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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비판과 비난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05 추천 수 0 2019.11.06 06: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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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04번째 쪽지!


□비판과 비난


기독교는 하나님을 만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든 안 믿든, 다른 종교를 가졌든 안 가졌든, 무신론자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들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또한 같은 기독교 안에서 교리가 다른 교단이나 교파를 나와 다르다고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 합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은 것이 있나요? 하나님이 만든 것들은 각각 그 고유한 기능이 있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 자격이 없습니다. 무신론자나 타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무신론과 타 종교를 존재하게 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무신론자들이나 타 종교인들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다만 우리는 그들을 좀 더 너그럽게 대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본질적으로 그들과 우리가 다를 게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내가 조금 먼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고 구원을 얻었을 뿐입니다.
저는 계란을 싫어하지만 우리 집 여성동무들은 계란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 개 이상 반드시 먹어줘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 가족은 계란 때문에 싸우지 않고 서로 인정해주고 사랑합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에 따라 교리가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서로 비난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신청진지 뭔지 교회를 허물고 성도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이리들은 때려잡아야죠. 하나님도 그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지 않으십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다른 이들을 함부로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주님이 시키지 않은 일에 함부로 끼어들지 않습니다. 주님이 허락한 일 외에는 그들을 판단할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19.11.6.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임경수

2019.11.06 09:01:05

아멘입니다

정주일

2019.11.06 09:01:27

공감합니다. 하지만 신천진지 하는 이리들은 때려 잡아야 한다는 말씀은 좀 과하지 않나요? 그들도 좀 다른 종교에 해당한다고 할텐데....

최용우

2019.11.06 09:01:51

하하하하...그들은 때려잡아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교회 안에 직접 들어와서 우리의 구원을 뻬앗아가기 때문입니다. 만약 강도가 칼을 들고 우리집 문을 열고 들어온다고 해도 그들을 용납해야 하는건 아니죠. 태권도로 팍 때려 잡아서 경찰서에 넘겨야 하죠.요즘엔 천주교 성당문앞에도 ㅅㅊㅈ출입금지 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아마 나중에는 절간에도 갈껄요.^^ 때려 잡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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