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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막1:3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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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조용기 목사 |
참고 : | 여의도순복음교회 2018.12.23 주일설교 |
귀신을 쫓아내라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마가복음 1장 32~34절)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마귀나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귀와 귀신은 우리 삶에 실제로 역사하는 배후 세력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가는 곳마다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고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도둑이 바로 마귀와 귀신인 것입니다.
1. 공중의 권세 잡은 마귀
마귀의 본거지는 공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며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둘째 날에는 “보시기에 좋았더라.”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궁창 즉 하늘을 지으신 후에는 “좋다”라는 말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2절은 마귀를 “공중의 권세 잡은 자”라고 부르는데 “공중”은 마귀의 본거지인 것입니다.
마귀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은 것뿐이지 실제로는 인간의 삶의 배후에서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을 섬기도록 지으심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마귀의 종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땅과 바다와 하늘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마귀의 종이 되고 만 것입니다.
2. 우리의 원수, 마귀
마귀의 종이 된 인간은 악한 마귀가 영, 육, 혼, 육 모든 부분에 역사하여 그 삶을 고독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삶 속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첫째, 마귀는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으로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도록 훼방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마귀가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만들어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각종 인본주의적 사상들과 이단을 퍼뜨려 사람들 안에 하나님을 싫어하는 마음을, 하나님을 믿지 않는 마음을 넣어서 그들을 멸망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면 육체의 욕심을 따라 자기 마음대로 살면서 온갖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절에서 21절에 보면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요한일서 2장 16절에도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귀를 따라가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따라 죄 가운데 살다가 영원한 멸망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 겨울이 되면 꿩 사냥을 했습니다. 꿩을 잡으려면 먼저 미끼를 만드는데 콩을 송곳으로 뚫어서 그 안에 비상을 넣은 후에 밥풀로 양쪽 구멍을 막습니다. 그리고 눈이 내리는 날에 비상이 든 콩을 뿌려 놓고 멀찍한 곳에서 외투를 덮어쓰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꿩이 날아와서 그 콩을 덥석 먹을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아요. 꿩도 지혜가 있는지 독이 든 콩을 덥석 먹지는 않습니다. 꿩들이 날아와서 콩을 보고 줄을 지어서 그냥 지나갑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다시 날아와서 콩을 보고 또 그냥 지나갑니다. 그렇게 몇 번을 그냥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결국은 유혹을 이기지 못해서 비상이 들어있는 콩을 먹고 죽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가 유혹할 때, 마귀를 대적하지 않고 잘못된 것을 계속 바라보면 결국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14절로 15절은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말씀합니다. 마귀가 욕심으로 유혹할 때, 마귀를 대적하지 않으면 그 욕심 때문에 결국 마귀에 이르는 것입니다.
둘째, 마귀는 사람의 혼적인 부분에 역사합니다. 마귀가 우리의 생각에 마음을 공격해서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마귀가 생각을 통해서 역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장차 고난 받으시고 죽임을 당할 것을 예언하셨을 때, 베드로는 펄쩍 뛰면서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가 베드로의 생각을 통해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는 오늘날에도 생각을 통해 역사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믿음이 없는 생각, 악한 생각 등 끊임없이 생각을 조종하여 삶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입니다.
또 마귀는 사람들의 마음을 통해 역사합니다. 마음에 미움과 증오심을 넣어서 삶의 행복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을 보면 마귀는 하와의 마음에 탐욕을 넣었고 마귀에게 넘어간 하와는 인류 최초의 범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또 마귀는 가인의 마음에 시기심을 넣었고 마귀에게 넘어간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마귀는 사람들의 마음에 미움과 원망과 증오심을 넣어서 그 삶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마음이 비정상적으로 불안할 때도 귀신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불안한 일이 없는데 마음에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귀신을 쫓아내면 우리의 마음 편에 평안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셋째, 마귀는 사람의 육체적인 부분에 역사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육신에 역사하면 질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마음이 무신론자가 되어 주님으로부터 멀리 있으면 마귀의 악한 억압으로 인해 여러 가지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모든 질병이 다 귀신이 역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 질병의 배후에 귀신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3장을 보면 한 여자가 예수님을 찾아왔는데 이 사람은 18년 동안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의 병을 고쳐 주신 후, 사탄의 매임에서 풀어 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자는 병은 마귀가 억압해서 생긴 병이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마귀는 사람의 영을 억압하여 하나님을 못 믿게 만들고 혼을 억압하여 마음을 병들게 만들고 육을 억압하여 육신이 병을 들게 만듭니다.
화초나 채소를 기를 때 보면 잘 자라던 식물이 어느 날 갑자기 잎사귀가 누렇게 뜨고 죽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 잎사귀를 뒤집어 보면 진딧물이 잔뜩 붙어 있습니다. 그 진딧물을 없애지 않으면 푸르던 잎이 누렇게 떠서 결국은 죽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원수 마귀 귀신이 우리 마음을 점령하면 갖가지 고통을 당하고 삶이 피폐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야고보서 4장 7절에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는 것입니다.
