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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센스와 유머를 겸비한자

사도행전 크리스킴............... 조회 수 293 추천 수 0 2019.10.31 0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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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23:1-13 
설교자 : 김기성 목사 
참고 : 말씀의 숲 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https://www.youtube.com/watch?v=QcwYXD_WJQ8&t=137s

(이곳을 클릭하면 유튜브 설교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영적 센스와 유머를 겸비한자
(행23:1- 13)

 
그리스도인은 진실해야 하고, 성실해야 합니다. 그런데 진실하기만 하고, 늘 성실하기만 하면, 사람이 질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진실하고 성실하면서 유머와 센스가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고 따르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진실하지 못하고, 성실하지 못하면서, 유머와 센스만 있으면, 실없는 사람으로 여겨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진실하고도 성실하고, 유머와 센스 있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부드럽게 해 주거든요. 그리고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 줍니다. 늘 무겁게 진실하기만 하고, 빈틈없이 성실하기만 하면, 사람들이 인정은 하지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워합니다.

 
사도바울의 성격 어떨까요? 성경을 읽다보면, 사도바울의 성품을 좀 많이 생각해 봅니다. 과연 어떤 사람일까?

 
사도바울은 좀 자신에 대해서도 엄격했던 것 같고, 성실하면서도 빈틈없는 그런 사람 같아요. 진실하고 성실한 아주 강한 캐릭터가 있을 것 같습니다. 후덕하고 유머와 센스가 있어서, 가는 곳곳 마다 웃음을 만들어 내고,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그런 모습은 없어 보입니다.

 
1.

사도행전을 통해 그의 성격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살펴 보았듯이, 1차 전도 여행도 바울과 바나바가 같이 팀을 이루어 전도 여행을 갔지요. 바나바가 바울보다 나이가 더 많았어요. 바나바의 성품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격려하고, 세워주는 일을 잘했던 것으로 알고 있지요. 그래서 바나바 생각하면 후덕하고 넉넉하고 유순한 분으로 우리는 묘사를 합니다.

 
1차 전도 여행 때, 바울과 바나바는 마가라는 청년이 선교 여행에 같이 동행을 했지요. 그런데 마가라는 청년이 전도 여행 중간에 돌아가요. 그것을 보고 바울은 마가에 대해서 실망을 하지요. 그리고 2차전도 여행을 떠날 때, 바나바가 마가가 1차 전도 여행때 중간에 돌아갔지만, 그 청년 마가를 다시금 데려가자 하지요. 그런데 누가 막아요? 바울이 데려가는 것을 막지요.

 
얼마나 강하게 반대하느냐 하면, 바나바하고 대판 싸우지요. 그러니까 바울이 보기에는 성실하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성실하지 못하면, 진실성도 떨어질 것이다 그렇게 본 것이지요. 거기에 대해서 바울이 바나바에게 양보를 안 한 것이지요. 대판 싸웠습니다. 그러면 사도바울은 어떤 면에 봐서는 원칙이 아주 강한 사람으로 보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그런 모습으로만 마냥 생각했던 바울에게도 좀 다른 부분이 보이고 있다는 것이죠.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의 다른 모습이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천부장이 바울의 문제 때문에 공회를 소집하도록 요청해서 공회가 소집되었지요. 산헤드린 공회이지요. 그때 바울이 말하지요. ”나는 이 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선한 양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 그때 옆에 있던 대제사장 ‘아나니가’가 화가 나서, ‘저렇게 말하는 바울의 입을 치라’ 라고 명령하지요. 그러자 바울이 맞짱구를 치는데, ‘하나님께서 당신의 입을 칠 것이요’ 라고 말하지요.

 
그러자 옆에 있는 사람들이 바울에게 말합니다. “당신이 지금 맞짱구 치는 사람이 누군 인지 아시오? 하나님의 대제사장이요. 어떻게 대제사장에게 감히 욕할 수 있소?” 라고 말을 합니다. 그때 바울이 답변을 합니다.

 
23장 5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시작) 여러분 이 표현을 이야기 식으로 읽는다면 어떻게 읽을까요? ’어유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줄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답변했을 것이지요.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사도바울이 몰랐을까요? 그를 알았을까요? (저는 그가 누구인지 알았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자리가 개인적인 자리가 아니거든요. 개인적인 자리라도 입은 옷을 보면, 그 사람의 사회적인 신분을 알 수 있잖아요. 그래서, 알지 못했을 리가 없다고 학자들이 봅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지금은 공회가 소집되어 있고, 그 공회가 열리고 있고, 높은 자리에 누군가가 앉아 있지요. 이 사람들 옷입은 것만 봐도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지요.

 
그러니까 바울이 아나니아가 대제사장인 것을 몰랐다? 그런 일은 없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아나니아가 두 사람 나오죠? 바울에게 멘토가 된 아나니아, 그리고 대제사장 아나니아 동명이인입니다) “어떻게 감히 하나님의 대제사장 앞에서 대드느냐?” “어이구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지 몰랐습니다” 하는 것이죠. 말하자면 바울이 센스가 있고, 그 상황에서도 유머로 그것을 넘기고 있는 것이죠.

 
그 다음에 또 하나 여기 산헤드린에는 두 파가 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는 바리새인파, 또 하나는 사두개파가 있지요. 그런데 사두개파와 바리새인파는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이 달라서 충돌을 잘 일으키지요. 바울은 사두개파와 바리새파 중에서, 바리새 파이예요. (자신이 나는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요)

 
’나는 바리새인의 양심과 바리새인의 가르침! 이것 때문에 내가 심판을 받는다!‘ 이렇게 지금 말을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산헤드린 공회에서 사두개파, 바리새파 갈려서 분쟁이 일어나는 거지요. 그래서 결국 그 공회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무산됩니다.

