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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자유와 구속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141 추천 수 0 2019.11.05 1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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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03번째 쪽지!


□자유와 구속


기독교는 하나님을 만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이 세상 구속에서 벗어나 하나님 안에서 그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완전한 자유를 누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절대로 하지 않고 할 수도 없는 구속의 기쁨을 누립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어떤 ‘결정을 하는 일’입니다. 직장에서 월급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회사 대표’입니다. 가장 힘든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장이 어떤 일을 결정하면 그 밑에 사람들은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비록 육체적으로 피곤하고 힘들기는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훨씬 편합니다. 그러나 사장은 자신의 결정으로 회사가 문을 닫을 수도 있고 아니면 더 많은 월급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압감과 스트레스는 상상할 수 없이 큽니다. 그래서 그 대가로 돈을 가장 많이 가져가는 것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혼자 그 무게를 감당해야 된다면 그는 그 무게에 짓눌려 자유를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혼자서 어떤 결정을 내리지 않습니다. 함부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종’이며 종은 주인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가장 잘 아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을 철저하게 의지하기만 하면 그 무거운 결정의 중압감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 자유는 포기해야 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어떤 결정을 스스로,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주님의 결정을 기다리고 신뢰합니다.  ⓒ최용우


♥2019.9.5.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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