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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마음의 평화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38 추천 수 0 2019.11.15 07: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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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12번째 쪽지


□마음의 평화


기독교는 하나님을 만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근심하며 흥분하지도, 걱정하며 좌절하지도 않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죽어 없고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 주님의 뜻으로 사는(거듭난)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 합니다.
퀴즈1.죽은 사람에게는 없고,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은?
퀴즈2.이 세상에서 가장 성장 속도가 빠른 것은?
답은 ‘근심’입니다. 근심의 히브리어 ‘앗체베트’는 괴롭히다, 고통을 주다에서 유래한 ‘상처, 고통, 아픔, 근심, 염려, 슬픔’을 의미하며 이것들이 자라면 두려움이 되고 우울증이 됩니다.
<퀴즈1.해설> 나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이기 때문에 ‘근심’이 없습니다. 한국전쟁을 겪은 어머니 왈 “공산당이 따발총을 콩 볶듯이 쏘며 쫒아오고 느그 할아버지는 9명이나 되는 새끼들을 데리고 도망치는데, 네 막내 삼촌은 갓난아기라서 포대기에 안고 뛰었지. 그런데 포대기 안에서 자면서 방귀까지 꾸더라고 혀. 그 난리통에”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있으면 이 세상이 뒤집어져도 방구까지 꾸면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까짓거.
<퀴즈2.해설> 온갖 방법으로 근심의 씨를 마음에 뿌리는 놈은 마귀입니다. 불행하게 살지 않으려면, 마음에 근심의 씨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일단 근심을 받는 순간 그놈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자라서 나를 사로잡아버립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15:13)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세상 소식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고 언제나 주님 안에서 ‘평정심(平正心)을 유지하기 때문에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최용우


♥2019.11.15.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9.11.20 07:03:48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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