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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무능력

에배소서 강종수............... 조회 수 196 추천 수 0 2019.10.16 21:14:50
.........
성경본문 : 엡2:1-2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전적 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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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칼빈주의 5대 교리 - 1. 전적 무능력

엡 2:1-2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칼빈주의 5대 교리는 신학자 죤 칼빈이 신학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콘텐즈가 아니고 이 교리가 발생하게 된 원인이 있었습니다.

1500년대 후반에 네델란드 암스텔담 출신 알미니우스가 아주 탁월

한 학식과 웅변가로 교수이자 목사로 인기가 있으면서 이성주의적

신학을 발표했는데,


그가 죽은 후 그에게 감동 받은 제자들이 칼빈주의 기독교국인 화란

정부에 칼빈 사상을 항의했습니다.그래서 전국교회 회의를 열어 154

차례를 걸쳐 결과적으로 그들의 주장에 맞선 칼빈주의 교리를 낸 것

입니다.


주장 5가지에 대응하는 칼빈신학 사상을 정리하여 내놓게 되었으니

이것이 곧 칼빈주의 5대 교리입니다.

알미니안주의자(Arminianists) 5대 항론(Remonstrance)

1) 인간은 완전 타락하지 않았고 자유의지가 남아 있다(자율구원성)

2) 하나님은 인간의 조건을 보고 선택하였다(예지예정 및 조건선택)

3)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는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다(만인구원)

4) 성령의 은혜는 충분히 저항 할 수 있다(자유의지)

5) 구원 얻은 사람도 잘못하면 구원을 잃어버린다 (궁극적 구원 실패

가능)

이 신학적 사상을 받아들인 웨슬레(John Weskey)가 감리교(Metho

dist)를 창설합니다. 여기서 성결교 오순절 침례교 구세군 등의 교리

가 되었습니다.

이에 항거하여 칼빈주의 5대 강령(The Five Points)을 발표하기에

이른 것입니다(1619. 5. 9).

칼빈주의 5대 강령(The Five Points)

① 전적 무능력 (Total Inablity)

② 무조건 선택 (Unconditional Election)

③ 제한된 속죄 (Limited Atonement)

④ 불가항적 은총 (Irresistible Grace)

⑤ 성도의 견인 (堅忍 끝까지 견딤,perseverance of the saints)

영문자 첫 자들을 모르면 튜우립(TULIP)이라는 꽃 이름이 됩니다.


그 첫 번째 주장의 인간은 완전 타락하지 않았고 자유의지가 남아 있

다(자율구원성)는 주장에 반해 칼빈은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해 스스

로 구원을 얻을 수 없는 전적 무능력자라고 했습니다.

전적 무능력(全的 無能力)에 대한 교리적 주장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1. 죄와 허물로 죽은 영적 기능 인간의 본질적 요소인 영혼이 죄 때문에 없어졌다거나 도덕성과 사회

성이 없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그 생명력과 지혜로운 판단 등의 기능

이 구원론적 입장에서 상실된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죄는 원죄와 자범죄로 구분합니다.원죄는 태초 아담이 금령의 실과

먹음으로 인류에게 사망이 왔고 그 고통이 왔다는 것입니다(롬6:23,

창2:17).

자범죄는 그 죄의 뿌리로 인해 하나님을 반항하거나 세속적 타락성이

점차 발전 변모하면서 지구촌에 죄악이 관영한 상태를 말합니다.


원죄를 지은 후 나타나는 현상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신이 순

수치 못하고 악한 것을 가인의 불의한 분노와 살인 행위에서 볼 수 있

습니다(창4:).


창 8: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

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롬 3:10-12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

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5:12-14에서 설명하기를 태초 아담의 죄가 모든 사람에게 벌이

되어 사망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혼이 죽었다는 증명은 어느 시대의 사람이라도 스스로 창조주를 인

지할 능력이 없었다는 것입니다.복음진리를 접하지 않고는 하나님 존

재나 하나님의 통치 이념을 알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2. 사탄을 이길 수 없음 본문에서 죄와 허물로 죽어 있는 영혼이면서 동시에 2절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

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공중의 권세 잡은 자는 사탄을 말합니다. 불신자들은 용에 대한 그림

이나 전설같은 이야기는 알고 있어도 그것이 사람을 사망하게 하는

악마라는 것을 모릅니다.인생의 영혼은 이미 사탄의 지배하에 처해서

아무라도 스스로 이길 수 없습니다.

요1서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사탄을 이긴 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시험 받으실 때에도 사탄을

이기셨고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도 하나님께서 부활시키셔서 승리하

게 하셨습니다. 때문에 예수 믿는 자는 사탄을 주님이 이기게 해주십

니다.


물론 믿음이 신실해야 역사하십니다. 근본적으로 영혼을 끝까지 사탄

으로부터 지켜주십니다. 사람의 지성과 의지로써 스스로 하나님을 찾

을 수 있는 적이 지구촌 역사에 없었습니다.오로지 복음을 받아서 진

리 가운데서 발견하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지성이 고안한 과학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고 오직 성경

진리에 순종하는 삶으로 인식하게 되고 은총이 가능함을 2천년 기독

교 역사에서 경험했습니다.


인간은 영생구원을 얻을 영적 기능이 없기 때문에 자의적 구원은 불

가능하다는 점을 칼빈이 주장했는데 이 성경적 이해가 근간이 되어

기독교(개신교)의 신앙사상, 기독교 신학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이것

을 신본주의, 성경주의 신학이라 합니다. 주님께 우리의 무능함을 알

고 오직 성경진리를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힘쓰는 것이 옳은 지혜인

줄 알고 신앙생활의 중심으로 삼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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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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