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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은 자동이고 겸손은 수동입니다

마가복음 크리스............... 조회 수 463 추천 수 0 2019.12.01 2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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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9:30-37 
설교자 : 김기성 목사 
참고 : 말씀의 숲 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z_aTDTp8w6g

(이곳을 클릭하시면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교만은 자동이고, 겸손은 수동입니다


(9:30-37)


저희 교회도 한두 번 왔지만저희 큰 매형이 사업을 잘했어요. IMF때 다들 힘들다고 넘어지는 어려운 시절에도넘어지지 아니하고 잘 버티더라고요직원들 월급 잘 주고가정에 돈 잘 갖다 주고나름 잘 살았어요저의 형제들 중에그래도 잘 나갔지요집안에 행사 있으면 잘 쓰고그리고 저희 형제들에게 잘 대접했어요.


제가 질문할까요? 여러분생활이 윤택하고 돈을 많이 벌면 교만해 질까요겸손해 질까요하나님과 가까워질까요세상과 가까워질까요이상하게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상에 가까워지지요.


그렇다면정말 그 사람이하나님의 자녀라면하나님이 그냥 내버려 두시겠지요아니지요하나님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고하나님이 약속한 자녀라면 가만두지 않으시죠.


저희 매형이 부도를 맞아요맞아도 크게 맞아요직원들을 계속 한두 명씩 내보내요사무실이 점점 작아져요그러다가 회사가 날아가요그리고 아파트가 어느 날 날아갔어요압류가 들어오고경매가 시작돼요매형은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고응급실에 실려 가요가까스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생명을 연장 받아요.


여러분그러면 세상하고 가까워 졌을까요하나님과 가까워 졌을까요그러니까 하나님하고 가까워 졌어요회개하고그러다가 깨달았어요하나님잘못했어요하나님이 그냥 내버려두어나를 성공하게 하면하나님과 멀어질까 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군요 하는 깊은 은혜를 받았어요하나님을 바짝 붙들어요.


그래서제가 매형하고 누님에게 말했어요잘 망했다고.... 망하지 아니하면정말 망한다고 말했어요그래서 나름대로 저희 매형이 죽음을 생각하고그리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가고 있어요이 세상에서 삶이 망해도하나님을 알면 망한 것이 아니고잘 살아도 하나님을 모르면망한 것이라고... 그래서 잘 망한 거라고 말했어요.


여러분이상하게 우리 안에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교만이 있어요이상하죠부자가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성경에도 나와 있으니까 퍼센트가 적겠지요가난한 사람이 더 교만할까요부자가 더 교만할까요?


부자로 살면 살수록나를 교만하게 만들어요하나님 부럽지 않게 떵떵 거리고 살면그것이 나를 더 교만하게 해요우리 몸의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이상하게 우리는가만히 내 두면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요끝까지 교만해 지지요.


세상은 어떻게 해서든지 높아지려고 합니다왜냐하면 높아지면 대우받기 때문이지요공부하는 것도 높아지려고 하고돈 버는 것도 높아지려고 합니다무엇이든지 높아지려고 하지요.


여러분사실 가만히 보면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 자체가 겸손이 아닐까요왜냐하면 내가 겸손하지 아니하면하나님을 믿을 수 없어요그런 사람들 있어요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아나는 내 자신을 믿어!” 하는 사람들 있지요이 세상을 만드시고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자신을 믿는 사람은 어떻게 보면 교만한 사람이지요.


그러니까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체가 겸손이고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이 교만이 되는 겁니다믿지 않는 다는 것은내가 스스로 교만해서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그러니까피조물인 내가창조주인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하나님 보시기에 교만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이야기를 합니다하나님처럼 높아지려고 하는자가 있는데마귀라고 하고마귀는 교만한 존재이고, ‘교만의 상징은 마귀라고 이야기 합니다마귀는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입니다피조물인 주제에 하나님이 되려고 하고그리고 그 시도를 처음부터 아담과 하와에게 가르쳤지요.


