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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2)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154 추천 수 0 2020.01.01 10: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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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5:27-30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29-30: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았는지라 바리새인과 저희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물질은 마음의 표현으로 쓰이는 겁니다. 천지만물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닮는 것을 위해서 지어졌는데 주님을 만났는데 물질을 안 쓰면 안 되지요? 신령계도 당신의 것, 물질의 세계도 당신의 것. 물질을 안 쓰면 안 되지. 사람의 일반적 양심이 마음이 죽을 자기를 살렸는데 귀하고 존경스러운 분을 만나면 물질씀씀이도 아깝지 않습니까? 맞지요?

 

세상 이방사람들, 세상이라는 우상을 섬기는 데는 세상 제일 목적적으로 살면 그건 세상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는 겁니다. 유형교회가 예배당 건물을 청사진으로 이렇게 그려놓고 그것을 짓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면 그건 건물우상이요. 인간의 두뇌로 조각한 우상이 되는 거요. 목적을 그렇게 가지는 게 우상이다 그 말이요.

 

예수님은 만능의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서 제일 엄청난 건물을 만들 수가 없었던가? 왜 없었겠어요. 만능의 능력가지고 세계 모든 병자들, 귀신들린 자들, 날 때부터 소경, 날 때부터 앉은뱅이, 날 때부터 불구자들 만능의 능력자가 죄다 불러가지고 건물을 지을 것 같으면 못 지을 거 뭐가 있어요? 안 되는 거요?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그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말이요. 그게 목적이 아니다 그 말이요. 그게 목적일 것 같으면 왜 로마군대를 불러가지고 예루살렘 성전을 부수도록 가만 내버려둬요. 만능의 능력을 가지고 얼마든지 퇴치도 할 수 있고 처치도 할 수 있는 분이고 천군천사들을 시켜서 못 들어오게 하면 될 거 아니요?

 

세상 이방사람들은 세상이라는 우상을 섬기는 데는 엄청난 물질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합니다. 무슨 기념관 건물, 무슨 동상을 세우는데 돈이 한 푼 두 푼인지 알아요? 그 세워놓으면 또 반대자는 끄집어 내려가지고 다 부숴버리고 또 세워놓고 또 부수고. 그 한국 돈 아니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이요? 가만 보면 축제가 상당히 많이 나오지요? 축제하는데 돈 안 들어갑니까? 세상은 그래요. 그런데 물질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만 참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면에는 물질을 쓸 줄을 모르는구나. 자기가 하나님의 속성을 입는 데는 물질을 쓸 줄을 모르는구나. 자기 집에 그 뭐 유명 메이커, 세상 제일의 명품들을 사들이는 데는 돈이 엄청나게 들지만 하나님 앞에는 얼마나 쓸까? 성도를 위해서는 얼마나 쓸까? 양심에 안 찔릴까요? 그러니까 예수님의 은혜를 못 받았거나 모르거나 어리거나.

 

몸이 튼튼하고 건강하면 이 건강한 몸을 내가 주님 섬기는데 쓰면 주님처럼 그건 대우를 받아요. 그래서 당신을 섬기라고 하는 거요. 부모를 잘 섬기면 부모가 좋으면 좋은 부모를 닮아가요. 많이 사람이 칭찬을 해요. 올라가요.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 섬길 줄 모른다면 어느 교회 간들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세상에. 또 예를 들어서 월급 타가지고 자기 가족을 위해서 쓸 줄을 모른다면 자기 가족 중에서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 이치를 말하는 거요. 이치를. 학교에서 뭘 배우며 배운 가치가 뭐냐 그 말이요. 자기 욕심만 이기적으로 하니까 사회가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요. 가정도 그렇게 들어가는 법이요. 이치는 똑같아요. 참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면에서는 물질을 쓸 줄 모르는구나.

