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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391 추천 수 0 2019.11.30 12:15:02
.........
성경본문 : 롬13:11-14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빛의 갑옷을 입자(13:11-14)

20년도 설교핸드북에 어거스틴이 고백론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절망을 안고 밀라노의 한 정원을 거닐고 있었다. “나는 그 죄들에 얽매여 있는 것만 같아 애처로운 목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언제까지 언제까지 입니까? 내일, 또 내일입니까? 이렇게 말하며 내 마음은 산산이 부서진 채로 슬피 울고 있었습니다.때마침 이웃집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집어 읽어라 집어 읽어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금세 내 안색이 변화면서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무슨 놀이에 저런 노래를 부를까? 그러나 어디서고 들어본 기억이라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나는 울음을 뚝 그치고 일어섰습니다. 이는 곧 하늘이 시키시는 일이었습니다. 성경을 펴들자 마자 첫눈에 띄는 대목을 읽으라 하시는 것으로 단정했습니다. 성경을 집어 들고 펴고 읽기 시작하자 첫눈에 들어오는 말씀은 이것었습니다. 바로 본문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더 읽을 마음도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 말씀을 읽고 난 후 내 마음에는 빛이 쏟아져 들어왔고 의심의 온갖 어두움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어거스틴의 고백입니다)

 

우리는 이시간 본문을 통해서 어둠이 물러가고 빛의 갑옷을 입게 되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그렇습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왜요? 세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악한 세상입니까?

얼마전 살인자인 한 죄수는 심정에 대해 묻자 반성의 기미는 없이 그자가 죽을 일을 했다고 말합니다. 구하라! 젊은 가수는 댓글에 자살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이단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자기가 예수라 하는 자들이 40명이 넘는 다는 통계입니다.

특히 신천지 예수라 하는 이만희는 절대적으로 죽지 않아 그를 믿는 자들도 죽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있어 곳 이만희가 죽게 되면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실망하여 뿔뿔히 흩어질 것을 대비하여교회들이 깨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4: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1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는 이 시기를 보고 자다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이 시기를 보고 자다가 깨어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어거스틴이 본문의 말씀을 받자 그의 마음에는 빛이 쏟아져 들어왔고 의심의 온갖 어두움이 사라져 버렸다고 고백하면서

그의 어머니 모니카에게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기쁨에 넘쳐 승리의 찬미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합니다.

그의 내용은 에베소의 말씀이었습니다.

3:20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이제는 우리는 자다가 깨어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빛의 갑옷은 어떠한 옷입니까?

5: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빛의 갑옷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인데 즉 정직함입니다. 이 땅에는 정직함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온통 사건마다 거짓말 투성입니다. 세월호 사건도 많은 사건을 은폐했다는 보도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또한 청문회에 나오는 정치인들도 거짓말 투성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그러기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빛의 갑옷을 입고 나오면 빛이 드러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5: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착한 행실입니다. 즉 정직한 삶입니다.

정직한 삶을 우리 생활 속에서 찾기가 힘듭니다.

교통신호에 걸릴 때 교통신호를 지켜야 함이 정직한 삶입니다.

그러나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고 어기는 삶이 많습니다.

한동대 총장을 지낸 김동길 교수는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할 때 한 약속장소를 가기위해 부인을 태우고 가는데 시간이 촉박 하는 대도

도로 표지 판에 시속 60를 보고 그대로 60달리는 분이었답니다. 우리는 메사에 정직한 삶을 생활속에서 살 때 빛을 발하게 된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우리는 깨어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빛의 갑옷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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