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자리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92 추천 수 0 2019.10.15 23:52:48
.........

하나님의 자리
 
나폴레옹이 폴란드를 점령했을 당시 한 농촌마을에서 머무른 적이 있습니다.
마을의 영주는 나폴레옹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는데, 자리의 3번째 상석으로 안내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은 나폴레옹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나는 이 나라를 점령한 왕이고 프랑스의 황제다. 그런데 나를 고작 이런 자리에 앉히려고 식사자리에 초대했단 말인가?”
영주는 급히 달려와 나폴레옹 앞에서 몸을 숙이며 이렇게 대답했습니 다.
“참으로 죄송합니다. 그러나 무례라고 생각하셔도 이 자리를 드릴 수 는 없습니다. 이 두 자리는 저의 부모님을 모실 자리입니다. 황제께서 나라의 가장 높은 분이시듯이 저의 집에서는 부모님이 가장 높으신 분들입니다.”
영주의 말을 들은 나폴레옹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폴레옹은 영주의 부모님을 모셔 함께 식사를 했고, 떠나면서 부하를 시켜 큰 상을 주었습니다.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리 삶에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주님이 아닌 사람을 높이는 교회와 나의 인생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점검 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부모님을 공경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주님께 드리는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39 꼬리를 무는 사랑 file 한희철 목사 2019-11-29 510
35138 씻긴 돌 file 오연택 목사 2019-11-29 372
35137 성령의 새 바람 file 한별 목사 2019-11-29 884
35136 하나님 뜻 알아차리기 file 김민정 목사 2019-11-29 528
35135 대화와 기도 file 손석일 목사 2019-11-29 405
35134 교회의 우선순위 file 홍융희 목사 2019-11-29 740
35133 예배란 무엇인가? 최주훈 목사 2019-11-29 780
35132 일요일 예배의 기원 최주훈 목사 2019-11-28 863
35131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새벽기도 2019-11-27 578
35130 거짓에 미혹되지 말라 새벽기도 2019-11-27 366
35129 구원받은 삶의 6가지 증거 새벽기도 2019-11-27 500
35128 희생의 복음 김장환 목사 2019-11-25 851
35127 불완전한 사랑 김장환 목사 2019-11-25 443
35126 가장 큰 피해자 김장환 목사 2019-11-25 409
35125 끝까지 지켜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19-11-25 620
35124 이미 이루신 주님 김장환 목사 2019-11-25 370
35123 시대에 필요한 가치 김장환 목사 2019-11-25 455
35122 어린아이 같은 마음 김장환 목사 2019-11-25 403
35121 배려가 만드는 감동 김장환 목사 2019-11-25 456
35120 만인사제직과 여성 안수 최주훈 목사 2019-11-22 319
35119 빵이 주는 교훈 최주훈 목사 2019-11-22 592
35118 교회력 기원 최주훈 목사 2019-11-22 376
35117 나이보다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19-11-18 715
35116 이해가 만드는 상생 김장환 목사 2019-11-18 411
35115 내일을 향한 기대감 김장환 목사 2019-11-18 617
35114 유령 성도 김장환 목사 2019-11-18 454
35113 실천하는 사랑 김장환 목사 2019-11-18 572
35112 시대의 눈높이에 맞춰라 김장환 목사 2019-11-18 360
35111 정죄하지 말아야 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19-11-18 390
35110 믿음의 연단 김장환 목사 2019-11-18 676
35109 그리운 본향 김장환 목사 2019-11-15 539
35108 솔직한 고백 김장환 목사 2019-11-15 541
35107 사과의 4단계 김장환 목사 2019-11-15 459
35106 진짜 용서 김장환 목사 2019-11-15 718
35105 믿음을 선택하라 김장환 목사 2019-11-15 125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