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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계18: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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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 참고 : |
바벨론의 심판
|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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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8:1-24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거
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10.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
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
리로다 .. 24.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세계의 지도자 적그리스도의 성은 하나님이 멸하실 것입니다. 10
절에 ‘..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 견고한 성이라도 하나님이 벌하
시면 견딜 수 없습니다. [바벨론의 심판]을 보겠습니다.
1. 거짓은 멸망
바벨론은 세계 패권국이었던 나라로 세계를 지배하는 말세의 제국
을 상징합니다. 2절에서 바벨론을 귀신의 처소로 말합니다.그러니
까 적그리스도의 통치는 거짓된 귀신의 정치였다는 말입니다.역사
에 참되지 못한 사상은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본문 3절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
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
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바벨론과 합세한 타락한 기독
교와 국가들이 함께 멸망한다는 말입니다.
2. 세속주의 멸망
말세에 적그리스도를 처음부터 막지 못하는 교회들은 물질주의자
들이기 때문에 짐승의 혜택을 받으려다가 함께 망하게 되는 것입
니다. 물질주의는 패망합니다.
본문 7절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 16절 ‘..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말세가 되면 딤후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
이미 한국교회 많은 지도자들이 좋은 신앙의 결과는 문화적으로
잘되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이래서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 나라
에 대한 소망보다 세상에 잘 되는 것을 바라는 기도를 합니다.물질
이 신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취급한 상품들이 12-13절에 나오는데, 12-13절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
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13.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
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
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3. 일순간에 멸망
하나님이 징계하시거나 멸망케 하실 때는 먼저 오래 전부터 경고
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하나님이 징계하시고 벌하시기 전에
여러 차례 깨닫도록 간섭하십니다.그러다가 돌이키지 않으면 심판
하십니다.
8절에 ‘..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10절 ‘.. 견고한 성 바벨론이
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17절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19절 ‘..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라고 했는데 다른
곳에 표현들로는 번개같이, 덫과같이, 해산날같이,그물같이, 도끼
같이, 일시간에 재앙으로 망케 된다고 했습니다(마24:27,살전5:
3,마13:47,마3:10,눅21:34,히9:27).
구약시대 소돔.고모라가 일순간에 불타 없어졌습니다.노아 때에도
물심판 전에 오래 경고를 했지만 당할 때는 일순간이었습니다.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
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짐승의 나라 멸망을 목도할 것인데 본문 20절 ‘하늘과 성도들과 사
도들과 선지자들아,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
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동시에 세상의 여러 문화가 멸망하게 될 것이 22절부터 열거되고
있습니다. 여러 악기로 노는 세상, 세공 기계와 요식업, 현란한 네
온불빛으로 헛된 밤문화를 즐기는 그 모든 죄와 올바르지 않은 결
혼들, 기만스런 상업들도 끝이 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때 하나님
이 백성들에게 알리십니다.
본문 4-5절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
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
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노아 시대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기 전에 땅의 죄악이 창 6:5 ‘여호
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
득한지라’ 그랬다가 말세가 되면 죄악의 정도가 본문 5절 ‘그의 죄
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죄악이 하늘까지 치솟았다는 말은 영적으로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죄악이 충만해졌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벧후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
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라고 말한 것입니다.
지금도 적그리스도의 영, 귀신의 생각을 받아 교회 내부에 유물사
관의 공산주의 영이 많이 들어왔고 물질주의 축복론으로 교회를
세속화시키는 거짓된 지도자들 때문에 교회가 타락해졌습니다. 우
리 성도는 세속의 가치에 현혹되지 말고 진리 안에서 천성을 바
라보는 소망이 굳건해야 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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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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