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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느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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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번영을 추구하는 성도
< There was come a man to seek the welfare >
성 경 :느혜미야 2장1절-11절(2019.11.25.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73태산을 421사랑하는 427주의영원한 >
(느 2:1-11) 『[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즙이 있기에 내가 그 포도즙을 들어 왕에게 드렸더라. 그런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눈앞에서 슬퍼한 적이 없었으므로 [2] 왕이 내게 이르되, 네가 병들지 아니하였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슬픈 기색이 있느냐? 이것은 분명히 마음의 슬픔이로다, 하므로 그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며 [3]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는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내 조상들의 돌무덤이 있는 곳, 바로 그 도시가 황폐하고 그 도시의 성문들이 불타 없어졌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슬픈 기색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4] 이에 왕이 내게 이르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에 내가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 만일 기뻐하시고 종이 왕의 눈앞에서 은총을 입었사오면 나를 유다로, 내 조상들의 돌무덤이 있는 도시로 보내사 그 도시를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때에 왕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되, 네 여행이 얼마나 걸리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돌아오려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기뻐하기에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또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 만일 기뻐하시거든 강 건너의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편지를 내게 주사 그들로 하여금 나를 데려다가 유다에까지 이르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도 편지를 내사 그로 하여금 그 집에 속한 궁의 문들과 그 도시의 성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내게 재목을 주어 들보를 만들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왕이 내 말을 허락하니라. [9] 이때에 왕이 군대의 대장과 기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강 건너의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편지를 전하였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노릇하던 암몬 족속 도비야가 이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의 번영을 추구하는 사람이 온 것으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더라. [11] 이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사흘 동안 거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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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은
이스라엘이 바벨론 로로 생활 중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느혜미야는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바벨론에서 살면서
하나님께 대한 신앙에 충살한 자였습니다.
느혜미야 이름 뜻 = 하나님께 위로를 받는다.
당시 포로 생활중에도 하나님의 위로를 간절히 바라며
신앙을 굽히지 않는 모습인 것입니다.
(느 2: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노릇하던 암몬 족속 도비야가 이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의 번영을 추구하는 사람이 온 것으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더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 “번영을 추구하는 성도”입니다.
느혜미야는 어려운 이스라엘 백성들의 번영을 위하여
헌신한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느혜미야 처럼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 산상교회를 위하여
번영을 추구하는 헌신된 느혜미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번영케 하는 느혜미야는 어떠한 신앙의 삶을 살아습니까 ?
1. 느혜미야는 황폐한 예루살을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느 2:3)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는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내 조상들의 돌무덤이 있는 곳, 바로 그 도시가 황폐하고 그 도시의 성문들이 불타 없어졌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슬픈 기색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1) 도시는 황폐하고, 성문들은 불타 없어지고.
그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밥이 입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잠을 이룰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왕이 볼 때 얼굴이 병든 것 같았습니다.
2) 기도의 응답으로 왕이 물었습니다.
(느 2:4) 『이에 왕이 내게 이르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에 내가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 =
기도한 결과 허락을 얻게 된 것입니다.
1962년 빅터(Victor)와 밀드리드 괴르첼(Mildred Goertzel) 두 사람이 성공한 사람 413명을 선정해서 행적과 전기,
업적들을 수년간 연구했습니다.
연구 결과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연구 대상 중 392명이 어렵고 힘든 역경을 극복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95 %)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사람이 고난을 당하면
세 가지로 반응한다 했습니다.
첫째 = 과거로 돌아간다.
들째 = 몸을 움츠리고 누군가 도와주기를 기다린다.
셋째 = 위기에 맞서 위기를 유용한 것으로 바꾼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어려울 때 일수록,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바로 번영케 하는 사람입니다.
느혜미야처럼....
(요 14: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아멘 !
2. 느혜미야는 황폐한 성을 건축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헌신하였습니다.
