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평범하지만 귀중한 것!

물맷돌............... 조회 수 237 추천 수 0 2019.12.18 06:04:38
.........

[아침편지1998]2018.12.18(T.01032343038)


평범하지만 귀중한 것!


샬롬!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풀어 올라 ‘선풍기 아줌마’라는 이름을 얻게 된 한혜경 씨가 작고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겁니다. ‘선풍기 아줌마’는 예뻐지고 싶어서 불법으로 성형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부작용과, 자신이 직접 공업용 실리콘을 주사하는 바람에, 얼굴이 선풍기처럼 커졌던 겁니다.


여행의 끝은 집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집은 출발점이자 종점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집은, ‘집(house)’이 아니라 ‘가정(home)’을 뜻합니다. 요컨대, 건물이 아닌, 건물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밥 먹고, 학교와 직장으로 향하는 ‘평범한 일상(日常)’이 얼마나 귀중한지, 빨리 깨닫는 사람은 현명합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일상이 지루하다면, 그건 삶의 내용을 그저 스쳐 지나가버린 겁니다. 중병에 걸린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하는 것은 ‘두 다리로 활기차게 걸어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일 겁니다. 매일매일 평범하게만 느껴지는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작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고 남의 것만을 부러워하면서 쫓아다니는 삶은 불행한 인생입니다. 고로,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불행의 출발점인지,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에서 작은 감동과 기쁨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출처; 샘터, 김성구)


해질녘에, 외출했다가 돌아가 머물 집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인생이 저물면, 돌아가 영원히 머물 집이 있어야 합니다.(물맷돌)


[땅에 있는 우리 장막 집이 무너질 땐,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집, 곧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압니다.(고후5: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314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56편 이동원 목사 2011-06-13 3618
35313 믿음의 눈으로 보라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5-12 3617
35312 내 마음의 의자에서 내려오기 김열방 목사 2009-12-13 3617
35311 정직한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12-08-25 3616
35310 아버지의 마음 김필곤 목사 2011-04-18 3616
35309 사랑의 기도 고도원 2009-12-11 3616
35308 미인과 결혼한 남자는 조심하라 이정수 2005-05-18 3616
35307 교회봉사와 하나님의 일 한태완 목사 2012-02-07 3614
35306 유명한 한의사 공수길 목사 2013-08-11 3612
35305 실패하는 유형 다섯가지 김장환 목사 2009-12-23 3612
35304 하나님께 영광 돌린 무신론 철학자 [1] 이동원 목사 2009-04-30 3612
35303 여자가 자꾸 질문하는 이유 전병욱 목사 2010-09-23 3611
35302 전화 - 세대 차이 이정수 목사 2002-11-11 3611
35301 지금에 와서야... 고도원 2010-08-03 3610
35300 삶의 우선순위 정성진 목사 2010-07-04 3610
35299 승리의 날에 드리는 감사의 기도 - 시21편 이동원 목사 2011-08-20 3608
35298 안전보장 진드기 김계환 2012-07-25 3606
35297 마지막 춤 고도원 2009-12-05 3604
35296 타협할 수 없는 진리 예수인도 2010-12-04 3603
35295 성소에서 드리는 주일 예배의 능력 이민우 2010-11-23 3603
35294 믿음이 낳은 놀라운 변화 양병희 목사 2010-06-05 3603
35293 부활 신앙의 부활 이동원 2004-05-12 3603
35292 중복천국의 암호 로버트 콜만 2011-02-13 3602
35291 살려야 한다 오정호 목사 2011-04-07 3601
35290 믿음의 법칙 이병희 목사 2008-05-04 3600
35289 감사로 해석하는 인생 김필곤 목사 2011-06-10 3599
35288 무엇을 기다리십니까? 이주연 목사 2009-12-05 3599
35287 교육의 바탕은 믿음이다 김필곤 2008-02-06 3599
35286 삶에 감사가 없을 때, 존 파이터 2007-07-14 3599
35285 축복의 통로 file 장학일 2006-08-02 3599
35284 인생 하프타임의 기도 -시102편 이동원 목사 2011-02-15 3598
35283 준비된 행운 고도원 2009-12-11 3598
35282 나폴레옹의 워터루 전투 참패 원인? 이정수 목사 2009-10-24 3598
35281 언약 신앙 -시89편 이동원 목사 2011-03-08 3597
35280 회복 차광일 목사 2010-09-19 359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