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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보호기도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159 추천 수 0 2019.10.14 0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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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84번째 쪽지!


□보호기도


영계의 법칙 중에 가장 중요한 공의의 법칙은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없이는 역사하지 않으신다’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 땅을 다스릴 권세를 아담에게 주셨는데, 아담은 그 권세를 사탄에게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기 전까지는 사탄이 이 세상의 합법적인 권세자입니다.(눅4:6)
우리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는 여전히 공중권세 잡은 원수의 권세아래 있으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를 보호해 달라는 ‘보호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조건 마귀를 멸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의 법칙’에 어긋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마귀를 멸하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가 기도로 먼저 요청을 해야 합니다.(겔36:37)
우리의 기도는 사실상 ‘영적 전쟁’입니다. 전쟁을 치루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기를 바라는 ‘보호기도’로 우리 자신을 먼저 철저하게 방어해야 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이렇게 기도합니다. “이 아침에 내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습니다. 빛의 갑옷을 덧입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습니다. 성령의 불과 빛의 삼중막을 칩니다. 이인숙, 최좋은, 최밝은 에게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힙니다. 나의 모든 소유에도 동일하게 예수님의 보혈을 뿌리오니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엡6장, 롬13장)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없이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최용우


♥2019.10.1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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