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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303-10.30】 상원사 동종
오대산 비로봉 찍고 털레털레 내려오면서 ‘문화재 관람료’를 낸 것이 생각나 급 ‘문화재’에 관심이 생겼다. 마침 고찰 상원사(上院寺)가 있어서 살금살금 들어갔더니 상원사 동종(銅鐘) 대한민국 국보 제36호 안내문이 서 있다. 그렇담 관람료 냈으니 관람해야지.
<현존하는 한국 종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상원사 동종은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조성되어 조선 예종 원년(1469)에 상원사에 옮겨진 것으로 한국종의 고유한 특색을 모두 갖추고 있는 대표적인 범종이다. 휴도리(休道里)라는 귀부인이 기증한 것으로 되어 있다.>(안내문 사진으로 찍어와 그대로 베낌)
종루에 갔더니 웽????? 똑같은 종이 두 개가 달려 있었다. 보물로 지정된 종은 보존을 하고, 새로 만든 종은 타종용으로 지금도 하루에 두 번 타종한다고 한다. 또옹~~~~~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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