독교 신문에서 나오는 건 거의가 보면 똑바로 된 건 아니다. 내가 아무리 봐도 아무리 좋게 해석해 주려고 그래도 이건 아니로구나.

 

36: 다 놀라 서로 말하여 가로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세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이 어떠한 말씀인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그 어떤 말씀이든 명령도 권고도 부탁도 책망도 예언도 선언도 그 어떤 말씀이든 천지창조를 하신 그 말씀과 그 권위성은 똑같은 만능의 능력을 가지신 말씀입니다. 그 권세 능력. 창조 때에 해 달 별 온 천하 만물을 만드신 그 때의 그 말씀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교훈하는 그 말씀과 어느 것이 더 세요? 어느 것이 더 세요? 야단치면 세고 살살 어루만져주고 칭찬하면 요건 덜 세고 그렇습니까? 권위성은 똑같아요. 권위성은 똑같아. 같은 속성에서 나오기 때문에. 부모가 야단하면 쑥 들어가고 칭찬을 하면 무서운 거 같지를 않고. 그러나 그 권위성은 똑같아요. 그 속에서 그대로 나오는 것이니까. 나오는 방편만 달랐다 뿐이지 그 속성에서 나오는 거다. 다른 게 아니다.

 

무엇이든 있게도 하시고 없게도 하시고 순종자에게는 축복으로 불순종자에는 저주와 형벌로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자는 영원히 귀하게 될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천하게 여기는 자는 영원히 천하게 될 것이다. 이게 그냥 들리지요? 그냥 하는 말 같습니까? 자기 스스로 귀하게 여기면 귀하게 되고 천하게 여기면 천하게 되는 거다. 그대로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똑똑하다. 뭐 무지하다그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는 우리 모두 본인이 마음자세를 하나님께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말씀을 가까이 하느냐 멀리 하느냐에 따라서 너는 천하게도 되고 귀하게도 되는 거다. 그 어떤 인간이 이래라 저래라하며 그 말씀의 권위성에 도전을 한다면 그는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더러운 귀신이 누구의 명령인데 안 나갈까? 더러운 귀신이 나가면 더러운 생각도 나가고 더러운 마음도 나가고 더러운 정신도 나가고 신앙정조를 파는 그런 일도 안 하겠지요? 속에 바람이 들어 이 교회 빠끔 저 교회 빠끔 돌아다니면서 성도의 기본자세도 못 지키면서 남의 교회 간섭은 다 하고 세상친구를 찾아서 떼로 몰려다니느라고 세상바람이 들어 벌렁거리던 그 마음이 거룩한 말씀이 있는 곳으로 마음이 모아지겠느냐?

 

그 때 더러운 귀신이 나왔는데 아직도 안 죽고 살아있습니다. 귀신을 나오라그래가지고 도끼를 갖다가 찍어버리든지 이런 형태가 안 나오고 나가라그러니까 나가버렸어. 그러니까 그 놈의 귀신이 안 죽고 살아서 돌아다니지요? 돌아다니는 거요. , 다른 성경에 보면 귀신이 어디로 찾아가지요? 물 없는 곳으로. 그러니까 아침에 나오면서 물 한 사발 다 들이키고 와요. 허허.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으로 들어간다. 그럴 수밖에 없다. 영의 눈으로 보면 그건 틀림이 없는 거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으로, 하나님의 정신이 말씀 깨닫는 정신이 없는 곳으로, ‘세상 뜻에 맞춰서 살아야 되겠구나그런 마음에 다 들어가요. 안 들어간 게 아니라 다 들어가 있어요.

 

성경이,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 당신이 말씀으로 가르쳐주니, 솔직히 말해서 인간 자신을 뭘 안다고? 몰라요. 자기 마음도 자기 스스로 어쩌지 못하는 존재인데 뭘 안다고. 말씀이 하는 말씀을 우리는 그대로 듣고.

 

그 때 더러운 귀신이 나왔는데, 이천 년 전에 나왔는데 이 성경을 보면 아직도 안 죽고 살아있습니다. 귀신은 안 늙습니다. 인간 자기는 늙어 죽어도 귀신은 안 늙어요. 그러니까 귀신처럼 오래 살고 싶은 사람 있어요?

