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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무엇을 보는가?

마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392 추천 수 0 2019.12.14 12: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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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1:2-11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광야에서 무엇을 보는가?(11:2-11)

국회는 안개속입니다. 서로 유리한 조건의 권력을 잡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 민주평화 정의당이 합세하여 한국당과 극한 대치에 국면하고 있습니다.

4당이 합세해서 공수처와 패스트트랙 법안을 통과 스키고자 하고 한국당에서는 이를 적극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안을 통하여 시간을 저지해서 이 법안들을 막고자 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약칭인데 이 법안은 공직자 및 대통령친인척의 범죄 행위를 상시적으로 수사 및 기소할 수 있는 독립기관으로서 이를 4당에서는 이를 통과 할려하고 있고 한국당에서는 검찰특수부를 축소 및 폐지했는데도 이 공수처가 생기면 권한 남용우려가 있다는 주장을 세워 반대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은 안건의신속처리 법안으로 사안의 시급성에 따라 입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정한 법적 절차를 말하고 있는데 이 법안를 만든 4당에서는 이 법안을 통과 시키려하고 있고 한국당에서는 이 법안을 막으려 하는 양상입니다.

 

그런데 이 법안을 4당에서는 곳 처리 통과 시키려하고 있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한국당에서는 필리버스터 법안으로 저지하려고 합니다. 필리버스터란 의회 안에서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합법적으로 진행하는 방해 행위로서 소수당을 보호하기 위한 법입니다. 이 법안이 발휘되면 의원 한 사람이 발언하는데 시간은 제한이 없습니다. 장시간 발언해서 소수의원 수 대로 발언하는데 이는 시간을 끌어 공수처와 패스트트랙의 법안을 막자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지금 국회는 혼돈한 상태요 안개속 국회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상은 다 이와 같습니다. 세상에 권력 명예를 추구하는 삶은 안개속이요 불안한 세상이며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주님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광야에서 무엇을 보느냐? 우리는 광야에서 진정한 주님의 보화를 발견하므로 천국의 삶 영원한 삶 평안이 넘치고 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요한이 옥에서 예수께 제자들을 보내 오실 그이가 당신이냐고 묻게 합니다.

주님은 당당하게 오실 메시야가 예수님이심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나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오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는 이땅에 오셔서 많은 사람을 고치시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시려고 오셨습니다.

9장에서는 예수께서 맹인들이 눈을 뜨게 하십니다.

맹인 두 사람이 예수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할 때 내가 능히 이 일 할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그들의 눈이 떠졌습니다.

또한 죽은 아이도 살리십니다.

5:22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41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예수께서는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쳐주십니다.

7:31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예수님은 고침 받은 맹인들이나 귀 먹은 자나 고침을 받은 자들에게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지만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함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죽은자 맹인들 귀 먹은자 이들을 살리고 고쳐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광야에서 만나야 합니다.

 

7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광야에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세배대의 어머니가 요구합니다.

20:20그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세배대의 아들의 어머니의 잘못된 육신의 요구입니다.

8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그러면 너희에게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우리는 세상에 것을 추구하기 위하여 주님 앞에 나온자가 아닙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하여 광야에 나왔습니다.

9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광야에 무엇을 보러 왔느냐?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을 제자들에게 이를 때 마16:22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모세가 사명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기 까지 그의 생을 보면 40년간 애굽에 왕자로서 왕을 이어 받을 삶을 살았습니다.

모세는 왕자로서 40년동안 호의호식하며 권력을 누리며 살았지만

11: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세상의 것을 추구하며 사는 삶은 잠깐입니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보러 나왔습니까?

10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 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자라도 그 보다 크니라

우리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자라도 그 보다 크니라 말씀합니다.

세례요한은 천국 길을 준비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광야에 나와 선지자보다 더 크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햇볕이야기 예화에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양국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국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동상으로 인해 오히려 두 나라는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동상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을 때 칠레의어떤 사람들이 예수님 동상이 칠레에 등을 돌리고 계신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사실 동상 전면은 아르헨티나를 향했고 뒷면은 칠레쪽을 향하고 있었다. 이 일은 칠레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분노케 했다. 사람들의 감정은 점점 저칠어갔다. 양국간의 감정이 나쁜 방향으로 치닫고 있을 때 이를 명쾌하게 극복하는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칠레의 한 기자가 신문에 쓴 재치 있는 기사였다. 예수님의 얼굴이 아르헨티나를 향하여 서 계시는 이유는 아르헨티나가 칠레보다 더 예수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칠레인의 고조된 감정을 가라앉힐 만큼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광야에 무엇을 보러 나왔습니까? 나의 세상의 것 나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나왔습니까?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만나 평안과 구원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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