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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눅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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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말씀>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눅1:35)
<밥>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성령께서 네게 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감싸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네게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 분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반찬>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의 몸에서 태어나게 될 것이라는
천사의 말을 들은 마리아는 얼마나 놀랐을까.
메시아의 처녀 잉태설은 이미 이스라엘의 여자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어서
누구에게 그런 행운이 오게 될지 은근하고 막연하게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일이 자신에게 일어날 것을 안 마리아는 그 사실이 꿈만 같았을 것이다.
<기도>
주님!
제가 하나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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