 

물질 쓸 줄 모르는 목사 교인들이 헌금 가져오면 좋아할 테지? 바꿔놓고 생각하면 다 하나님 앞에는 똑같다. 받을 줄만 알고 쓸 줄을 몰라. 받고서도 가정적으로 들어가서도 옹골차게 쓸 수 있는데 쓸 줄도 몰라. 또 이런 소리가 꼭 이게 또 목사님에게 무슨 갈비짝이라도 그런 생각을 할는지 또 겁나네. 그런 생각은 치우세요. 썼어요? 지워버려요. 그런 건 쓰는 거 아니요. 사람 됨됨이를 말하는 거요.

 

주님을 기쁘게 영접하고 감사함에서 나오는 잔치다. 아니, 미워할 것 같으면 어떻게 잔치가 나오겠어요? 기쁘고 감사하고 즐거워서. 안 그래요? 자기 집에 귀한 손님 오면 기쁘고 즐거워서 잠깐 기다리라해놓고 시장에 가서 뭐 사 오고 사 오고 안 그럽니까? 하기야 요새야 식당으로 데려가면 그만이지 뭐. 그렇지요? 편하긴 참 편해.

 

그래, 이 주님을 기쁘게 영접하고 감사함에서 나온 잔치자리에서 주님을 위해서 하는 그 잔치자리에서, 주님을 위해서 하는 잔치자리란 즐거움을 말하는 거요. 자기들을 의인 시 하는 자들이 누구였나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율법사들 대제사장들. 당시의 세계 최고의 종교지도자들이요. 유대 종교지도자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바리새인 이들 모두 외식자들. 오늘날 예수 믿는 교회 목사님들이 외식자들 짓을 하면서도 자기는 모른다. 뭐가 외식인지 몰라. 나가서 밥 먹는 것만 외식인줄 알지. 외식이란 사상을 모르는구나.

 

그들은 율법을 잘 지켰어요. 그러나 그 지키는 목적은 종교적 세상이었어요. 한 마디로 종교적 세상. 종교적 세상하면 뭡니까? 예수 잘 믿었나요? 성경 보면 예수가 발견이 될 터인데 구원이 발견이 될 터인데 사람 사는 목적과 사는 길이 어떻게 방편이 다 나올 텐데 그건 모르고 종교행사만. 그거 안 하면 죄인이요, 모양새는 아주 거룩한 척. 정신 사상적으로 들어가서 능력이 없다. 능력이 뭐요? 옳음을 아는 거지. 옳음을 말하는 거지. 그 능력이요. 그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이들은 모세의 율법과 계명대로 한다고 하는 정통이고 전통이고 보수이고 단체가 큽니다. 근데 참 이 세상은 웃기는 세상이요 장감성 또 다른 교회서도 이게 좀 성경 구절적으로 하는 그런 냄새나는 단체보고 저건 보수라그래요. 그래서 보수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그럼 그 말하는 자기는 보수가 아니라는 말이 되거든? 은연중에? 그럼 도대체 뭐요? 그게? 참말로 웃기는 세상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긍지를 갖고 있지만 사실은 아브라함의 하나님과의 인격적 의사단일적 신앙과는 아무 관계가 없더라. 그래서 외식자들이라. 세상 육적 비진리적 옛사람 부패성적 마귀적 신앙사상들이었어요. 그러니까 그 신앙사상이 자기에게 온 메시야를 죽었듯이 자기에게 오는 옳음을 자기가 죽이는 거다. 자기의 구원을 자기를 구해줄 구원을, 옳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를 네가 죽이니 너에게는 구원이 없다. 천국 못 간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고 성장되는 면에서 너는 성장은 불가능하다. 맞잖아요?

