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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2050] 심는대로, 영원한 생명, 복음의 진수,영접하는 자,유유상종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54 추천 수 0 2019.12.22 09:30:19
[원고지 한장 칼럼]
2041.심는 대로
무엇이든지 심는 대로,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은 변함없는 자연법칙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자기 육체를 편하게 하기 위해 심는 사람은 육체는 편할지 모르지만 그 육체는 썩어버립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평안함과 영원한 생명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갈6:8)
2042.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요일5:1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믿는 이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인격적 사랑의 관계가 지금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알고’ ‘아는 것’이란 단어는 ‘현재진행형’입니다.
2043.영접하는 자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요1:12) 이것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동일한 사실이고, 백인 흑인 황인에게 똑같은 말씀이며, 남녀노소, 왕, 귀족, 종, 신분여하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해당되며, 인도에서 브라만-크샤트리아-바이샤-수드라 계급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유효한 말씀입니다.
2044.복음의 진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2045.주의 이름
친구들과 “만약 자식들이 위험에 빠져서 아빠 엄마를 애타게 부르면 만사를 제쳐놓고 자식을 향해 달려가 구하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겠느냐? 자식이 없으면 그 부모의 심정을 모른다. 우리나라는 최소한 자식이 있고 군대 다녀온 사람이 대통령을 해야 된다.”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님도 마찬가지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부모의 심정으로 달려와 구원해 주십니다.(롬10:13)
2046.문 밖에 서서
누군가 밖에서 문을 두드리네요. 저는 그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유사기독교 사람들인 것을 알고 저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아무에게나 문을 열어주면 안 됩니다. 예수님에게만 문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2047.유유상종
하나님을 간절히 그리고 뜨겁게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마치 고고학자들이 과거 흔적을 찾듯, 금맥을 찾는 사람들이 눈을 부릅뜨고 강바닥을 훑듯 그렇게 간절히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당연한 것 아닙니까?(잠8:17).
2048.예수님 사랑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몸과 마음으로 지킨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몸과 마음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오히려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받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요14:21).
2049.사랑 안에 거하라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독자 아들 예수에게 그 사랑을 흘려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또 그 사랑을 우리에게 흘려보내 주십니다. 우리는 꼭지를 눌러 물을 받아 마시는 것처럼 그냥 예수님의 사랑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 받는데 너무 서툽니다. 꼭지를 누르는 방법을 모릅니다. (요15:9)
2050.하나님의 사랑
내가 하늘 높이 올라가거나, 바다 깊은 곳에 들어가거나, 어쨌든 내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실 때 나타난 하나님의 그 큰 사랑에서 나를 떼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 사랑은 죽어도 자식을 버리지 못하는 어머니의 모성보다도 더 큰 사랑입니다. 그런데 왜 나는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나요? (롬8:39)ⓒ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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