네가 이 선악과를 먹으면눈이 밝아 누구처럼 된다구요?’ 하나님처럼 된다고 자꾸 가르친 것이지요그래서 마귀와 처음부터 사람은피조물인 주제에 교만해져서하나님 같이 되려고 하고그것이 우리 안에 흐르고 있는 것이지요.


반면에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오히려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은스스로 낮아지셔서 피조물이 되세요그러니까 피조물인 우리는창조주가 되려고 하고창조주인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스스로 피조물이 되려고 이 땅에 오신 거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어요그래서 겸손의 상징은 예수님이 되는 것입니다이것이 교만과 겸손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는 거예요(저는 우리 중고청 아이들이 설교시간에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도하나님 앞에 교만 안했으면 해요)


그래서 믿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낮아지는 그 겸손을 배우는 것입니다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그 겸손을 몸에 배려고 하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내 안에 있던 그 교만한 조각 조각들을 내려놓고스스로 낮아져서 이 땅에 내려오신 그 예수님과 같은 겸손내 몸에 배게 하려고 하는 노력이바로 믿는 자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죄송한데저의 고백을 여러분에게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아요목사인데도 참 부끄러운 고백이지요저는 참 교만해요저는 운전만 하면 성격이 급해져요운전을 하면 참 교만해 집니다여러분이 저를 보지 않아서 그렇지여러분이 있을 때는 겸손한척 하고얌전한 척 운전을 하지요(그랬더니 아니에요우리가 있어도 목사님은 난폭하게 운전해요그렇게 말씀하시면여러분이 교만한 거예요)


아니나 다를까운전하다 신호위반에 걸렸어요경찰한테 스티커 받았어요그런데 또 중앙선을 넘어서 유턴했어요경찰한테 잡혔어요두 번 스티커를 받았어요벌점 점수가 넘어섰어요그래서 경찰서에서 오라고 연락 왔어요갔어요면허증 내 놓으라고 하고 압수당했어요임시면허증을 주었어요운전면허 시험장가서 15시간 이상 교육받지 않으면면허증 찾을 수 없대요.


새벽기도 끝나고 몇 번을 가서하루 종일 쭈구리고 앉아서 교육 받았어요그러면서 깨달은 것이 있어요운전은 하면 할수록 교만해 진다무사고 운전 년 수가 많아질수록 교만해 진다지금 시점이 사고 낼 시점인가 보다내가 너무 교만하니까 하나님이 나를 잠시 낮추시는 구나!” 깨달았어요열심히 교육을 받고면허증을 다시 찾아왔어요.


여러분 제가 겸손해 졌을까요아니면교만해 졌을까요잠시만 겸손해 졌어요그리고 또 제가 교만해 지니까그 여름날 일 년에 한번 있는 여름휴가를 바로 앞둔 전 주자동차 몰고 휴가가지 못하게다리를 다치게 하셨어요그것도 왼쪽 다리면 운전할 수 있었는데오른쪽 다리를 다쳐서 아예 운전하지 못하게 만드셨어요.


또 깨달았어요. 자동차 운전으로 말하면 교만은 자동이고겸손은 수동인 것을 알았어요!” 가만

히 있어도교만은 자동으로 올라가고마치 자동차 기어를 계속 손으로 바꾸지 아니하면겸손은 올라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우리는 계속해서 자동으로 교만해 지려고 하고예수님은 계속 저와 여러분에게 자동차 기어를 움직여서 수동을 잘 조작할 수 있도록 겸손을 가르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성경에서 예수님은겸손이 힘이라고 가르쳐요. 예수님처럼 겸손해 지려고 하면 할수록힘이 생긴다고 그래요왜 그럴까요? 믿는 사람이지요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몸 안에는시스템이 작동하는데내가 약하고부족함을 알면자동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요그리고 그 하나님을 의지하면내 힘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힘이 나와나를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내 부족함이 은혜이고내 약함이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어떤 분은 몸이 약해요예를 들어 폐가 건강한 사람은그 폐 때문에 하나님 찾지 않아요그런데 폐가 약하신 분은하나님숨 한번 크게 쉬게 해 주세요”. 그 폐로 인하여한 번 더 하나님을 붙잡게 됩니다허리가 건강한 사람은 허리 때문에 하나님 찾지 않아요그런데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서지 못하는 분들은허리 고쳐 달라고 한번이라도 더 하나님 찾아요.


