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무엇이 보이느냐?

물맷돌............... 조회 수 338 추천 수 0 2019.12.27 08:18:32
.........

[아침편지2006]2018.12.27(T.01032343038)


무엇이 보이느냐?


샬롬! 며칠 남지 않은 2018년, 유익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중2때, ‘이해하다, 알아듣다’라는 뜻을 가진 ‘understand’를 배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단어는 ‘under(아래)’와 ‘stand(서다)’의 합성어입니다. 그러니까, ‘상대보다 낮은 자세를 취해야 그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일 겁니다. 우리는 죽는 그 순간까지 ‘겸손’을 추구해야 합니다.


 신앙인들 중에는 세상을 보는 안목이 좁은 분들이 적잖습니다. 내 제자 중에 한 여학생이 운동권에 있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군 장성 출신입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가 딸을 지혜롭게 설득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는 딸이 귀가하자, 아버지는 흰 종이를 꺼내놓고 그 위에 펜으로 점을 하나 찍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었습니다. 딸이 ‘점밖에 안 보인다.’고 하자, 아버지는 “다른 것은 안 보이느냐?”고 재차 질문했습니다. 그러나 딸은 “아무리 봐도 그것밖에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말에, 아버지가 “너는 이 점만 보고, 넓은 종이는 보지 못하고 있다. 이것을 봐라. 사회는 이렇게 넓은데, 너는 오직 네 생각 하나에만 집착하고 있다.”고 말해줬답니다. 그 여학생이 내게 와서 “아버지 말씀을 들으니, 제 안목이 너무 좁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나만 잘 믿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삽니다. 내가 보기에 ‘공산주의자와 잘못된 신앙에 깊이 빠진 사람들은 남을 받아들일 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출처;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 김형석)


하나님의 세계가 얼마나 크고 넓은지 아는 사람은 결코 교만한 태도를 취할 수 없습니다. 겸손해야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물맷돌)


[성경에 말씀한 대로, 하나님이 겸손한 사람에게는 힘을 주시지만 교만한 자는 물리치십니다.(약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604 벌써 file 손석일 목사 2019-11-29 552
31603 진짜 복된 것 김장환 목사 2020-02-14 552
31602 말씀에서 얻은 아이디어 김장환 목사 2021-07-14 552
31601 그리스도인의 책임 김장환 목사 2021-07-23 552
31600 믿음의 세포들 손석일 목사 2021-11-02 552
31599 교장 선생의 편지 김용호 2015-02-27 553
31598 지구에 지진이 필요한 이유 영혼의 정원 2015-04-11 553
31597 용서의 우물을 파시길 file 이주연 목사 2015-10-29 553
31596 험담과 유언비어 한태완 목사 2015-10-30 553
31595 예이츠 풀(Yates Pool) 최한주 목사 2016-12-22 553
31594 초기 한국에서 활동한 여선교사 최한주 목사 2017-07-14 553
31593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의 공통점 file 이주연 목사 2018-02-22 553
31592 흔들리는 사랑의 우선순위 file 안성국 목사 2018-11-10 553
31591 기준의 대상 김장환 목사 2021-01-11 553
31590 아침을 바꾸는 법 김장환 목사 2022-01-03 553
31589 십자가의 표식 김장환 목사 2022-04-02 553
31588 염려가 없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2-09-01 553
31587 지친 영혼을 찾아오신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23-01-12 553
31586 난의 아름다움 이주연 목사 2014-07-30 554
31585 民心이 天心? file 조관호 목사(부산 수정동교회) 2014-09-25 554
31584 없어도 줄 수 있는 것 김장환 목사 2015-06-07 554
31583 풍족한 복을 얻는 길 이한규 목사 2015-10-03 554
31582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질문 file 이주연 목사 2016-05-28 554
31581 말 말 말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8-12 554
31580 오해 file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2016-11-17 554
31579 예수님의 보혈의 3대 효능 새벽기도 2017-01-27 554
31578 알아도 안 되는 것 김장환 목사 2018-01-25 554
31577 복음의 참맛 김장환 목사 2019-04-12 554
31576 마음의 문을 닫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9-10-29 554
31575 되는 말, 안 되는 말 김장환 목사 2020-03-14 554
31574 죽을 때까지 해야 할 일 물맷돌 2020-06-13 554
31573 지금 해야 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0-12-17 554
31572 안식년 이주연 목사 2014-11-04 555
31571 잔치는 시작됐다 file 김석년 목사 2018-10-03 555
31570 용서해야 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19-03-27 55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