 

계속 돌아다닌다. 누구 속에 들어가서 이게 돌아다니느냐? 이게 또 문제라. 그냥 밖에서 돌아다니는 게 아니고. 물이 없는 곳이 많다. 그러니까 이미 그 속에 들어가서 겉으로 보면 사람 자기가 다니는데 영의 눈을 가지고 보면 네가 지금 네 마음이 아니로구나.’ 세상 말로 하면 바람이 들었다 그 말이지.

 

무 바람 든 거 맛있습니까? 총총 썰어서 삶아서 소고기국에 넣어도 서글거리고 채를 썰어서 뭘 해 먹으려고 해도 안 되고. 무 바람 들면 겉은 말짱해요. 그래서 겨울에 무 살 때는 반드시 잘라 봐요. 절반을 딱 잘라 봐요. 무 속을 알 수 없고 사람 속을 알 수 없어요. 사람 속에 이게 바람이 들었는지, 깡아리가 있는지? 무 깡아리 그거 참 김치 담가도 맛도 없고, 보면 무가 아주 늘씬늘씬 해요. 겉으로 보면 하자가 없어. 잘라 보면 바람이 들었어. 그리고 봄에 한 일 년 지나면 고구마 겉으로 보면 황토 묻고 멀쩡해 보여도 속을 보면 썩은 고구마가 많아. 사람 속을 다 깨달으라고 그렇게 두고 있다.

 

이 더러운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 들어가겠느냐? 진리정신을 가진 사람에게 들어가겠느냐, 세상바람 든 사람에게 들어가겠느냐? 어떤 사람에게 들어가겠어요? 일주일 동안 뭐요? 보통은 다 직장 갔다 오고, 갔다 와서 성경 보려면 또 졸음 오고 힘들잖아요. 그런데 주일날만큼은 텔레비전 보지 말고, 그 문을 딱해서 열쇠로 딱 채워서 잠가버려요. 보면 자꾸 보려는 그게 있어. 보고 난 뒤에 언제까지. 설교는 뭐 주일날 들었다 그러자. 그 사람이 성경을 봐야 되겠는데. 학교 다닐 때도 그러지 않아요? 교과서 안 보고 어떻게 공부 잘 할 수 있어요? 교회 다니면서 성경을 봐야지 성경 안 보고 그냥 텔레비전 보고. 그럼 그 속에 뭐가 들었겠어요? 텔레비전 귀신이 들렸지.

 

텔레비전을 저 밑에 놓고 위에서 이렇게 내려다봅니까? 높은데 올려놓고 은혜를 많이 받지요. 맞잖아요? 텔레비전은 높은데 놓는 거거든? 말씀 보면서 참 은혜가 돼가지고 눈물 흘리는 사람 별로 없을 거야. 그런데 텔레비전에 무슨 슬픈 거 나오면 울고 그냥. 보는 것에서 감각이 빠르지요? 근데 특히 우리교회 말씀에는 이게 눈물 안 나오지요? 그러나 깨달음에서 가만히 생각하면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그 다음에 눈물이 나오게 되지요. 그냥 들을 때는 눈물 안 나와요.

 

몰라. 혹 나올 수도 있어. 말씀 한 마디에 어떤 사람은 졸고 어떤 사람은 그냥 맨송맨송하게 듣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화살이 돼서 꽂힐 때는 마음속에서 울컥하고 인격의 변화가 탁 되는 그런 게 있고 코끝이 찡하면서 속에서 울컥한단 말이요.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하는 그런 인격적으로 만남이 들어가는 그게 나와야 돼요. 인격적 만남은 단순히 지식만이 아니고 오각의 오감성이 다 이게 같이 감화성이 발동이 돼버려. 그래야 이제 누가 하라 마라할 것 없이 말씀대로 찾아서 나가려고 하는 거. 누가 뭐라 그래도 그게 나온다. 참 옳은 성도요. 세상바람 든 사람 참 많아요.

 

그래서 우리교회는 식구도 적지만 1, 2부 예배 그런 거 안 한다. 그게 왜 나왔냐? 1, 2, 3부 그게 왜 나왔어요? 사람이 많다보니? 아니요. 그게 아니요. 사람 몇 명 안 되는데 주일날 또 회사 출근해야 된단 말이요. 아침에 회사 나갈 사람 새벽에 나와서 설교 몇 마디 듣고 그 다음에 교대해서 또 나오는 사람이 교회 와서 예배 올리고 또 가고. 그러니까 이게 직장인을 위한 뜻에서 그게 나왔어요. 많아서 그렇게 됐느냐? 그게 아니고. 그러다 보니 쉽지. 이제 그런 교회 다니기 쉬워요.