 

이들을 예수님께서도 부르지도 않았는데 언제 슬그머니 끼어들었는지 이게 또 궁금한 거요. 슬그머니 끼어들어요. 못된 것은 슬그머니 끼어들어요. 맞잖아요? 끼어드는 것. 모양새가 비슷하고요 성경 찬송 드는 거 비슷해요. 슬그머니 끼어드는 것.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하나님의 아들들 가운데 끼어드는 사단의 수법과 똑같구나. 그 질이. 흠을 잡으려고 끼어들었다 그 말이요.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아시지. 어떻게 아냐? 평소에 그들의 신앙사상은 어떻다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즉각적인 판단이 들어가지요.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까? 자기 마음 아십니까? , 자기가 무슨 마음으로 판단을 내리고 있는지 영접하고 있는지 주님은 아실까요? 모르지요? 뭘 안다고 하는 이건 마음이 이게 깊이 내려지지 않아.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것으로서 생각하고 그냥 끝난 거요. 어떻게 그 생각을 주님이 아실까?

 

제일 옳은 것을 찾았으면 자기 세상을 계산하지 않고 성경이라고 하는 밭에 있는 보물을 캐더라. 비유에도 나오잖아요. 안 그래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팔았다 그 말이요. 자기 것을 계산하지 않았다 그 말이요. 그것보다 훨씬 값진 게 성경이란 밭에 있거든? 목적적으로 이 세상을 향해서 가지 않았다 그 말이요. 제가 항상 말씀 드렸지요? 앞으로도 자기의 파라다이스는 성경에서 열리는 거다. 하늘 문도 성경에서 열리는 거고 사람 됨됨이 참사람 되는 것도 성경에서 열리는 거고.

 

이 세상 모든 것은 인간 너는 몰라도 하나님께서 인간 너의 구원을 위해서 고무줄처럼 놓았다가 댕겼다가 한다. 이렇게 저렇게도 돌린다. 네 계획에 이렇게 맞춰 들어있지 않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돌리던 저렇게 돌리던 내가 상관할 바 아닌데 이렇게 돌리던 저렇게 돌리던 넘어지지 않는 사람으로 말씀대로 서있으면 오히려 그것이 더 자기 실력화 능력화 되는 그런 면이 돼버린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 세상을 볼 때도 주식이 금방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니 아이고, 죽겠네그러고 생야단 아니요? 그러니까 그거 보고 따라가느라고 야단법석 아니요? 내가 이래라그러면 그게 되는 거요? 세상 육적 비진리의 사람들을 많이 알고 만나봐야 만날수록 세상바람이 드는 법이요. 세상바람 든 사람은 아무 것도 잡히지를 않는 겁니다. 붕붕 떠버렸어. 이걸 하려고 해도 오늘 하루 지지요, 저거 하려 그래도 잡히지 않고 일 년 또 넘어가지요? 맞잖아요? 성경연구 한다고 해봐야 마음이 벌렁거려서 가만있지를 못하는 거요. 바람이 들어가서 벌렁벌렁하는 데요 뭐. 허송세월 다 보내고 예수 믿어도 결국은 허망한 인생이 되고 마는구나. 성경구원의 맥을 잡은 것이 있어야지 구원이라고 하는 맥을, 구원이라고 하는 금광맥을 잡은 것이 있어야지. 잡은 게 없단 말이요

 

오늘날 자기를 잘 심사해 봐요. 자기가 뭘 잡았는지? 남편이 믿으니 따라다닌 건지? 아내가 믿으니 그냥 따라다닌 건지? 부모가 믿으니 그냥 따라다닌 건지? 자기 일생을 누가 살아주나? 결국은 혼자 나뒹굴어진다. 어느 누가 자기를 알아주고. 아는 사람이 많아도 그것은 그들이 알아서 할 일이니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즉, 종들이 할 일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주님을 만나 은혜의 바다 가운데로 들어가는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종들이 기독자들이 돼야 되는 거요. 자기가 돼야 되는 거요.

