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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3: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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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요한의 외침(마3:1-12)
하나님의 대사여, 가라 세상으로! 책에
2008년 배우 차인표 씨가 대만에서 가졌던 팬미팅에서 한 말입니다. 2001년 불꽃 이라는 드라마가 대만에서 방영된 후 많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 줬습니다. 지난 5년간 대만에 총 다섯 번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안아 주고 사랑한다며 반겨 줬습니다. 나 역시 그들을 안고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그들에게 한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한다면 내가 믿고 있는 구세주 예수에 대해 말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를 말하는 순간 인기가 떨어질까 두려웠고 나를 이상하게 볼까 두려웠고 재미없다고 일어나서 나갈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40년간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내가 에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하게도 2006년 인도 선교여행에서 만났던 가난한 한 아이를 통해 40년간 나를 기다리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저에게 일어났던 그 축복이 여러분에게도 동일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본문은 세례요한의 외침입니다. 왜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쳤을 까요?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은혜 받고자 합니다.
1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친 이유는 바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바로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함이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엔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사39:7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그런데 이 예언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단1:1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여기서 붙잡혀온 4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이 잡혀와 갈대아 학문을 배운 다니엘과 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그들이 바벨론에서도 신앙을 지키는 굳건한 믿음의 용사들이었습니다. 이들의 바벨론에서의 활동도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바벨론에 붙잡혀 간 이스라엘의 귀환도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이었습니다.
사11:11그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렘16:15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쫓겨났던 모든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ㄹ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예수님의 탄생도 예언의 말씀의 성취입니다/
미5:2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세례요한이 광야에서의 외침은 예언의 성취입니다.
세상에서도 아닌 광야에서 외쳤습니다. 광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40년간 살아왔던 장소입니다. 즉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광야에서의 외침이었습니다.
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상을 안 세례요한이 저들에게 먼저 회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맞이 할 준비하라고 외침니다.
즉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올 때 저희 하나님께서 같이 올라오시고 그의 선구자가 달려와서 오시는 하나님을 위해 길을 예비하라고 외친 것처럼 죄의 포로가 된 인류를 놓아 주시기 위해 오신 메시야의 선구자 요한이 메시야를 맞이 하기 위해 길을 예비하고 그 길을 평탄케 하라고 외칩니다.
우리도 곳 오실 성탄을 앞두고 세례요한처럼 외쳐야 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리고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고 외쳐야 합 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요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4: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우리도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세례요한처럼 광야에서 외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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