그러니까내 부족함이 은혜입니다. 내가 겸손하게하나님을 더 붙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놀라운 힘이거기에 있는 거예요그 하나님을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내 약함은 사라지고하나님의 힘이 결국 나를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이것이 바로 은혜라고 하는 법칙입니다.


마귀는 교만해서 하늘 끝까지 높아지려고 하다가 결국 저 어두운 음부로 갔고우리 예수님은 인간이 되셔서 낮은 곳으로더 낮은 말 구유로 낮아지시며 오시니~~, 하나님이 모든 무릎을 예수님의 이름위에 꿇게 하셨다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25-10)


여러분이것이 우리가 예수 믿는 이유입니다여러분겸손으로 낮아지시기를 바랍니다여러분의 모습 속에서도 더 낮아짐이 있고언어 속에도 낮아짐이 있고여러분의 행동에도 더 낮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예수님처럼 낮아져서하나님이 힘주시는 원리를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수님과 제자들이 가버나움이라는 어떤 동네에 가시는데, 제자들이 가는 길에서 좀 다툼이 있었던 것 같아요예수님이 물어 보셨지요왜 싸웠어?” 예수님이 물어 보시니다 알고 물어 보시는 것처럼 하셔서 제자들이 움찔했지요왜냐하면그들은 누가 가장 높은가를 두고 길에서 다투었기 때문이지요.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다른 모든 사람보다 나중이 되어야 하고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세상의 방법과 전혀 다른 예수님의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사람들 손에 넘겨질 것이고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 하셨어요그러니까 피조물인 사람이창조주인 하나님을 붙잡아 죽이는 거예요.


여러분사실 내가 겸손하면시험들것이 없습니다나를 뭐로 보고 그래?” 라고 하고 시험이 들지요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피조물인 우리가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을 붙잡아 십자가에 못 받을 때애 네들이 나를 뭘로 보고 그래? 내가 너희들을 만든 하나님이야!” 라고 버팅 겼다면하나님은하나님이 되시지 못하셨죠.


그런데도 예수님은 끔쩍하지 않으셨어요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겸손히 순종하며 걸어갔어요그리고 죽으셨어요그런데 부활하셨어요죽음을 이기셨어요정말 살아나는 부활은죽어야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거지요. 내가 죽지 않으면다시 사는 부활은 없다고직접 몸으로 보여 주시는 거예요.


예수님은 첫째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낮아져라높아지려고 하는가끝까지 겸손함으로 나를 의지하라예수님은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여러분하나님께 인정받는 최고의 방법은 겸손이고세상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은겸손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넘어서지 못하는 그 누군가가 있나요예수님처럼 겸손하게섬기시기를 바랍니다겸손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기도한번 해 보세요예수님이 지혜주세요여러분을 한 없이 힘들게 하고부대끼게 하는 누군가가 있나요끝까지 낮은 자세로 예수님처럼나 죽었소!” 겸손히 섬기면하나님이 지혜주시고힘주실 줄 믿습니다.


이긴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부모가 자식을 이기려면예수님처럼 겸손하면 되고자식이 부모를 이기려면 버팅기지 말고계속 겸손하면 되고부인이 남편을 넘어서려면예수님처럼 나 죽었고 하면 되고남편이 부인을 이기려면예수님처럼 끝까지 겸손하면 되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자기의 낮아짐이 들어날 때부끄럽지 않게 하나님이 높여 주심을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의 낮아짐이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이믿음입니다.


예수님의 겸손을 닮아오늘도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실 수 있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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