 

그렇다고 해서 못 살아지느냐? 그런 거 아니에요. 예수 믿으면 못 살아지는 거요? 예수 잘 믿으면 못 살아지는 겁니까? 교회 안 나오고 주일날도 돈 벌면 아주 떼부자가 되는 겁니까? 몸에 병 안 들고요? 모이기만 모이면 노회가 어떻고 총회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 어느 교회가 어떻고하는 사이에 자기를 찾아오는 죽음의 발자국 소리는 똑딱똑딱 쉴 사이 없이 초를 다투어서 다가온다. 안 다가와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불평하여 너희는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참말로 더럽게 간섭할 데도 없네. , 예수님 식사자리에 왜 앉아가지고. 누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이걸 존재적 개인적으로 갖다 붙이면 은혜의 자리에 자기 마음속에서 그 어떤 마음이 불쑥불쑥 튀어나와가지고 시비를 거는 마음이 있어. 없어요? 이치는 똑같아요. ‘왜 저러나?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이제 이런 시비가 자꾸 나오는 거요. 이제.

 

잔치자리에서 그 소리가 왜 나오냐? 세리들과 죄인들과 왜 함께 먹느냐? 너희는? 아니, 그럼 죄인들 밥 먹는데 자기들이 왜 앉아서 그래. 보기 싫으면 나가버리면 될 건데. 그 참 이상하네. 그들의 입장에서 보는 죄인들은 첫째는 자기들처럼 율법을 지켜야 할 텐데 지키지 않는 이방인들이라.

 

두 번째는 같은 민족이지만 세금 받는 세리들이, 이 세리들은 로마의 관할 통치 하에 고용된 자들이거든요? 앗수르나 애굽 상인들이 물건을 매매하고 갈 때 유대 땅 안에서 매매하고 갈 때에 통과할 때에 받는 통관세. 그러니까 길목을 지켜서 받는다 그 말이요. 지금도 시장에 가면 아마 그럴 걸? 촌 할머니 들고 와서 장날 쭉 팔면 자릿세가 있지요. 지금 얼마씩 받는지 몰라. 그런 거라든지. 그러니까 이 세리들을 로마의 앞잡이라고 미워한다 그 말이요. 자기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의인들이라. 그러니까 그런 앞잡이 노릇을 하지 않는다는 거요.

 

그런데 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뭐라 그랬어요? 우리의 왕은 누구라? 로마황제 누구라? 가이사. 그 말이 될 법이나 해요? 자기 왕은 누구요? 자기를 통치하는 자가 누구냐 그 말이요? 모르지 뭐. 주님이라야지. 뭐가 주님이냐? 주님이라고 말하면 되는 거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사상이란다면 자기를 통치하고 있는 거다. 거기에서 자기는 이해타산 평가하고 움직이는 거다. 그 주님이 왕이다. 그게. 그러나 그건 없고 그런 사상 정신은 없고 세상소원 목적이 잔뜩 들어있으면 그건 세상이요. 세상이 너를 통치하고 있구나. 네 속에 들어있구나. 세상이 통치하고 있는 거요. 그건.

 

그거 이뤄주면 헤헤거리고 주님이 좋고, 안 이뤄주면 주님이 나빠. 그러니까 주님과 인격적 관계는 별로 없어. 자기가 급할 때 아이고, 죽겠습니다그럴 때 이제 찾게 되고 그런 거. 어린애들이 바깥에 나가지 마라. 나가지 마라그래도 바깥에 나가서 실컷 놀다가 미끄러졌거나 다치거나 하면 누구 찾아요? 엄마 찾아요. ‘엄마야하면서 울지. 제 좋도록 뛰어놀고 했는데 고통스러우니까 왜 엄마를 찾기는 찾아. 엄마가 아이고, 내 새끼그럽니까, ‘이놈의 새끼하면서 몇 차례 때립니까? 또 기죽인다고 안 때릴 테지? 그래, 그 기 살려놔 봐 그래.

 

그런데 죄인들이 예수님을 모시고 잔치를 하는데, 이 유대인들이 볼 때 말이요. 잔치를 하는데 자기들은 거기 왜 앉았느냐? 뭘 얻어먹으려고 앉았느냐? 얻어먹을 것 같으면 군소리나 하지 말지. 참 우스꽝스럽지 않아? 안 그래요? 다들 식사자리 앉아서 즐겁고 대화를 하고 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뭐 어떻고 저떻고하면 그거 참 정신병자지.

