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남자는 모두 늑대? 하지만, 실제 늑대는…

물맷돌............... 조회 수 214 추천 수 0 2019.12.20 07:06:06
.........

[아침편지2313]2019.12.20(T.01032343038)


남자는 모두 늑대? 하지만, 실제 늑대는…


샬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영국에서 행복지수를 매기는 기준은 다음 네 가지랍니다. 첫째, 요즘 삶에 얼마나 만족하나요? 둘째, 당신이 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다고 느끼나요? 셋째, 어제 얼마나 행복을 느꼈나요? 넷째, 어제 얼마나 걱정이 많았나요?


 ‘남자는 모두 늑대’라고 몹쓸 인간 취급을 합니다. 그런데, 그 여자 주변의 ‘늑대’는 어떤 인간인지 몰라도, 실제 늑대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늑대는 일부일처제로 살아갑니다. 처음 짝짓기 한, 그 상대와 평생을 함께 합니다. 그 상대가 죽으면 새로운 짝을 만나는 경우는 있어도, 곁에 두고 살면서 바람피우지는 않습니다. 미국 국립공원에서는, 암컷이 죽자 수컷이 새끼들을 함께 키웠던 굴에 은거하면서 사흘 동안 울부짖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그 수컷은, 6개월 후, 암컷과 함께 살았던 지역에서 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늑대는 인간보다 더 극진하게 가족을 우선시하고, 연장자를 보살피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도와가며 살아갑니다. 새끼는 부모·조부모뿐 아니라 형제·자매, 친삼촌·외삼촌, 고모·이모 등, 무리 전체가 아끼고 보호해줍니다. 나이 들거나 아프거나 상처 입은 가족에겐 계속 먹이를 갖다 주며 끝까지 보살핍니다.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늑대는 우두머리를 힘세고 용감한 순서로 정하지 않습니다. 현명하고 영리한 지도자를 뽑습니다. 위급한 상황이 벌어질 경우, 죽음을 무릅쓰고 자신이 항상 맨 앞에 섭니다. 무리 내 경쟁자는 절대 죽이지 않습니다.(출처; C닷컴, 윤희영)


이게 사실이라면, ‘남자는 모두 늑대’라는 말이 사라지거나, 그 의미가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사람보다 낫지 않나 싶습니다.(물맷돌)


[이제 짐승들에게 물어 보아라. 그것들이 너를 가르칠 것이다. 공중의 새들에게 물어 보아라. 그것들이 너에게 말할 것이다(욥1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09 장수의 섭리 김장환 목사 2019-12-23 180
35208 인생의 낙하산 김장환 목사 2019-12-23 208
35207 인내를 키우는 고난 김장환 목사 2019-12-23 674
35206 남편이 안방에서 쫓겨난 이유는? 물맷돌 2019-12-23 299
35205 만일 그가 없었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 물맷돌 2019-12-23 230
35204 24 or 25? 최주훈 목사 2019-12-21 448
35203 남편의 첫 월급봉투 물맷돌 2019-12-21 323
35202 온몸으로 세상풍파를 막아 주리라! 물맷돌 2019-12-21 241
35201 인색 최주훈 목사 2019-12-21 279
35200 약한 점을 쓰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9-12-20 651
35199 네 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19-12-20 344
35198 진정한 감사 김장환 목사 2019-12-20 836
35197 삶으로 보여줘야 한다 김장환 목사 2019-12-20 296
35196 사랑의 대상 김장환 목사 2019-12-20 328
35195 바르게 알고, 바르게 가르치자 김장환 목사 2019-12-20 235
35194 세 가지 계획 김장환 목사 2019-12-20 472
35193 더 행복해지는 법 김장환 목사 2019-12-20 340
35192 왜 이리 기운이 없어? 힘내요! 물맷돌 2019-12-20 408
» 남자는 모두 늑대? 하지만, 실제 늑대는… 물맷돌 2019-12-20 214
35190 웃음이 제 삶을 바꿨습니다. 물맷돌 2019-12-19 183
35189 LA에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銅像) 물맷돌 2019-12-19 206
35188 난 배우자에게 어떤 동행자(同行者)일까? 물맷돌 2019-12-18 296
35187 평범하지만 귀중한 것! 물맷돌 2019-12-18 237
35186 이제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기로 했습니다. [1] 물맷돌 2019-12-17 253
35185 옛 자아(自我)가 엎어지고 새로운 삶을! 물맷돌 2019-12-17 278
35184 암만 말고 그냥 먹어 물맷돌 2019-12-17 509
35183 내가 그동안 뭘 위해서 그리 숨가쁘게 살아왔나? 물맷돌 2019-12-16 262
35182 감사(感謝)의 효과(效果) 물맷돌 2019-12-16 681
35181 네 가지 감사 file 홍융희 목사 2019-12-15 974
35180 같은 나뭇잎은 없습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19-12-15 338
35179 함께 울어주는 그 한 사람 file [1] 오연택 목사 2019-12-15 502
35178 왕자와 광야 그리고 영광 file 한별 목사 2019-12-15 451
35177 죽음을 기억하는 삶 file 김민정 목사 2019-12-15 320
35176 층간 소음 file 손석일 목사 2019-12-15 219
35175 인간의 본성 file 홍융희 목사 2019-12-15 2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