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가장 갈망하는 것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60 추천 수 0 2019.11.16 05:57:15
.........

hb6513.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13번째 쪽지!


□가장 갈망하는 것


기독교는 하나님을 만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 가장 갈망하는 것은 주님을 알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 자신을 구하며 주님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들을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기독교와 천주교의 견해가 조금 다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천주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 견해가 다 맞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외면적으로 아는 것과 내면적으로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 대속 제물이 되게 하셨고 누구든지 그 사실을 믿고 인정하는 사람은 죄 사함을 받아 천국에 가게 된다...는 복음은 하나님을 외면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면적으로 아는 것은 ‘하나님과의 직접 만남’입니다. 사실 기독교의 핵심은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 내면적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는 것인데, 이 사실 마저 머리로 이해하는 ‘외면적 앎’으로 끝나버립니다. 그냥 다 압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직접 만난 경험은 없습니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가 죽어버린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내면적으로 만나는 일은 눈에 띄는 사역의 성취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입니다. 이 다음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성취보다 하나님과 얼마나 더 친밀했는지를 따지실 것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업적을 쌓는 일 보다, 주님과 교제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기에 날마다 주님을 갈망하고 주님과 더 깊어지기를 열망합니다. ⓒ최용우

 
♥2019.11.1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9.11.20 07:03:25

아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46 2019년 하동 할머니와 영감 [1] 최용우 2019-12-28 210
6545 2019년 하동 이미 가지고 있음 [1] 최용우 2019-12-27 191
6544 2019년 하동 꼭 알려주고 싶은 것 [4] 최용우 2019-12-26 262
6543 2019년 하동 가장 큰 행복 [1] 최용우 2019-12-24 313
6542 2019년 하동 나는 행복했다 [2] 최용우 2019-12-23 197
6541 2019년 하동 온유 겸손 최용우 2019-12-21 223
6540 2019년 하동 빈둥빈둥 [2] 최용우 2019-12-20 159
6539 2019년 하동 가나안신앙 [7] 최용우 2019-12-19 231
6538 2019년 하동 광야신앙 [1] 최용우 2019-12-18 198
6537 2019년 하동 애굽신앙 [1] 최용우 2019-12-17 172
6536 2019년 하동 신앙의 3단계 [2] 최용우 2019-12-16 325
6535 2019년 하동 회복과 개혁 [1] 최용우 2019-12-14 180
6534 2019년 하동 회복과 세상 최용우 2019-12-13 150
6533 2019년 하동 회복과 성결 최용우 2019-12-12 128
6532 2019년 하동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 최용우 2019-12-11 183
6531 2019년 하동 회복과 메시아 최용우 2019-12-10 136
6530 2019년 하동 회복과 소망 최용우 2019-12-09 198
6529 2019년 하동 어둠과 심판 최용우 2019-12-07 167
6528 2019년 하동 심판과 승리 최용우 2019-12-06 135
6527 2019년 하동 심판과 사랑 최용우 2019-12-05 123
6526 2019년 하동 심판과 섭리 최용우 2019-12-04 165
6525 2019년 하동 심판을 부인함 최용우 2019-12-03 145
6524 2019년 하동 심판의 복 [2] 최용우 2019-12-02 149
6523 2019년 하동 상대성이론과 우주관 [2] 최용우 2019-11-30 167
6522 2019년 하동 우주만물(宇宙萬物) 최용우 2019-11-28 131
6521 2019년 하동 정년퇴직과 우주관 [7] 최용우 2019-11-26 261
6520 2019년 하동 거위의 날개 [3] 최용우 2019-11-25 276
6519 2019년 하동 사람 모양 [3] 최용우 2019-11-23 275
6518 2019년 하동 왜 기도해야 하는가? [1] 최용우 2019-11-22 446
6517 2019년 하동 영혼의 성장 최용우 2019-11-21 257
6516 2019년 하동 나도 디지게 힘들다 [1] 최용우 2019-11-20 249
6515 2019년 하동 임재와 천국 [1] 최용우 2019-11-19 151
6514 2019년 하동 겸손한 사람들 [2] 최용우 2019-11-18 213
» 2019년 하동 가장 갈망하는 것 [1] 최용우 2019-11-16 260
6512 2019년 하동 마음의 평화 [1] 최용우 2019-11-15 24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