(느 2:5)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 만일 기뻐하시고 종이 왕의 눈앞에서 은총을 입었사오면 나를 유다로, 내 조상들의 돌무덤이 있는 도시로 보내사 그 도시를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 나를 유다로, 내 조상들의 돌무덤이 있는 도시,
그 도시를 건축하게 하옵소서...
느혜미야는 자신의 안일과 출세를 위하여 요구하지 아니하고
유다 성의 재건을 위하여 왕에게 요청 하였습니다.
이것이 그의 삶의 목적이 였습니다.
@@ 어느 마을에 세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모두 다 출가를 시키고 외롭게 살았습니다.
하루는 세 아들과 며느리를 다 불러놓고는.
‘내가 빚이 5 억이 있는데, 죽기 전에 그 빚을 갚아야지,
너희들이 좀 해다오.’
이 말을 들은 자식들이 한참동안 아무 말도 못하더니,
막내 아들이 - 제가 5천만원 하겠습니다.
큰 아들이 2천만원. 둘째가 1 천만원 하겠다고 하더랍니다.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
이부자리 밑에서 봉투를 내더니 유산으로 -
5천 낸다는 아들에게는 두배로 일 억을 주고,
2천 낸다는 아들에게는 사 천을 주고,
1천 낸다는 아들에게는 이 천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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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혜미야는 자나 깨나 유다를 위한 마음이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번영을 추구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도 주님이 맡기신 산상교회의 번영을 추구합시다.
산상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헌신합시다.
하나님께서 갑절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아니,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을 내려 주실 줄 믿습니다.
(시 122:6) 『너희는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아멘 !
3. 느혜미야는 모두 함께 사역을 함으로 번영을 추구하였습니다.
(느 2:18) 『또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내 위에 있었던 하나님의 선한 손과 또 왕이 내게 하신 말씀을 고하였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그들이 자기 손을 강하게 하여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니라.』
“ Let us rise up and build.”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자 !
하나님의 귀한 사역이 번성하려면,
함께 할 때 더욱 빛날 줄 믿습니다.
1) 지난주간에 영남친교회 연말 세미나로 모였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매년 연말에는 두 교회가 함께 헌신하여
친교회 세미나를 갖습니다.
이번에도 참으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헌신한 두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교회가 하기엔 너무 벅찹니다.
두 교회가 함께하니 잘 진행 할 수 가 있었습니다.
2) 신약 교회 = 하나님은 함께 하는 사역을 원하십니다.
예수님도 12제자가 있었고,
사도 바울도 디모데와 많은 사역자들이 있었습니다.
초대 교회의 놀라운 역사가 이들에 의하여 번성케 된 것입니다.
3) 구약에도 =
0 모세에게 여호수아가 있었고,
0 엘리야에게 함께하는 엘리사가 있었습니다.
0 다윗도 골리앗을 무너뜨렸지만,
전쟁에 승리는 이스라엘 군사들이 함께 싸워
불레셋을 물리쳤던 것입니다.
4)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인 제가 앞장섭니다.
우리 집사님들이 함께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합심하여 사역을 이루어나가는 것입니다.
(전 4:11-12)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게 되거니와 홀로 있으면 어찌 따뜻하랴? [12] 누가 그를 쳐서 이기면 두 사람이 그와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5) 함께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
0 함께 하지 못한 사람들 =
(느 2:19) 『그러나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노릇하던 암몬 족속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으며 이르되, 너희가 도대체 무슨 일을 행하느냐? 너희가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 하기에』
= 비난하는 자 -
= 업신 여기는 자 -
= 왕을 배반하느냐 - 주정적인 자들.
0 저들에게는 축복도 없습니다.
(느 2: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러므로 그분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몫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념물도 없다, 하였느니라.』
0 속된 우리 말로 = 국물도 없다 =
하나님의 축복이 없다는 말입니다.
# 결 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느혜미야처럼 번영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1) 기도합니다.
2) 목표를 가지고 헌신합니다.
3) 함께 일합니다.
우리 함께 주님 사역에 번영을 추구하는 신앙이 됩시다.
주님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
찬 송 = 하나님의 약속을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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