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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슥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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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말씀>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슥7:12)
<밥>
스가랴 선지자가 말했습니다.
“온 세상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그 당시의 예언자들을 시켜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자신의 영으로써 들려주신 그 교훈과 경고가 듣기 싫어서
그들은 차돌같이 굳은 마음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온 세상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그토록 무서운 진노를 그들에게 내리셨던 것이다.”
<반찬>
이스라엘은 그 마음이 완고하고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환란날에 다급하게 하나님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늦었다.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저들의 울부짖음에 귀를 막으실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실패를 거울삼아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자.
<기도>
주님!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그들에게 갈 구원이 우리에게 온 것을 믿습니다.
오직 주 안에서 경건하고 의롭고 선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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