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성탄절 선물

물맷돌............... 조회 수 854 추천 수 0 2019.12.25 18:13:56
.........

[아침편지2004]2018.12.25(T.01032343038)


성탄절 선물


샬롬! 2018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우리 인간이 누리게 된 그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지금 계신 그곳에서 가득히 받아 누리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성탄절 날 아침, 아빠가 거대한 상자를 가리키면서 “당신 거예요.”하고 엄마에게 말씀했습니다. 엄마는 그 상자의 테이프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손을 집어넣어 뭔가를 꺼냈는데, 다름 아닌 미용티슈였습니다. 티슈가 끝도 없이 나왔습니다. 훗날 우리 가족은, 이날 아빠가 촬영한 동영상을 수없이 봤습니다. 동영상은 아빠가 키득키득 웃는 바람에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노다지를 찾아낸 엄마! 상자 안에 또 다른 상자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두어 번 더 반복하니, 드디어 가장 작은 상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속엔 반지가 있었습니다. 엄마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저는 그 새로운 반지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해 성탄절에 얻은 교훈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포장이 전혀 특별하지 않아도, 그 안에 아주 특별한 선물이 담겨 있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베들레헴에 나타났던 선물이 그러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그런 모습으로 오시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방식은 그 하나하나가 그날 자체만큼이나 중요했습니다. 말구유는 메시지입니다.(출처; 가이드포스트)


선물의 가치와 그 의미를 온전히 깨닫게 될 때, 그 선물에 대하여 더욱 깊이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될 겁니다.(물맷돌)


[박사들은 엎드려 아기에게 경배한 후, 보물상자를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선물로 드렸다.(마2: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746 헛된 것을 쫓는 삶 김장환 목사 2019-12-26 709
34745 비어있는 십자가 김장환 목사 2019-12-26 702
34744 인생에서 터널을 지날 때 김장환 목사 2019-12-26 591
34743 사랑이 없는 행함 김장환 목사 2019-12-26 497
34742 영원을 위한 이별 김장환 목사 2019-12-26 412
34741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기기 김장환 목사 2019-12-26 382
34740 조절할 수 있는 분노 김장환 목사 2019-12-26 352
34739 걸어가는 사람 물맷돌 2019-12-26 268
34738 새해 맞이할 준비 [2] 물맷돌 2019-12-26 1182
34737 모든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날 물맷돌 2019-12-25 370
» 성탄절 선물 물맷돌 2019-12-25 854
34735 손을 펼칠 때 오는 열매 file 김민정 목사 2019-12-24 388
34734 과실나무 심은 마당 file 손석일 목사 2019-12-24 256
34733 파브와 사브 file 홍융희 목사 2019-12-24 313
34732 자격 없음 file 한희철 목사 2019-12-24 300
34731 새로운 시각 file 오연택 목사 2019-12-24 313
34730 축복하면 달라지는 것 file 한별 목사 2019-12-24 412
34729 나와 다른 너 file 김민정 목사 2019-12-24 216
34728 단풍이 물들어 가듯이 file 손석일 목사 2019-12-24 181
34727 어떻게, 남편이라는 사람이… 물맷돌 2019-12-24 222
34726 성탄절에 맛보는 ‘평화와 기쁨’ [1] 물맷돌 2019-12-24 989
34725 인내의 열매 김장환 목사 2019-12-23 753
34724 십자가의 무게 김장환 목사 2019-12-23 882
34723 순수하고 믿을만한 김장환 목사 2019-12-23 294
34722 가장 좋은 영성 김장환 목사 2019-12-23 400
34721 슬픔이 없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9-12-23 244
34720 장수의 섭리 김장환 목사 2019-12-23 200
34719 인생의 낙하산 김장환 목사 2019-12-23 224
34718 인내를 키우는 고난 김장환 목사 2019-12-23 745
34717 남편이 안방에서 쫓겨난 이유는? 물맷돌 2019-12-23 315
34716 만일 그가 없었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 물맷돌 2019-12-23 245
34715 24 or 25? 최주훈 목사 2019-12-21 461
34714 남편의 첫 월급봉투 물맷돌 2019-12-21 334
34713 온몸으로 세상풍파를 막아 주리라! 물맷돌 2019-12-21 247
34712 인색 최주훈 목사 2019-12-21 29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