 

복음의 본질을 연구하는 우리의 자리에 흠을 잡으려고 오는 자들이 있었었다. 흠을 잡을 게 없으니까 결국 뒤로 가서 한다는 소리가, 목사님들 많이 들었죠? ‘당신만 제일이냐?’ 목사님들, 많이 들었지요? ‘당신만 제일이냐?’ 그렇게 들리는 거요. 옳은 것을 말을 하면 자기가 죄다 걸리거든. 자기가 가만 생각하니까 자기도 걸리고 딴 사람들도 자기처럼 하면 다 걸리거든. 그러니까 이를테면 나보고 하는 말이죠? ‘당신만 제일이냐?’ 어떻게 내 말을 들을 때 그렇게 들렸을까? 그렇게 들려요? ‘목사 너만 제일이냐?’ 그렇게 안 들려요? 목사들은 그렇게 들린다는데. 우리교인들은 그렇게 안 들려요? 눈만 껌뻑하지 말고.

 

, 우리가 또 이해를 하고 들어야 되겠습니다. 그 얼음 위에 춤추는 아가씨 누구지? 김연아? 정말 제일입니까? 맞지요? 그 인정해야 돼요. 따라오지를 못했다면 인정을 해야 돼. 그건 시인을 해야 한다. 까 내릴 것이 아니라 시인을 해야 돼. 좋은 건 좋다, 나쁜 건 나쁘다, 옳은 건 옳다. ‘그래, 당신 말이 참 옳다하고 시인을 할 줄 알아야지. ‘다른 교회가 다 그런데 당신 말대로라면 그럼 다 엉터리란 말이냐?’ , 주님 앞에 엉터리면 엉터리지 뭐. 내가 제일이라 그랬어요? 지금 설교 속에 나를 나타낸 겁니까? 주님의 옳은 이치를 난 죽자 사자 전하는데 말하자면 왜 한국교회를 까느냐 그 말이요. 그렇게 들으면 또 그렇게 들리지요? ,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누구를 대변하고 변호하는 소리냐 그 말이요. 그걸 이제 알아야지.

 

어린아이가 하는 소리라도 옳은 소리면 어른들이 마음속에서 아이고, 저놈 봐라.’ 그거 있지요? ‘대견한데?’ 마음이 부끄러워진단 말이요. 그게 있어야지. 근데 이 조그만 녀석이 뭘 안다고. 저리가라. 저리가. 알지도 못하는 새끼가 지가 뭘 안다고그러면서. 그럼 그 어른 마음이 어떻습니까? 마음의 양심에 자극을 받으면 그래, 나이 많이 먹은 어른보다 네가 낫구나.’ 사람을 생각하고 인생을 생각하는 게 있어야지.

 

, 그래서 누구를 대변하고 하는 소리냐하는 거기에서 주님을 변호하는 소리다. 맞아요, 틀려요? 우리가 주님을 변호하는 소리라면 하나님 앞에서 하는 소리니 진리본질의 천국을 증언해 내야지요? ‘네가 제일이냐?’ 그 말 했으면 네가 어떤 사람이다하는 것을 진리로 증언을 해 내야 돼. 까는 게 아니고 진리로 증언을 해서 그 사람이 진리 밖에 있는 건지, 진리 안에 있는 건지, 멀리 있는 건지? 의사적인 면에서 서있는 자리가 있어. 다 신앙의 자리가 있어. 키가 큰 것도 몇 센티 있는 것처럼 신앙사상에서 자기가 선 자리가 있어.

 

어떤 경우에는 물가에 서있는 것처럼 아주 위험스런 교인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물에 빠질 것 같고, 어떻게 하면 안 나올 것 같고, 자기 듣기 싫은 소리하면 안 나올 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가만 내버려 둘 수는 없고. 그런 교인도 있어요? 가정에서도 그런 애들 있어요? 엄마입장에서 가만 생각하면.

