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겸손한 사람들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21 추천 수 0 2019.11.18 06:44:42
.........

hb6514.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14번째 쪽지!


□겸손한 사람들


기독교는 하나님을 만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어떤 성취와 목표달성을 위해 투쟁하는 것보다 조용히 주님을 누리고 주님 안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며 여기저기 분주하게 다니지 않습니다. 그저 주님을 바라볼 뿐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 합니다.
주님을 외면적으로 표면적으로만 알았을 때에는 저도 주님의 일을 한다고 정말 여기저기 빨빨거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을 성취하고 나면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라기보다는 그 공이 나에게 돌아오는 것을 은근히 즐겼고, 나중에는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위선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단칼에 모든 것을 끊어버렸습니다.(제가 황금도 돌땡이로 보는 최영 장군의 후손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안으로 파고들어 가는 내면신앙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아무 일 안하고 가만히 있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 후 어떤 자리에서 저를 소개할 때 ‘저는 아무 일 안하고 잘 삽니다.’라고 하면 사람들이 ‘그게 뭐야’ 하면서 하하하하하 웃습니다.^^
저는 잘난 사람들이나, 어떤 일에 뛰어난 사람, 의지가 강하고 고집이 세며 마음이 높은 사람들과는 대화를 잘 못합니다.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자랑을 하며,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임을 하나 둘 피하다 보니 지금은 참여하는 모임이 거의 없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대접을 받고 인정을 받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저 조용히 주님을 만나는 겸손한 사람들과 섬김의 교제를 나누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최용우


♥2019.11.1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김상일

2019.11.19 19:42:34

저와 닮은 분을 보고 있는데 ~허허 감사하네요~

수미

2019.12.04 07:37:20

휴~우 지금 제 마음과 같네요.지금 이모습이 잘못된건 아니겠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24 2019년 하동 심판의 복 [2] 최용우 2019-12-02 154
6523 2019년 하동 상대성이론과 우주관 [2] 최용우 2019-11-30 178
6522 2019년 하동 우주만물(宇宙萬物) 최용우 2019-11-28 137
6521 2019년 하동 정년퇴직과 우주관 [7] 최용우 2019-11-26 269
6520 2019년 하동 거위의 날개 [3] 최용우 2019-11-25 289
6519 2019년 하동 사람 모양 [3] 최용우 2019-11-23 284
6518 2019년 하동 왜 기도해야 하는가? [1] 최용우 2019-11-22 455
6517 2019년 하동 영혼의 성장 최용우 2019-11-21 261
6516 2019년 하동 나도 디지게 힘들다 [1] 최용우 2019-11-20 256
6515 2019년 하동 임재와 천국 [1] 최용우 2019-11-19 157
» 2019년 하동 겸손한 사람들 [2] 최용우 2019-11-18 221
6513 2019년 하동 가장 갈망하는 것 [1] 최용우 2019-11-16 267
6512 2019년 하동 마음의 평화 [1] 최용우 2019-11-15 248
6511 2019년 하동 참된 기쁨 [1] 최용우 2019-11-14 215
6510 2019년 하동 상처받지 않음 최용우 2019-11-13 156
6509 2019년 하동 편안함과 안식 [1] 최용우 2019-11-12 152
6508 2019년 하동 감사와 기쁨 최용우 2019-11-11 460
6507 2019년 하동 동역과 협력 최용우 2019-11-09 255
6506 2019년 하동 기도와 순종 최용우 2019-11-08 281
6505 2019년 하동 예민한 고통 [1] 최용우 2019-11-07 199
6504 2019년 하동 비판과 비난 [3] 최용우 2019-11-06 217
6503 2019년 하동 자유와 구속 최용우 2019-11-05 141
6502 2019년 하동 기도와 일 최용우 2019-11-04 207
6501 2019년 하동 길이 막힐 때 최용우 2019-11-03 283
6500 2019년 하동 인도와 신뢰 [1] 최용우 2019-11-01 222
6499 2019년 하동 사소한 일 [1] 최용우 2019-10-31 206
6498 2019년 하동 세상 평가와 비판 최용우 2019-10-30 157
6497 2019년 하동 자랑과 칭찬 [1] 최용우 2019-10-28 271
6496 2019년 하동 높임 받는 것 [1] 최용우 2019-10-27 204
6495 2019년 하동 시천주 인내천 [3] 최용우 2019-10-26 241
6494 2019년 하동 토지와 재봉틀 [2] 최용우 2019-10-25 169
6493 2019년 하동 예수 믿는 거 진짜 맞소? [1] 최용우 2019-10-24 292
6492 2019년 하동 하나님은 나의 방탄조끼 최용우 2019-10-23 186
6491 2019년 하동 하나님은 나의 방패 최용우 2019-10-22 262
6490 2019년 하동 교회와 사명 최용우 2019-10-21 21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