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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눅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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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말씀>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눅1:38)
<밥>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였습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이 모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사라졌습니다.
<반찬>
마리아는 처녀가 아기를 가졌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컸지만,
천사의 말을 믿고 받아들인다. 그것은 쉽지 않은 결단이었으며,
그녀가 비난과 수치와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은 믿음과 순종의 사람임을 잘 보여준다.
<기도>
주님!
주님의 말씀이 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임과 동시에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되는 일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당하는 희생을 망설이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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