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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002-1.2】 신년산행 변산 새봉-관음봉-벌통봉
제442회 신년산행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안에 있는 변산(474m)에 다녀왔다. 그런데 변산에는 변(똥)도 없고 산(山)도 없다. 신년산행은 국립공원 안에 있는 산을 오르고 있는데,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는 ‘관음봉’이며 관음봉을 ‘변산’이라고 부른다.
새해 아침 7시, 아직 어둑한 시간에 출발하여 호남고속도로를 달려 내려가는 중에 해가 뜬다. 고속도로에서 새해 해맞이를 한다. 9시에 내소사주차장 도착. 그러니까 30년 전 전국을 한 바퀴 도는 무전여행 중 내소사 앞에 있는 곰소교회에서 점심을 얻어먹고 전나무숲 계곡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 잔 적이 있었다. 두리번거리며 곰소교회를 찾았지만, 너무 변해버려서 못 찾았다.
일주문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 세봉-관음봉-벌통봉-내소사 일주문까지약 7.2km를 3시간 30분 동안 천천히 돌고 왔다. ⓒ최용우
신년산행 사진보기 http://cyw.pe.kr/xe/98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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