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눈물로 풀라

한별 목사............... 조회 수 474 추천 수 0 2019.10.19 22:10:15
.........

201909160002_23110924097838_1.jpg

[겨자씨] 눈물로 풀라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지상에 내려가서 가장 소중한 것을 구해 오라고 하십니다. 천사들은 지상으로 내려와 각자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다이아몬드를 가져온 천사도 있고 꽃을 가져온 천사도 있습니다. 그중 한 천사는 액체가 담긴 작은 병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이 물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이것은 믿는 자들의 눈물입니다.” 하나님은 그 천사가 가지고 온 작은 병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의 눈물을 귀하게 보십니다.

나라와 도시, 가정마다 고유의 문화가 있습니다. 성도가 가진 문화는 은혜입니다. 은혜의 크기는 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주님 앞에서 흘린 눈물의 양입니다. 기도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눈물을 보고 계십니다. 이사야 38장 5절에서 하나님은 “네 눈물을 보았다”고 하십니다.

인생은 주막집이기도 합니다. 잠시 머물지만, 곧 떠나야 합니다. 주막에 머무는 동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됩니다. 지금 눈물골짜기 한가운데를 지나는 인생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할 것입니다.

한별(순복음대학원대 총장)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794 진리의 성경 김장환 목사 2018-11-26 467
32793 우리의 주인 되시길 원하십니다. 물맷돌 2020-02-16 467
32792 공동체의 힘 김장환 목사 2020-04-13 467
32791 왕도는 없다 김장환 목사 2020-09-18 467
32790 감사 열등생 스트레스 file 조주희 목사 2023-06-22 467
32789 현재와 아직 사이 영혼의정원 2015-03-14 468
32788 죄와 관련된 교훈 이한규 목사 2015-03-28 468
32787 순리대로 살면 된다 이한규 목사 2015-06-19 468
32786 미켈란젤로의 진품(眞品) 발견 최한주 목사 2016-05-22 468
32785 속삭임 file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2016-07-16 468
32784 재능과 영적 은사 최한주 목사 2017-06-02 468
32783 용서함을 받았다는 것 최한주 목사 2017-07-01 468
32782 선행의 복 김용호 2017-08-08 468
32781 최고의 부름 김장환 목사 2018-02-13 468
32780 더 중요한 것을 지켜라 김장환 목사 2019-01-10 468
32779 문제는 기적의 소재이다 file 한별 목사 2019-12-06 468
32778 맛과 멋 file 한재욱 목사 2020-08-22 468
32777 양심의 고동 김장환 목사 2021-05-19 468
32776 원수사랑 이성준 목사 2021-09-28 468
32775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22-05-12 468
32774 때를 아는 눈 김장환 목사 2022-06-02 468
32773 죽이는 말, 살리는 말 풍성한 삶 2022-12-23 468
32772 사랑은 이해하려는 노력 예화포커스 2015-02-10 469
32771 사랑만이... 예화포커스 2015-02-10 469
32770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 이한규 목사 2015-04-01 469
32769 광대와 인턴 file 한별 총장(순복음대학원대학교) 2015-11-16 469
32768 낮고 또 낮은 곳으로 마음이 임하도록 하는 훈련 물맷돌 2016-09-04 469
32767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file 이주연 목사 2017-03-31 469
32766 영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김용호 2017-05-01 469
32765 심히 창대하리라 김장환 목사 2017-07-04 469
32764 유일한 이름 김장환 목사 2018-05-05 469
32763 그리운 사람 무서운 사람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6-06 469
32762 하나님은 뒤집기의 명수 file 한재욱 목사 2018-09-05 469
32761 사랑에 빠지는 비결 김장환 목사 2021-12-17 469
32760 나무의 싹 file 김민수 목사 2014-12-26 47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