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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323-11.19】 전신갑주 보호기도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벽을 향해 앉아서 “이 아침에 내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습니다. 빛의 갑옷을 덧입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습니다. 성령의 불과 빛의 삼중막을 칩니다. 이인숙, 최좋은, 최밝은 에게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힙니다. 나의 모든 소유에도 동일하게 예수님의 보혈을 뿌리오니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집에 온 밝은이가 “아빠! 왜 이렇게 어디를 가면 사람들이 오는지 모르겠어요. 보면 전부 신청지 같아요. 지하철 기다리는데 그 짧은 시간에 세 사람이나 온 적도 있어요. 그럴 때마다 ‘신학생입니다. 신학과입니다.’그러면 그냥 조용히 가던데요.” 하고 말했다.
집 떠나 있는 밝은이를 위해 특히 전신갑주 보호기도를 날마다 빼먹지 않고 하고 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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