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심판과 섭리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162 추천 수 0 2019.12.04 06:58:09
.........

hb6526.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26번째 쪽지!


□심판과 섭리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히12:6) 심판하시는 것은 더 큰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숨어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당시에 패권국가였던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전 세계로 흩어지게 된 것은 ‘메시아’를 주셔서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큰 그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아브라함)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창12:3) 땅의 모든 족속은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했고 이스라엘은 이 사실을 땅의 모든 족속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해석하지 못했고 그분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후속 역사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 어두움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덕분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퍼졌고 오늘날 땅끝 변방에 사는 우리들에게 까지 복음이 전해져 메시아 이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이 오신 메시아가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믿게 될 때, 예수님은 다시 한번 오신다(재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바벨론 포로 사건은 이스라엘 민족이 중동의 한 작은 지역에 고립되어 집단 속에 숨어사는 민족이 아니라 세계로 흩어져 세계시민이 되어 다른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축복의 증인이 되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보면 영락없이 이스라엘과 닮았습니다. 한국인 1천만명이 전 세계 구석구석에 이민을 가서 살고 있고 한해에 국민의 50%가 해외여행을 한번 이상 다녀오는 ‘세계로 흩어지는 민족’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최용우

 
♥2019.12.4.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2019년 하동 심판과 섭리 최용우 2019-12-04 162
6525 2019년 하동 심판을 부인함 최용우 2019-12-03 144
6524 2019년 하동 심판의 복 [2] 최용우 2019-12-02 148
6523 2019년 하동 상대성이론과 우주관 [2] 최용우 2019-11-30 165
6522 2019년 하동 우주만물(宇宙萬物) 최용우 2019-11-28 129
6521 2019년 하동 정년퇴직과 우주관 [7] 최용우 2019-11-26 260
6520 2019년 하동 거위의 날개 [3] 최용우 2019-11-25 274
6519 2019년 하동 사람 모양 [3] 최용우 2019-11-23 273
6518 2019년 하동 왜 기도해야 하는가? [1] 최용우 2019-11-22 443
6517 2019년 하동 영혼의 성장 최용우 2019-11-21 255
6516 2019년 하동 나도 디지게 힘들다 [1] 최용우 2019-11-20 247
6515 2019년 하동 임재와 천국 [1] 최용우 2019-11-19 148
6514 2019년 하동 겸손한 사람들 [2] 최용우 2019-11-18 210
6513 2019년 하동 가장 갈망하는 것 [1] 최용우 2019-11-16 258
6512 2019년 하동 마음의 평화 [1] 최용우 2019-11-15 238
6511 2019년 하동 참된 기쁨 [1] 최용우 2019-11-14 194
6510 2019년 하동 상처받지 않음 최용우 2019-11-13 143
6509 2019년 하동 편안함과 안식 [1] 최용우 2019-11-12 136
6508 2019년 하동 감사와 기쁨 최용우 2019-11-11 439
6507 2019년 하동 동역과 협력 최용우 2019-11-09 232
6506 2019년 하동 기도와 순종 최용우 2019-11-08 270
6505 2019년 하동 예민한 고통 [1] 최용우 2019-11-07 192
6504 2019년 하동 비판과 비난 [3] 최용우 2019-11-06 205
6503 2019년 하동 자유와 구속 최용우 2019-11-05 134
6502 2019년 하동 기도와 일 최용우 2019-11-04 202
6501 2019년 하동 길이 막힐 때 최용우 2019-11-03 253
6500 2019년 하동 인도와 신뢰 [1] 최용우 2019-11-01 200
6499 2019년 하동 사소한 일 [1] 최용우 2019-10-31 192
6498 2019년 하동 세상 평가와 비판 최용우 2019-10-30 146
6497 2019년 하동 자랑과 칭찬 [1] 최용우 2019-10-28 250
6496 2019년 하동 높임 받는 것 [1] 최용우 2019-10-27 198
6495 2019년 하동 시천주 인내천 [3] 최용우 2019-10-26 233
6494 2019년 하동 토지와 재봉틀 [2] 최용우 2019-10-25 161
6493 2019년 하동 예수 믿는 거 진짜 맞소? [1] 최용우 2019-10-24 279
6492 2019년 하동 하나님은 나의 방탄조끼 최용우 2019-10-23 1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