 
여러분 바울이 몰랐을까요? 우연하게 발언을 하니까 ‘어 양쪽이 싸우네? 했을까요? 천만예요. 바울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요 굉장히 그 상황에 아주 유연한 사람이었다는 것이죠.

 
여러분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적감각의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유머도 있어야지요. 말씀에 강하면서도, 그 말씀이 흘러가는 곳에는, 유머와 센스와 부드러움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자들에게 필요해요.

 
그래서 믿는 자들은, 신앙의 삶에 있어서, 내유외강이 아니라, 내강외유의 모습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 스스로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배우고, 그리고 그것을 적용하고, 부딪치는 곳에서는 진실하고, 성실함을 가지고 유머와 센스를 겸비해 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 더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센스와 유머는 어떤 교활하고, 두 마음을 품고, 그리고 앞에서 말하는 것과 뒤에서 말하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겠지요. 그것은 진실하고, 성실하며, 그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유머와 센스를 겸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유머와 센스는 일이 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또 주의의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또 인간관계의 덕스러움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사도바울이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얼마나 지혜롭게 유머와 센스로 그 상황들을 넘기고 있는가를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것도 우리에게 주신다는 거예요. 하나님께 진실하고, 하나님께 성실하면, 그것을 삶 속에서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풀어 낼 때, 여유와 덕으로 유머와 센스를 겸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다는 거예요. (아멘)

 
여러분, 예수님 안에서 부드럽기를 바랍니다. 유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물어 물탄 것처럼 상관없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그렇게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

사도행전 전체적인 구도가 예루살렘이 출발지이고, 그리고 종착지가 로마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도행전의 전체 구상이지요. 사도행전 1장의 시작은 예루살렘이구요. 사도행전 마지막장 28장은 장면은 로마이지요. 사도행전은 지리적으로 보면,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22장의 상황에서 사도바울은 지금 예루살렘에 있습니다. 체포되고 구금된 상태이지요. 사도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체포 구금되어 있는데, 그런데 이 상황에서 로마까지 간다는 언급이 오늘 본문에서 나오죠.

 
23장 11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시작) 공회가 열리고, 공회 안에서 사도바울이 사두개인과 바리새인 사이에 싸움을 붙여 놓은 것이죠. 그리고 체포된 신분에서 그날 밤 잠을 자는데, 주님께서 꿈에 나타나십니다. 주님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시죠.

 
이 구절이 굉장히 중요해요.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나를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리라!‘ 예수님이 사도바울에게 지금 그 사명을 맡기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전체 구조를 보면, 1장부터 12장까지는 주로 베드로 이야기가 나오죠. 그리고 13장부터 23장까지의 주인공은 사도바울이지요. 초대교회에 양대 기둥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것은 한마디로 계주 경기 하고 같은 것이지요. 베드로가 1장부터 12장까지 열심히 뛰고, 그리고 13장부터 사도바울에게 바톤을 넘겨준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바톤을 넘겨받은 사도바울이 전력 질주하여 골인 지점까지 간 것이지요.

 
여러분, 계주 경기의 묘미는 바톤을 넘겨주기 위해 전력질주하고 탁 넘겨주고 쓰러지는 것이 묘미이지요. 그리고 바톤을 받은 사람이 그냥 가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뛰기 위해서 충분히 속도를 올리면서, 바톤을 넘겨받는 것이지요.

 
그리고 최고의 속도로 뛰어 오는 그 친구의 바톤을, 자신도 최고의 비슷한 속도로 넘겨받으면서 뛰어야, 우승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 주자가 골인지점에서 골인할 때까지 전력질주하며 또 쓰러지는 것이지요. 베드로와 바울이 그렇게 바톤 터치를 하면서 가는 거예요. 바울은 그 속도로 로마까지 갑니다.

 
여러분, 삶의 종착지 내 삶에 종착지 최종 목표를 우리는 생각해 볼 만하지요. 물론 그렇게 살면서 내 삶에 종착지, 내 삶에 최종 목적지가 늘 우리에게 분명하지 않지만, 적어도 한번쯤은 내 종착지를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에게는 무엇입니까? 사도바울은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께서 나의 종착지를 로마로 하셨구나” 라고 하는 종착지를 어느 순간부터 주셨다는 것입니다. ‘바울아! 로마다 너의 인생의 종착지는 로마다’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의 종착지는 어디일까요? 저와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의 종착지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우리는 생각할 때이지요.

 
그래서 내가 있는 그곳에서 ‘전력질주’ 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 다음 사람이 그 바톤을 넘겨받을 수 있도록 전력질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쓰러져 주님 앞에 설 때, 하나님은 그것을 복으로 여겨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 모세는 느보산에 올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는 것이, 그의 종착지 이지요. 그때까지 그는 바톤을 들고 전력질주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쓰려지면서 그 바톤을 ‘여호수아’에게 넘겨 준 것이지요.

 
오늘도 우리는 주를 위해 전력질주 해야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그 바톤을 부끄럽지 않게 넘겨주기 위해, 하나님이 명하신 나의 종착지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재미있게 신앙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나고 재미있게 신앙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실하며, 그리고 성실하며 유머와 센스를 겸비한 그런 신앙인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유외강이 아니라, 신앙인에게는 내강외유의 삶이 필요합니다. 그 믿음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그 종착지까지, 오늘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 전력질주 하는 것이지요. 나의 바톤을 넘겨주고 쓰러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열심히 달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축복으로 사실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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