 

남편이 월급만 타면 이거 그냥 술집으로 들리니까 암만해도 걱정스럽단 말이요. 월급만 타면 그냥 술집에 들어가면 술을 잔뜩 퍼 먹이지? 진짜 술만 먹이나? 아니요. 난 보지를 못했지만 추측컨대 물속에 수면제 타서 먹여놓으면 그냥 곯아떨어지는 거야.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뭘 값비싼 술을 먹여. 날 잡으러 올라. 허허허. 추측. 그래가지고 집에 와서 마누라가 돈 타온 거 내라면 돈이 없어. 재워놓고 다 빼앗아 갔다. 아침에 일어나면 여자들은 없어. 다 갖고 튀었어. 이 참 위험하지 않아요? 어떻게 믿겠어?

 

진리본질 천국을 증언해야 한다. 그래야 옳고 그름이 나오는 법이다. 까 내리지 말아라. ‘너만 제일이냐?’ 그렇게 하지마라. 누구 말을 듣던 듣기는 속히 하고. 속히 하라는 그 말은 옳은 진리이치를 놓고 판단을 잘 해서 나와야지 감정이 격해가지고 그건 안 돼.

 

두 번째. 아니면 자기도 세상으로 흐르는 교회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듣기 싫다는 말인가? 듣기 싫다면 어디서 달라졌느냐? 그래서 듣기 싫은가? ‘어디서 달라졌기 때문에 듣기 싫은가하고 자기를 성찰하여 고치면 이것이 주님의 종의 자세가 아니겠느냐? 세 번째. 자기가 진리본질의 신앙이면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하는 이 말에 그들을 위하여 변호한다면 자기도 그 중에 하나라는 증거가 된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 맞습니다. 그러면 이 뭐요? 옳은 복음을 전하면 그 중에 들어가는 거지요. 말이 자기가 누구다하는 게 표명이 나오는 거요. 자기 위치 신앙사상 자기 표명이 나오는 거요. 절대로 못 속여요. 자기가 자기를 표명해요. 말로 하던 행동으로 하던 뭘 하던 생활습관으로 하던 자기가 자기를 표명해. 그걸 알아라. 이제 신앙사상적으로 표명이 될 때는, 보통 때는 잘 모를 수가 있어. 자기가 성찰을 잘 못하면. 그러나 사건이 와가지고 다른 사람은 안 넘어가는데 자기는 넘어가 있으면 그냥 이건 드러나 있어. 그걸 알아라.

 

예수님께서 세상로마를 왕으로 삼는 유대종교 활동을 하다가 십자가에 죽임을 당한 겁니까? 천국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종교인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죽임을 당했습니까? 말이 문제가 아니라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 사상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자기들이 볼 때에 죄인들이 식사를 한다면 자기들은 의인 아니요? 그러면 의인답게 가만있어야지. 안 그래요? 그리고 식사 중에 누가 조는지, 누가 그릇을 들고 다니면서 먹는지, 누가 손으로 마구 집어먹는지, 누가 누워서 먹고 엎드려서 먹는지, 밥 한 술 먼저 먹고 반찬 먹는지, 반찬 먼저 먹고 밥 한 술 먹는지, 물 한 모금 먹고 밥을 먹는지, 남 생각지 않고 한 가지 반찬 다 먹는지, 자기 앞으로 죄다 갖다 놓고 먹는지, 모든 반찬을 속을 다 이렇게 저렇게 뒤집어놓고 먹는지? 무슨 말인지 알아요? 이 대목에서는? 식사의 어떤 룰도 있고 식사의 에티켓이 있잖아요?

 

회의자리에서는 의자가 길면 식사자리는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가운데, 그리고 심부름하는 사람은 문 가까이. 나이 많은 어른을 갖다가 문 가까이 앉히지 말아요. 뜨거운 거 들고 오다가 엎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린아이는 항상 붙잡아놓고. 안 그러면 큰일 나요. 큰일 나. 그런 게 안 되도록 집에서 아예 잘 잡아야지.

