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네 가지 감사

홍융희 목사............... 조회 수 974 추천 수 0 2019.12.15 21:58:38
.........

201911070004_23110924106548_1.jpg

[겨자씨] 네 가지 감사


11월은 한 해 수확을 누리며 감사하는 추수 감사의 달입니다. 올 한 해도 믿음의 씨앗을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키워온 나날을 돌아보며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먼저 우리는 ‘그래서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선물이며 감사의 제목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 ‘그럼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이나 때로는 놓친 것들, 아쉽게 지나가 버린 것들도 많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가장 좋은 것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걸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그것까지 감사’합시다. 전에는 감사할 일인지 몰랐던 것들이나 당연하게 여겼던 것까지 다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감사는 ‘그 이름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처럼 연약한 이들을 사랑하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이름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 이름을 찬양하면서 그 이름을 힘입어 거친 세상에 승리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고 아름답게 가꾸시는 예수님 이름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그래서, 그럼에도, 그것까지, 그 이름에 감사’합니다.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44 그리고 다시 도전! 물맷돌 2019-12-31 294
35243 나는 열네 살 때 인생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물맷돌 2019-12-30 214
35242 다음에 오세요! 물맷돌 2019-12-30 216
35241 삶은 ‘나누라’고 주어진 ‘선물’ 물맷돌 2019-12-30 249
35240 사람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두 가지 물맷돌 2019-12-28 490
35239 방황해도 괜찮아, 그게 삶이야! 물맷돌 2019-12-28 299
35238 자기 자신과 소통하려면? 물맷돌 2019-12-27 242
35237 무엇이 보이느냐? 물맷돌 2019-12-27 338
35236 언제든 잘 수 있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19-12-26 410
35235 헛된 것을 쫓는 삶 김장환 목사 2019-12-26 671
35234 비어있는 십자가 김장환 목사 2019-12-26 654
35233 인생에서 터널을 지날 때 김장환 목사 2019-12-26 562
35232 사랑이 없는 행함 김장환 목사 2019-12-26 446
35231 영원을 위한 이별 김장환 목사 2019-12-26 373
35230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기기 김장환 목사 2019-12-26 363
35229 조절할 수 있는 분노 김장환 목사 2019-12-26 315
35228 걸어가는 사람 물맷돌 2019-12-26 256
35227 새해 맞이할 준비 [2] 물맷돌 2019-12-26 1128
35226 모든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날 물맷돌 2019-12-25 346
35225 성탄절 선물 물맷돌 2019-12-25 776
35224 손을 펼칠 때 오는 열매 file 김민정 목사 2019-12-24 366
35223 과실나무 심은 마당 file 손석일 목사 2019-12-24 243
35222 파브와 사브 file 홍융희 목사 2019-12-24 295
35221 자격 없음 file 한희철 목사 2019-12-24 282
35220 새로운 시각 file 오연택 목사 2019-12-24 291
35219 축복하면 달라지는 것 file 한별 목사 2019-12-24 380
35218 나와 다른 너 file 김민정 목사 2019-12-24 205
35217 단풍이 물들어 가듯이 file 손석일 목사 2019-12-24 165
35216 어떻게, 남편이라는 사람이… 물맷돌 2019-12-24 211
35215 성탄절에 맛보는 ‘평화와 기쁨’ [1] 물맷돌 2019-12-24 916
35214 인내의 열매 김장환 목사 2019-12-23 662
35213 십자가의 무게 김장환 목사 2019-12-23 826
35212 순수하고 믿을만한 김장환 목사 2019-12-23 282
35211 가장 좋은 영성 김장환 목사 2019-12-23 366
35210 슬픔이 없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9-12-23 2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