3. 마귀를 대적하라
우리가 마귀를 대적할 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미 마귀를 이기셨다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2장 15절에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옛날에는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전쟁에서 잡은 포로들을 행렬 앞에 내세워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마귀와 그에게 속한 세력을 이기시고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 16:17~18절)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 10:19)’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거짓말하는 귀신, 더러운 귀신, 악한 귀신, 병을 가져오는 귀신 등 마귀의 어떠한 공격이라도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마귀를 대적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 어느 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는데 목사님 사무실에서 우는 소리가 들려요. 들어가 보니 어떤 아주머니가 정신이 온전치 않은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사님께 기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께서 기도하기를, “부탁한다. 귀신아, 나와라. 부탁한다. 이 과부 아주머니가 불쌍하시도 않느냐? 아들 하나 데리고 사는데 네가 왜 괴롭히냐? 부탁한다. 나오라. 응? 제발 괴롭히지 말고 나와라”고 기도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목사님!”하고 불렀더니, “네?”하고 저를 쳐다봅니다. “귀신은 그렇게 다루면 안돼요. 귀신은 도둑놈이기 때문에 도둑놈보고 나가 주세요. 네? 나가 주세요. 그러면 나갑니까? 강하게 대적해야죠.” 그래서 제가 그 아이에게 손을 대니까 고함을 치는 겁니다. 악한 마귀가 “너는 싫다. 너는 싫다!”하고 소리를 칩니다. 그래서 내가 “싫든 말든 상관할 일이 아니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니 나오라!”고 큰소리로 명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대로 걸상에서 꼬부라지더니 입에 거품을 물고 고함을 치면서 귀신이 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귀신을 보고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두려워하면 귀신이 ‘아! 저거 가짜구나.’ 미리 알고 얕잡아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믿고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귀신을 대적해야 됩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승리를 기원할 때, 손가락 두 개를 펴서 영어의 Victory를 나타내는 ‘V’자 모양을 하는데 이것을 널리 알린 사람은 처칠 수상입니다. 처칠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영국 전역에 폭격을 퍼붓는 상황 속에서도 승리에 대한 확신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폭탄이 떨어졌는데 폐허가 지역들을 찾아가 연설하면서 승리를 확신하는 V자 사인으로 자신의 국민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국민들도 점차 승리의 확신을 갖게 되어 마침내 연합군이 승리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힘들어도 십자가를 바라보면 승리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4절에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인데 예수님을 의지하면 어떠한 마귀도 공격도 넉넉히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을 입술의 말대로 선포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을 소리 내어 선포해야 합니다. 몸이 아플 때에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나았나니” 라고 입으로 시인하십시오. 이 말씀을 자꾸 입으로 시인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신유의 믿음이 자라면 믿음이 꽉 들어차고 그 다음에는 탁 응답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승리를 선포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두렵거나 불안할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입술로 선포해야 됩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바라보면 그 어떤 두려움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큰 걱정, 마음속에 가득할 때, 찬송가를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찬송가는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이 믿음의 고백으로 지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찬송을 부름으로써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찬송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찬송을 부를 때, 매여 있던 모든 것들이 풀어졌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 삶에 묶인 것들을 다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마귀를 대적할 때는 도중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옛날에는 대부분 치과에 가지 않고 집에서 이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이를 뽑을 때, 그냥 뽑지 않습니다. 한 번 흔들고 조금 있다가 또 흔들고 또 계속 이빨을 흔드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가 흔들흔들하게 되면 실을 가지고 와서 그 실을 문고리에다가 돌려 매니 원자폭탄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족들에게는 그렇게 준비했다는 말을 안 하니까 확 잡아 당겨지죠. “아이고, 나 죽네.” 한 번에 뽑히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몇 번씩 흔들고 난 다음에야 “쏙”하고 이빨이 뽑히는 것입니다. 이처럼 귀신을 쫓아낼 때도, 썩은 이를 뽑을 때처럼, 자꾸 기도로 흔들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의심이 들어올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물러가라!” 그렇게 끝까지 이를 흔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귀신이 한 번에 “휙”하고 떠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는 일에 무관심합니다. 귀신의 존재를 이야기하지 않고 귀신에 대해서 가르쳐 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귀를 대적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권세를 사용하지 않고 고통을 당하고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집에 좋은 물건을 갖다 놓아도 도둑이 있으면 자꾸 훔쳐가 버립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많은 은혜를 받았어도 귀신을 내어 버려두면 귀신은 도둑처럼 야금야금 다 갉아 먹고 훔쳐 가는 것입니다. 오늘 이후로 여러분 모두가 마귀를 대적하고 귀신을 쫓아냄으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삶을 갖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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