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 뜻 알아차리기

김민정 목사............... 조회 수 528 추천 수 0 2019.11.29 23:46:02
.........

201910111734_23110924102150_1.jpg

[겨자씨] 하나님 뜻 알아차리기


미국의 뉴요커 한 사람이 인디언 원주민 친구를 뉴욕으로 초대했습니다. 둘이 길을 가는데 인디언 친구가 “잠깐! 어디선가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뉴요커가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뉴욕 길 한복판에 무슨 귀뚜라미가 있어. 설령 있다 해도 그 소리가 들리겠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인디언 친구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걸어가더니 풀이 듬성듬성 있는 곳에서 귀뚜라미를 발견했습니다. 뉴요커는 “청력이 정말 대단하다”며 칭찬했습니다. 그러자 인디언 친구는 “잠깐만 기다려봐”라고 말한 뒤 동전 하나를 길에 던졌습니다. ‘땡그랑’ 소리를 내며 동전이 떨어지자 주변에 있던 모든 뉴요커가 돌아서서 동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우스운 이야기는 무엇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 그 소리가 들리기도, 들리지 않기도 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도 어쩌면 관심 있는 소리에만 귀를 기울이고 사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어떤 소리를 잘 듣고 있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실제로는 하나님 뜻에 별로 관심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내 모습이 뉴요커의 모습과 같진 않은지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일은 관심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김민정 목사(좋은목회연구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39 꼬리를 무는 사랑 file 한희철 목사 2019-11-29 510
35138 씻긴 돌 file 오연택 목사 2019-11-29 372
35137 성령의 새 바람 file 한별 목사 2019-11-29 884
» 하나님 뜻 알아차리기 file 김민정 목사 2019-11-29 528
35135 대화와 기도 file 손석일 목사 2019-11-29 405
35134 교회의 우선순위 file 홍융희 목사 2019-11-29 740
35133 예배란 무엇인가? 최주훈 목사 2019-11-29 780
35132 일요일 예배의 기원 최주훈 목사 2019-11-28 863
35131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새벽기도 2019-11-27 578
35130 거짓에 미혹되지 말라 새벽기도 2019-11-27 366
35129 구원받은 삶의 6가지 증거 새벽기도 2019-11-27 500
35128 희생의 복음 김장환 목사 2019-11-25 851
35127 불완전한 사랑 김장환 목사 2019-11-25 443
35126 가장 큰 피해자 김장환 목사 2019-11-25 409
35125 끝까지 지켜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19-11-25 620
35124 이미 이루신 주님 김장환 목사 2019-11-25 370
35123 시대에 필요한 가치 김장환 목사 2019-11-25 455
35122 어린아이 같은 마음 김장환 목사 2019-11-25 403
35121 배려가 만드는 감동 김장환 목사 2019-11-25 456
35120 만인사제직과 여성 안수 최주훈 목사 2019-11-22 319
35119 빵이 주는 교훈 최주훈 목사 2019-11-22 592
35118 교회력 기원 최주훈 목사 2019-11-22 376
35117 나이보다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19-11-18 715
35116 이해가 만드는 상생 김장환 목사 2019-11-18 411
35115 내일을 향한 기대감 김장환 목사 2019-11-18 617
35114 유령 성도 김장환 목사 2019-11-18 454
35113 실천하는 사랑 김장환 목사 2019-11-18 572
35112 시대의 눈높이에 맞춰라 김장환 목사 2019-11-18 360
35111 정죄하지 말아야 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19-11-18 390
35110 믿음의 연단 김장환 목사 2019-11-18 676
35109 그리운 본향 김장환 목사 2019-11-15 539
35108 솔직한 고백 김장환 목사 2019-11-15 541
35107 사과의 4단계 김장환 목사 2019-11-15 459
35106 진짜 용서 김장환 목사 2019-11-15 718
35105 믿음을 선택하라 김장환 목사 2019-11-15 12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