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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기억해야 할까?

디모데후 강승호목사............... 조회 수 207 추천 수 0 2019.10.20 12:57:26
.........
성경본문 : 딤후2:8-15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딤후2:8-15)


레마주석에 영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격언 주에 화를 낼 줄 모르는 것은 바보이고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열대의 정글 속에 살고 있는 코브라는 잘 길들이면 피리 소리를 듣고 둥근 머리를 곧게 세우고 춤을 추는 일도 곧잘 해내는 영리한 동물이다 그런데 열리한 이 뱀이 정글 속에서 적수가 되는 놈들끼리 만나게 되면 서로 흥분하여 금방 상대방을 공격하여 삼킬 듯 덤벼들지만 그들의 대결은 오래 가지 않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싸움판을 피하여 주춤주춤 물러서 제 갈 길들을 찾아간다 한다.


바울은 자신이 모든 고난 속에서도 견딜 수 있었던 비결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늘 기억하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디모데에게 예수를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럼 예수 그리스도의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1)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인카네이션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이 이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인류의 죄 원죄와 자범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마27:26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35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46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는 뜻이라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이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마28:1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6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부활하신 주님이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눅24:36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37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기 전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요11: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할 때 늘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2)다윗의 씨로 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로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인간으로서 오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8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오셨습니다.

지극히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빌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 인간의 온유한 성품인 모습을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실 때 보여 주셨습니다.

사53:3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주님은 이땅에 지극히 인간으로 오셨기에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수없는 고통속에서도 묵묵히 십자가 지고 골도다 언덕을 오르셔셔 십자가에서 피와 물을 쏫으시고 내가 목마르다 신음하시며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다윗의 씨, 인간으로 오셨음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3)복음의 초점인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합니다.

8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우리는 늘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합니다. 길을 걸어가나, 잠을 자나, 일을 하나 오직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6: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8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히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1)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2)다윗의 씨로 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3)복음의 초점인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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