 

어쨌든 어디를 돌아다녀도 좋으니 제발 기름준비부터 하고 돌아다녀라. 기름준비부터 하고 돌아다녀라. 믿음의 사람으로 정신이 들었거들랑. 그러지 않고 성경도 안 보고, 유다서가 어디 붙어있지요? 신약에 붙어있어요, 구약에 붙어있어요? 신약 어디에 붙어있는지 알아요? 몇 장이나 되는지 알아요? 세상바람 들어가면 안 돼요. 물론 주일날도 텔레비전 늘 보는 이런 사람은 성경 들고 앉으면 그게 또 잘 안 봐져요. 아예 그렇게 굳어져왔기 때문에. 그런데도 이게 자기가 한 절이라도 한 장이라도 읽어야지 하며계속해서 다져 들어가요. 그럼 좋은 버릇이 돼버려요. 버릇도 좋은 버릇을 가져야지.

 

사람이 어떻게 명령에 살려고 그래요. 제 마음대로 그렇게 주일날 성경도 안 보고, 아니면 또 가까운 이웃교인들, 허기야 요새 신종플루하니 심방가라고 하기도 뭐하다. 참말로. 핸드폰 있고 전화도 있잖아요? 하나님께서 신종감기 오기 전에 다 핸드폰으로 미리 준비해 주셨으니까 설마한들 핸드폰으로 신종은 안 들어오겠지. 전파로 소식도 듣고 어떻게 사느냐하기도 하고 이런 게 있어야지.

 

37: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예수님의 소문은 개인에서 온 집안식구들에게, 그리고 이웃으로 온 동네로 퍼지고, 또 다른 동네로 퍼지고 예수님의 소문이 입에서 귀로 귀에서 입으로 퍼져 나갈 때에 문제는 어떤 소문으로 퍼져 나갔을까? 자기의 소문, 인간 자기의 소문이 입에서 귀로 귀에서 입으로 퍼져 나갈 때에 나의 소문은 어떻게 퍼져 나갈까? 이 참 소문이 무서운 거요. 정말 무서운 거요. 그런 면을 알고 삽니까? 각자 자기의 소문은 어떻게 퍼졌을까?’ 요거. ‘내 소문은 쉽게 말하면 좋게 나갔는지, 나쁘게 나갔는지그거 있어요.

 

이웃이고 부모형제고 간에 다 그게 있잖아요. ‘아이고, 아무 게 사람이러면 그 사람 말도 하지마라이러면 이게 뭔가가 좋지 않는. 사람이 섰다가 가는 곳에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할 텐데. 이 참 설교시간에 내가 늘 공중도덕성을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일반적이라고 생각을 하지 말고 참 이게 공중화장실 가서 보면 정말 이게 사람이 이랬냐 짐승이 이랬냐? 왜 다음 사람을 생각지 않고 깨끗하게 쓸 줄을 모를까? 어떻게 사람이 그래가지고 밥을 먹냐?’ 그래, 사용하는 거 보면 마음이 드러나지. 다음 사람을 생각하고.

 

자기 소문은 어떻게 퍼져 나간 것 같아요? ‘, 그 사람 참 좋다.’ 여기서 들어도 그 사람 좋다.’ 저기서 들어도 참 좋다.’ 그 사람이 교회 와서도 그 사람 참 좋아.’ 직장에 가서도 그 사람 참 좋은 사람이야이렇게 나온 건지? 누구든지 다 자기의 소문은 다 나가요. 그 면에 생각을 하고 삽니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이더라그렇게 나갔냐, 아니면 육신의 각종 병자들을 잘 고친다더라. 돈도 안 받고 공짜라더라.’ 어떻게 소문이 퍼져나갔을까?

