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약한 점을 쓰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51 추천 수 0 2019.12.20 13:30:27
.........

약한 점을 쓰시는 하나님
 
오랜 기간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던 영국의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고대하던 아이가 마침내 태어나던 기쁜 그날, 갓 태어난 딸을 보고 부모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표지증에 걸려 두 팔 대신 짧은 뼈마디만 갖고 태어난 아이의 모습은 오랜 기다림만큼 커다란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부부는 6개월 만에 아이를 포기하고 보육원으로 보냈습니다. 이 어린 아이는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 채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불행한 몸과 환경을 가진 이 아이에게는 엄청난 긍정의 태도와 도전정신이 있었습니다. 친구도 하나 없는 불우한 청소년기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열망이 생겨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리기 시작했고, 미대까지 진학해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글을 쓰기 시작해 자기가 그린 그림으로 동화를 그려 유명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앨리슨 래퍼라는 그녀의 이름은 모든 영국인이 알 정도로 유명해졌고 트라팔라 광장에는 그녀의 동상이 세워졌으며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는 그녀의 그림이 진열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더 뛰어난 강점을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열등감을 극복하고 한 번 더 도전하는 열정을 회복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기적을 믿게 하소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연약한 부분을 찾아 주님을 의지함으로 강하게 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09 장수의 섭리 김장환 목사 2019-12-23 180
35208 인생의 낙하산 김장환 목사 2019-12-23 208
35207 인내를 키우는 고난 김장환 목사 2019-12-23 674
35206 남편이 안방에서 쫓겨난 이유는? 물맷돌 2019-12-23 299
35205 만일 그가 없었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 물맷돌 2019-12-23 230
35204 24 or 25? 최주훈 목사 2019-12-21 448
35203 남편의 첫 월급봉투 물맷돌 2019-12-21 323
35202 온몸으로 세상풍파를 막아 주리라! 물맷돌 2019-12-21 241
35201 인색 최주훈 목사 2019-12-21 279
» 약한 점을 쓰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9-12-20 651
35199 네 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19-12-20 344
35198 진정한 감사 김장환 목사 2019-12-20 836
35197 삶으로 보여줘야 한다 김장환 목사 2019-12-20 296
35196 사랑의 대상 김장환 목사 2019-12-20 328
35195 바르게 알고, 바르게 가르치자 김장환 목사 2019-12-20 235
35194 세 가지 계획 김장환 목사 2019-12-20 472
35193 더 행복해지는 법 김장환 목사 2019-12-20 340
35192 왜 이리 기운이 없어? 힘내요! 물맷돌 2019-12-20 408
35191 남자는 모두 늑대? 하지만, 실제 늑대는… 물맷돌 2019-12-20 214
35190 웃음이 제 삶을 바꿨습니다. 물맷돌 2019-12-19 183
35189 LA에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銅像) 물맷돌 2019-12-19 206
35188 난 배우자에게 어떤 동행자(同行者)일까? 물맷돌 2019-12-18 296
35187 평범하지만 귀중한 것! 물맷돌 2019-12-18 237
35186 이제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기로 했습니다. [1] 물맷돌 2019-12-17 253
35185 옛 자아(自我)가 엎어지고 새로운 삶을! 물맷돌 2019-12-17 278
35184 암만 말고 그냥 먹어 물맷돌 2019-12-17 509
35183 내가 그동안 뭘 위해서 그리 숨가쁘게 살아왔나? 물맷돌 2019-12-16 262
35182 감사(感謝)의 효과(效果) 물맷돌 2019-12-16 681
35181 네 가지 감사 file 홍융희 목사 2019-12-15 974
35180 같은 나뭇잎은 없습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19-12-15 338
35179 함께 울어주는 그 한 사람 file [1] 오연택 목사 2019-12-15 501
35178 왕자와 광야 그리고 영광 file 한별 목사 2019-12-15 451
35177 죽음을 기억하는 삶 file 김민정 목사 2019-12-15 320
35176 층간 소음 file 손석일 목사 2019-12-15 219
35175 인간의 본성 file 홍융희 목사 2019-12-15 2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