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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태1;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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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성탄의 아버지 요셉
<Where is he that is born King of the Jews?>
성 경 : 마태복음 1장18절-25절 (2019.12.25.성탄절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91기쁘다구주. 92저들박에. 96고요한밤하늘에 >
(마 1:18-25) 『[18]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니라.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定婚)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밴 것이 드러났더니 [19] 그때에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그녀를 사람들 앞의 본보기로 삼고자 하지 아니하여 은밀히 그녀를 버리려고 마음먹었으나 [20] 이 일들을 생각할 때에, 보라, [주] 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그녀 안에 수태된 이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았음이니라. [21]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것임이라, 하니라. [22] 이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 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이라는 뜻이라. [24] 이에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 의 천사가 지시한 대로 행하여 자기 아내를 데려오고 [25] 그녀의 맏아들을 낳기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마침내 낳으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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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성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성탄절 에배에 오신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성탄절 하면 제밀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마리야입니다.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한 여인입니다.
그러나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다름 아닌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 인 요셉입니다.
우리는 이 요셉을 중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요셉은 대단히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의 신앙은 참으로 훌륭한 신앙입니다.
요셉은 과연 어떤 사람입니까 ?
1. 요셉은 경건한 신앙의 혈통을 이어받는 본이 되는 신앙입니다.
0 그의 신분 = = 다윗왕의 혈통입니다.
(마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님이 태어나시니라.』
요셉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입니다.
메시야는 다윗왕의 혈통에서 나온다고 예언하였습니다.
그 메시야의 마지막 혈통이 바로 요셉인 것입니다.
메시야는 성령으로 잉태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육신의 혈통은 다윗 왕족이여야 합니다.
요셉이 바로 다윗왕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입니다.
요셉은 중요한 신분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위대함은
위대한 신분이지만 조금도 자신을 더러내지 않습니다.
이것이 또한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여 사용하신 것입니다.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2. 요셉은 가난한 목수이지만 아름다운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마 1:19) 『그때에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그녀를 사람들 앞의 본보기로 삼고자 하지 아니하여 은밀히 그녀를 버리려고 마음먹었으나』
0 요셉의 원 고향은 베들렘헴 이지만.
직업상 좀 더 큰 도시인 나사렛으로 이사를 하여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마리야를 만나 정혼을 한 것입니다.
0 마리아의 잉태 소식을 듣고 =
(마리야의 임심 소식을 알고 가만히 끈고자 하였습니다.)
정혼 하였지만 일년간 동침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리야를 생각하고 조용히 모든 일을 처리 하고자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한 여인.
정혼한 여인 마리야를 지극히 시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조용히 처리하고 한 것입니다./
참으로 의로운 신앙의 모습입니다.
(잠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인간들은 다 허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이 됩시다.
요셉은 바로 이러한 신앙으로 산 사람입니다.
3. 요셉은 자신을 절제하며 경건한 삶을 산 의로운 사람이였습니다.
(마 1:20) 『이 일들을 생각할 때에, 보라, [주] 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그녀 안에 수태된 이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았음이니라.』
요셉은 천사의 말을 듣고 마리야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을 가지고
모든 일을 수용하고자 한 것입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입니다.
성령으로 잉태한 것이....
그러나 모든 일에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마리야를 집으로 데려 온 것입니다.
0 그리고 아기를 낳기 까지 동침하지 않았습니다.
(마 1:25) 『그녀의 맏아들을 낳기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마침내 낳으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고
자신을 절재하며 의롭게 행동한 신앙인이였습니다.
0 그러나 예수님 출생 후 네 자녀를 두었습니다.
(마 13:55) 『 이는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 그의 동생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라 하지 아니하냐? 』
하나님께서 요셉을 축복하셔서 네 아들 두고,,,
여러명의 딸을 두었다고 봅니다.
(시 119: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도 요셉처럼 주님의 말씀을 굳게 지키며
의롭게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요셉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충실하게 순종하였습니다.
1) 2;13 = 해롯왕을 애굽으로 떠나라
2) 19절-20절 = 아기와 마리야를 데라고 이스라엘 돌아옴.
3) 23절 = 나사렛으로 감.
0 본문 말씀 중에 요셉의 말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서 요셉은 자기 말이나 주장이 없습니다.
오직 천사의 지시대로 순종하는 신앙의 인물입니다.
우리는...
요셉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 벙어리 신앙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내 삶이 바로 주님의 일이요.
주님의 일이 바로 내 삶 입니다.=
(사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전폭적인 순종의 사람 요셉입니다 =
아버지로서 권리나 주장하지 않고.
오직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책임을 다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요셉같은 신앙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 멘 !
찬 송 = 97 참반가운 신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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