 

오늘날 예수 믿는 자기는 예수님의 소문이 어떻게 다가왔느냐? 그래서 무슨 마음으로 예수를 믿느냐 그 말이요. 이제. 지금도 처음 믿었을 때와 같이 여전히 그 마음인가? 1년 믿어도 그 마음 10년 믿어도 그 마음. 처음 믿을 때의 그 마음으로 그 소문으로 계속 예수를 믿어나가는 건가?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을 어떤 소문으로 퍼져 나가게 만드느냐? 그것도 있는 거거든? ‘예수 믿으면 세상부자 되게 해 준다더라. 예수 믿으면 각종 육신의 병을 고쳐준다더라. 사업을 만사형통되게 해준다더라. 세계평화를 위해서 오셨다더라.’ 자기는 어떤 입을 가지고 전하느냐? 예수님을 어떻게 알아보고 어떻게 전하느냐? 처음 믿을 때는 어떻게 접했는가? 어떤 소문으로 듣고 접했느냐? 그게 있는 거란 말이요. 그거 무시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잘못 되었으면 이거 고쳐라 그 말이요. 제 얘기는. 그리고 자기의 소문도 덩달아서 나간다.

 

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에 붙들린지라 사람이 저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예수께 구하니’: 회당에서 일어나서 나가셨습니다. 어디로 가셨느냐? 시몬 장모의 열병을 고쳐주러 가신 겁니다. 시몬이 누군지 알지요? 시몬베드로. 예수께서 나가시던 들어가시던 사람을 온전케 하는, 즉 그 사람의 성품이 온전케 되는 그 목적으로 고쳐주신다. 안에서든 나가서든 어디를 가시면서도 그 말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은 사람을 온전케 하시는구나. 그 분의 그 활동은 그렇게 온전케 하는구나. 귀신들린 자에게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역사로 들어가셨고, 이 시몬 장모의 열병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이 분이 가셔서 낫게 하신다. 그러니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이 사람을 온전케 하는구나요게 들어있단 말이요.

 

오늘날 목사님들이 안수해서 어쩌고 저쩌고그런 의미하고 다르다. 무슨 말이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역사가 안수든 말로든 멀리서 말을 해도 그대로 돼 들어간단 말이요. 당신이 원하시면 그대로 돼 들어간단 말이요.

 

문제. 1. 주위사람의 간청 때문에 고쳐주신 것이다? 2. 예수님께서 스스로 알아서 하시되 우리를 위한 구원활동이시다? 첫째, 둘째 어느 문제? 둘째 문제. 첫째 문제는 어떤 사람들이 그런 말을 잘 할까요? 병든 사람 병 고치는 사람 자꾸 그런 식으로. 성경의 해석은 그렇게 들어가는 게 아니란 말이요.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언제 어디로 가야할지, 누구의 집으로 가야할지, 누구에게 가야할지, 누가 어떤 지경에 있는지, 빨리 가야할지 천천히 가야할지, 고쳐주어야 할지 그대로 두어야 할지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당신이 알아서 결정을 하시는구나.

 

그런데 이웃사람들이 여자를 위해서 간구한 것을 보면 여자가 이웃을 위해서 사람을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요? 자기가 아프면 온 이웃사람이 와가지고 아이고 어떻게 아프냐? 빨리 일어나세요그러는데 사람이 더럽게 연관을 지어놓으면 자기들끼리 쑥떡거리기를 저거는 빨리 뒤져야 된다그러고. 그거 참 참말로 앙화고 저주다. 누가 자기 아프면 어떻게 더운 물이라도 끓여가지고 오는 사람 있습니까? 그거부터 한 번 물어봅시다.

 

다른 사람이 아플 때 같은 식구라도 좀 그렇게 해줬나?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위해줄 때 고마운 줄 알면 너도 인간이면 그런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고 마땅하다. 사랑을 받았으면 베풀 줄도 알아야지. 사람이. 안 그런가 그 말이요? 가정도 마찬가지. 특히 가정에서 서로 위할 줄 모르면 이건 못 쓴다. 나중에 저기 시집장가 가서 다 가정 가졌어도 돌아볼 사람 없다. 너에게.

 

믿는 사람이 믿음으로 통하고 예수사랑으로 통해야지 봉사할 줄도 모르고 자기만 알고. 이건 사람대우 못 받는다. 이거. 형제가 고통스러울 때 옆에서 돌봐주고 위해서 기도해주고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믿음의 기도는 사람을 낫게 한다. 자기가 아플 때에 그 누군가가 기도를 하고 있구나 이걸 알아야지. 일어나서 다른 사람이 아프면 또 역시 그렇게. 참 아름다운 마음이다. 대신 간청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이게 아름다운 일이구나.

