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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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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026-1.26】 복두산 등산
제323회 듣산은 부강면에 있는 복두산(281m)에 혼자 다녀왔다. 복두(?頭)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홍패를 받을 때 머리에 쓰던 족두리 모양의 관인데, 산 모양이 복두를 닮아서 복두산인가? 어쨌든 정상부에는 복두산성(?頭山城)의 흔적이 남아 있다.
복두산성은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산꼭대기에 촘촘히 쌓여진 1km나 되는 돌담을 보니 나도 모르게 휴==3 하고 한숨이 나온다. 그 옛날 얼마나 많은 민초들이 성을 쌓기 위해 강제로 동원되어 피땀을 흘렸을까...이 많은 돌을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신기하다. 맨몸으로 오르기도 힘든 산을 무거운 돌을 들고 올라 성을 쌓았겠지?
밤새 내린 눈이 소복히 쌓여서 눈을 밟을 때마다 뽀도독 뽀도독 소리가 난다. 산 아래는 골프장이 있다. 이렇게 매섭게 추운 날씨에도 골프를 치네. 참 징헌 사람들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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