 

이게 어떻게 청년들,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할 때 막 들고 다닙니까? 밥 그릇 들고. 누가 들고 다니는지 알아요? 거지들. 말하자면 그 어디 그래서야 쓰겠냐 그 말이요. 밥 먹을 때도 자기 입에 맞는 것만 그냥, 시골변소에 가면 까치가 내려와서 항상 똥을 뒤집어 놔. 그래가지고 구더기 잡아먹어. 그런 거처럼 그러지 말아. 딱 눈에 보고 집어가면 되는 거요.

 

그들이 왜 심통인가? 먹고는 싶은데 입에 침은 넘어가는데, 죄인들이 의인들이여, 이리 앉으소서. 죄인 된 우리가 먹여드리리다하고 따로 상을 차려서 깍듯이 대접을 안 해서 그런가? 주님 모시고 잔치하는 죄인의 집에 왜 왔느냐? 집에서 율법이나 공부하지. 참말로 할 일도 그렇게 없는 사람들인가? 옳으신 주님의 말씀에 책잡고 늘 따라다니면서. 차비를 써가면서 이 사도들 전도하는데도 그렇게 따라다녀. 참 희한해요. 그거. 그렇게 할 일이 없는가 모르겠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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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2 시편 신년예배(축복받는 새해 결심) 시1;1-3  전원준목사  2019-12-28 1467
16441 로마서 의인이 할 일<송구영신예배> [1] 롬6:6-14  강승호목사  2019-12-28 610
16440 신명기 한해를 보내면서(송년주일) 신8;18-20  전원준목사  2019-12-28 797
16439 누가복음 나를 쫓으라 하시니 모든 것을 버리고 좇으니라. 눅5:27-28  김경형목사  2019-12-27 215
16438 이사야 환난에 함께 하신 하나님 사63:7-9  강승호목사  2019-12-27 298
16437 마태복음 주의 재림 날짜 마 24:35-36  강종수목사  2019-12-22 151
16436 마태복음 성탄의 아버지 요셉(성탄절) 마태1;18-25  전원준목사  2019-12-21 626
16435 마태복음 신앙에 박사가 됩시다(성탄절) 마태2;1-12  전원준목사  2019-12-21 537
16434 로마서 바울의 복음 전파 롬1:1-7  강승호목사  2019-12-19 230
16433 야고보서 인내 약5:7-11  김기성 목사  2019-12-19 393
16432 사도행전 내면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섭리 행25:13-27  김기성 목사  2019-12-19 308
16431 누가복음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게 하리라. 눅5:21-26  김경형목사  2019-12-18 215
16430 이사야 승리자가 됩시다 [1] 사35:1-10  강승호목사  2019-12-18 284
16429 베드로후 주의 재림을 사모하라 벧후 3:6-13  강종수목사  2019-12-15 238
16428 마태복음 광야에서 무엇을 보는가? 마11:2-11  강승호목사  2019-12-14 380
16427 누가복음 그들을 보시고 눅5;17-26  전원준목사  2019-12-14 226
16426 마태복음 세상에 오신 의미 마1:18-25  강승호목사  2019-12-13 623
16425 마태복음 요한의 외침 마3:1-12  강승호목사  2019-12-13 267
16424 사도행전 억울함도 하나님의 훈련이 됩니다 행25:6-12  김기성 목사  2019-12-12 1060
16423 누가복음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눅5:17-20  김경형목사  2019-12-11 273
16422 창세기 그는 실로 나의 이복누이로서 나의 처가 되었음이니라. 창20:1-18  김경형목사  2019-12-11 158
16421 로마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라 롬15:4-13  강승호목사  2019-12-11 243
16420 마가복음 하나됨의 원칙 막9:38-50  김기성 목사  2019-12-09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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