 

성경에 보면 중풍 병이 들었는데 아마 평소에 그 이웃이 좋았는지 친구들이 좋았는지 들것을 갖고 와서 비상수단을 써서 중풍 병든 자의 집인지? 그 사람 집은 아니겠지. 메고 간 사람 집인지 천정으로 올라가서 천정을 잡아 뜯어가지고 예수님 앞으로 달아 내려서 그 사람을 낫게 하는 것. 참 그 좋은 친구를 가졌구나. 그러나 또 어떤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아프고 고통스러울 때에 저 놈이 빨리 죽어서 없어졌으면. 나아서 일어나면 어쩌지? 일어날까봐 겁이 난다이래놓으면 이거 참 악하다. 참말로.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저 사람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는 것을 보면 앞날이 걱정이 되는데그런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이 있는가 하니 다 죽어도 그 사람만큼은 죽으면 안 된다. 다 죽어도 그 사람은 죽으면 안 된다.’ 어떻게 자기에게 그런 말 듣습니까? ‘다 죽어도 넌 죽으면 안 된다그런 소리 들어요?

 

세상은 소문이 나가는 곳이 세상이요. 좋은 소문이든 나쁜 소문이든. 자기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있다고 느껴지느냐, 없다고 느껴지느냐? 아니면 전혀 모르겠다? 전혀 몰라요? 있다고 느껴져요, 없다고 느껴져요, 아니면 이것저것도 모르겠다? 자기가 몰라도 관심이 없어도 누군가가 기도하는 사람이 뒤에 있다. 그걸 알아라. 그러니까 사람이란 하나님 앞에 마음중심을 모으고 다 느낄 줄 알아야 된다. 그래야 사람이 은혜를 받고 고맙고 사람이 교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고 건방지지 않고. 그만 읽을까요? 이제?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지요, 신적인 도덕성을 가져야지?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입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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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7 창세기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2) 창15:1-21  김경형 목사  2019-10-10 95
16276 창세기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1). 창15:1-21  김경형 목사  2019-10-10 161
16275 예레애가 예루살렘의 슬픈 애가 애1:1-6  강승호 목사  2019-10-10 124
16274 마가복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더 사랑하라 막1:29-39  김기성 목사  2019-10-10 348
16273 마가복음 영적 권위가 있음을 믿습니까? 막1:21-28  김기성 목사  2019-10-10 209
16272 마가복음 나를 부르시는 이가 하나님 막1:16-20  김기성 목사  2019-10-10 329
16271 마가복음 내 안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 막1:14-15  김기성 목사  2019-10-10 272
16270 마가복음 나를 위해 싸워 주실 하나님을 의지하라 막1:9-13  김기성 목사  2019-10-10 351
16269 마가복음 행복한 사람들 막1:1-7  김기성 목사  2019-10-10 322
16268 요한복음 기도 요14:13-14  강종수 목사  2019-10-09 215
16267 누가복음 믿음으로 고침 받다 뉵17:11-19  강승호 목사  2019-10-09 276
16266 요한계시 이기고 벗어난 자들 계15:1-8  강종수 목사  2019-10-06 155
16265 누가복음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눅4:29-34  김경형 목사  2019-10-06 163
16264 누가복음 마르다의 염려와 근심 눅10:38-42  정용섭 목사  2019-10-05 327
16263 골로새서 아들과 죄 용서 골1:3-14  정용섭 목사  2019-10-05 195
16262 누가복음 예수의 제자 파송 눅10:1-11  정용섭 목사  2019-10-05 212
16261 열왕기하 엘리야의 승천 이야기 왕하2:1-2  정용섭 목사  2019-10-05 344
16260 누가복음 축귀 능력자 예수 눅8:26-39  정용섭 목사  2019-10-05 139
16259 잠언 지혜의 근원 잠8:1-4  정용섭 목사  2019-10-05 209
16258 로마서 예수의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아들 롬8:14-17  정용섭 목사  2019-10-05 191
16257 사도행전 바울과 실라, 빌립보 감옥에서 행16:16-34  정용섭 목사  2019-10-05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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