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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고후4: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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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 참고 : |
제 목 : 기적같은 은혜가 넘치는 감사신앙.
< That the abundant grace might
through the thanksgiving >
성 경 :고린도후서4장15절-16절(2019.11.3.추수감사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542넓은들에. 58공중나는새. 감사하신 하나님 >
(고후 4:15-16) 『[15]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하여 있나니 이것은 많은 사람의 감사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가 넘쳐 나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려 함이라. [16]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썩어 없어지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도다.』
(고후 4:15-16) 『[15] For all things are for your sakes, that the abundant grace might through the thanksgiving of many redound to the glory of God. [16] For which cause we faint not; but though our outward man perish, yet the inward man is renewed day b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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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일은 2019년 추수감사 예배로 드립니다.
한해 동안 우리에게 양식을 공급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농사를 하지 않으니 추수감사의 의미가 약하지만,
한해동안 먹을 것, 입을 것, 건강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귀한 예배입니다.
0 천국에 감사와 기도의 두 개의 창고가 있는데,
기도의 창고에는 차고 넘치는데,
감사의 창고에는 텅텅비어사고 합니다.
(누가 지어낸 말이지만,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
(고후 4:15-16) 『[15]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하여 있나니 이것은 많은 사람의 감사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가 넘쳐 나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려 함이라.///
감사는 우리에게 기적같은 놀라운 은혜가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다고 하십니다.
오늘 기적같은 놀라운 은혜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를 통하여 우리를 사랑하시고 복주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신구약 성경에서 대표적인 기적같은 감사의 축복에 대하여 말씀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1. 한 어린아이의 오병이어의 감사에 주님을 기적같은
풍성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요 6:9) 『여기 한 소년이 있어 보리 빵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나이까?』
예수님게서 디베랴 바닷가에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제자들은 집으로 돌려보내 각자 식사를
하게 하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마 14: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들이 떠날 필요가 없나니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매』
0 우리가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함께 합니다.
뭐 집에 가면 먹을 것이 없어서 그렵니까 ? 아닙니다.
각자 집에 가시면 이보다 더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여러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만나 서로 교제하고 함께하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식사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함께 식사를 나누며 교제하고 이런저런 신앙의 대화도 나누고 기도하는 좋은 신간 되시기 바랍니다)
자 -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5천명, 여자와 아이는 다 빼고도....
200 데나리온 큰 금액이 필요한 식사였습니다.
지금 돈으로 2천만원 가량 ????
0 어린아이 하나가 도시락 보리떡 5개 물고기 두 마리.
주님께 감사로 드렸습니다.
자기가 먹어야 할 것을 드렸습니다.
아주 적은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 것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수가 있습니까 ?
0 주님께서 각자 앉게 하시고 축사 하시고 때어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오천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에 가득 남았습니다.
(요 6:13) 『그들이 다 거두니 보리빵 다섯 개로 충분히 먹고도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할렐류아 !
이것이 바로 기적 같은 풍성한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추수감사예배에 감사로 드리는
열매들이 이와 같은 축복으로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시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나병환자 열명이 주님께 고침을 받았으나 한명만이 감사를 드렸습니다.
&&& 열명의 나병환자 =
주님께서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고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홉명은 너무 좋아서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한명은 집으로 돌아가다가,
다시 주님께로 와서 옆드려 감사를 드렸습니다.
(눅 17:17)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그 아홉 사람은 어디 있느냐?』
(눅 17:18-19) 『[18] 이 타국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도다,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그는 병도 고치고 영혼도 구원받는 (온전케 되는)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0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있다면,
천국에는 감사가 넘치고,
지옥은 감사가 없고 불평만 있을 것입니다.
0 여러분의 삶에 천국의 축복이 넘치기를 원하십니까?
감사하는 신앙으로 살면 인생이 즐겁습니다.
감사하는 신앙으로 살면 인생이 활기가 넘칩니다.
감사하는 신앙으로 살면 인생이 건강합니다.
= 이것이 바로 천국의 모습입니다.
감사하십시오,
그리하면 더큰 감사, 더큰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아멘！
3. 구약의 감사 중에 죽음을 앞에 놓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 다니엘이 있습니다.
(단 6:10) 『이때에 다니엘은 그 조서에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들어가 자기 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자기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더라.』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진다는 왕의 명령을
알고도...
1) 다니엘은 항상 하던 대로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신앙이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취미생활이 아닙니다.
신앙은 꼭 해야 하는 필수 생활 입줄 믿습니다.
% 제가 늘 하는 예화 =
‘신앙 생활을 직장 생활 같이 하라 !’
안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짤립니다. (해고 ?)
죽기 살기로 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다니엘이 그러하였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2) 창문을 예루살렘을 향하여 활짝 열어놓고 =
나 같으면 창문은 좀 닫아놓고 하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다니엘의 신앙은 담대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대로 생각합니다.
사실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부분을 신경 쓰게 됩니다)
%% 영어에 감사하다 (thank )
생각하다 (think) 와 어원이 같습니다.
우리 인생에 조금만 생각하면
감사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조그만 모든 것이 다 감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밀턴경의 감사
실락원의 작가 밀턴은 눈이 볼 수 없는 지경에
불후의 명작을 집필하였다.
그가 소경이 되었을 때 이렇게 감사를 드렸다.
“육의 눈은 어두워 보지 못하지만
그 대신 영의 눈을 뜨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조금만 생각하면 감사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우리가 아는 대로...
다니엘은 사자가 굴 속에서 죽었습니까 ? 살았습니까 ?
살았습니다 .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자리에 앉게 되는 축복을 받습니다.
(시 100:4) 『감사함으로 그분의 문들에 들어가며 찬양함으로 그분의 뜰에 들어가서 그분께 감사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4. 하박국의 감사가 우리에게 큰 위로와 믿음을 더하게 하여 줍니다.
(합 3:17-18) 『 비록 무화과나무가 꽃을 피우지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올리브나무에 수고의 열매가 없고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서 양떼가 끊어지고 외양간에 소떼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전히 주를 기뻐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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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선지자의 감사가 더욱 놀라운 것은
아무것도 감사 할 것이 없는 것 가운데서도
주님만을 바라보고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 다윗의 기도가 그런 것입니다.
(시 23:1) 『다윗의 시. -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더 원할 것이 없다.
< I shall not want >
참으로 놀라운 말입니다.
# 힘들게 사는 부부가 있습니다.
남편은 늘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에 풀이 죽어있습니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에게
“여보, 난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 돼, 하고 말합니다.”
참으로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땡큐'(Than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라는 것은 그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합니다'는 말을 버릇들이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 스펄젼의 감사 =
촛불을 주신 하나님을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천국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주님 앞에 더욱 감사드립사다,
그리하면 기적 같은 놀라운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살전 5:17-18)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멘 !
찬 송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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