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한 번의 선행
네덜란드와 영국이 종교적인 문제로 주트펜이라는 도시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필립 시드니라는 유명한 작가도 영국군으로 이 전쟁에 참여를 했는데 중간에 많이 지친 그의 모습을 보고 상관이 얼마 남지 않은 물을 건넸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수통을 받아 자기 옆에 부상병에게 넘겼습니다.
“나보다는 자네에게 물이 훨씬 필요할 것 같네.”
부상병의 상태는 목숨을 잃을 정도로 위험했지만 한 모금의 물로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길 바라는 마음으로 친절을 베풀었던 것입니다. 이런 그의 모습은 전쟁터를 넘어 영국 본토에까지 전해졌고, 지금까지도 필립 시드니는 ‘친절한 사람’이라고 불리며 신사다움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친절과 배려는 내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함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단 한 번의 선행이 닫힌 마음을 열 수 있고, 한 생명과 영혼을 살릴 수 있는 놀라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한번의 선행을 무시하지 말고, 한 영혼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주님이 보여주신 섬김을 실천하여 사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남을 먼저 배려하며 사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을 찾아 예수님 이름으로 도웁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첫 페이지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