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선한 결말을 기대하라

아모스 이한규 목사............... 조회 수 493 추천 수 0 2020.01.13 23:47:00
.........
성경본문 : 암5:24-27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온라인새벽기도(2722) 

선한 결말을 기대하라 (아모스 5장 24-27절)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라 >

 하나님은 예배가 소수의 그룹 안에서 추상적으로 끝나기보다 삶으로 예배를 드리는 모습으로 나타나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모습까지 있기를 원하신다. 특히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정의와 공의를 내버리는 행위로 여기셨다. 본문 26절의 식굿과 기윤은 당시 사람들이 섬기던 우상의 이름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은 광야 40년간 희생과 소제물을 드렸지만 수시로 이방신을 섬기면서 결국 나라가 패망해 이방 지역으로 사로잡혀 간다는 말씀이다(25-26절).

 우상숭배를 통해 정의와 공의를 저버리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최대의 정의와 공의는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정의는 인간관계에서의 의를 뜻하고 공의는 하나님관계에서의 의를 뜻한다. 하나님관계에서도 신실하고 인간관계에서도 신실하라. 하나님은 빛과 복을 주시기 전에 바른 신앙 자세를 요구하신다. 정의와 공의가 상실된 예배는 하나님의 마음에도 상처가 된다.

 오래전 남아메리카에 평화로운 인디오 마을이 있었다. 어느 날 그 평화가 스페인 정복자들로 인해 깨지고 그때부터 인디오들은 좌절 가운데 살았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그들의 창칼에 상처 입은 인디오의 몸과 영혼을 치료해줄 가톨릭 신부들을 보내고 말했다. “오늘 천부께서 계시를 통해 너희를 위한 성전 건축을 명하셨다. 이 거룩한 사역에 동참하는 영광을 부여받았으니 죽음을 각오하고 천부의 명령을 완수하라.” 그리고 옆에 있는 신부들에게 미사를 명령했다. 그 후 백여 년간 성전을 건축했다.

 어느 날 한 인디오 청년이 공사장을 이탈해 도망치다가 스페인 군인들의 총에 맞아 쓰러지면서 하늘을 향해 부르짖었다. “천부여, 당신의 성전을 짓기 위해 증조부는 돌에 깔려죽었고 할아버지는 채찍과 기근에 시달리다 죽었고 아버지는 마리아상을 달다 땅에 떨어져 죽었습니다. 이제 저도 이렇게 죽어가니 당신은 정말 사랑의 하나님입니까?” 스페인 정복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의와 공의를 욕되게 만들어 하나님 관계에서도 실패했고 인관 관계에서도 실패했다.

< 선한 결말을 기대하라 >

 참된 예배는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정의와 공의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토양 위에서 이뤄진다. 교회에서도 정의와 공의가 넘쳐나서 지역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라. 그것이 쉽지 않다. 정의와 공의 구현에 최대한 힘써야 그 뜻을 이룰 수 있다. 힘들어도 내가 작은 등불이라도 들고 미량의 소금이라도 뿌려야 한다.

 아모스 시대에 이스라엘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아서 하나님으로부터 무서운 심판 경고를 받았다. 결국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희망과 기다림은 절망으로 판명되고 하나님의 거절로 귀결된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가? 한 마디로 말하면 정의와 공의가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인간을 향한 사랑을 동시에 넘치게 해서 내 인생과 가정과 교회에 정의와 공의가 흘러넘치게 하라.

 정의와 공의 가운데 살아도 예상하지 못한 시련이 닥칠 때도 있다. 그 시련은 최종적인 은혜를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병도 잠시 안식하라고 하나님이 강제로 쉬게 하시는 조치로 주어질 때가 많다. 작은 병이 더 큰 병을 막고 작은 불행이 더 큰 불행을 막는다. 병들어 강제로 쉬면 인생이 후퇴하는 것 같지만 그때가 영혼의 건강이 회복되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임을 잊지 말라.

 하나님 앞에 신실하다면 시련이 있어도 걱정할 것이 없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결국 기쁨과 승리와 영광을 주신다. 세상이 혼돈 중에 흘러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분명한 목적 중에 제 코스로 가고 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질서 있고 정의롭고 조화롭게 만들어 가신다. 신실한 성도는 심판과 징벌과 파괴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따라 승리와 축복과 재창조로 끝난다. 그런 선한 결말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정의와 공의를 추구하며 살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6505 마가복음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1) 눅6:1-5  김경형목사  2020-01-28 184
16504 마가복음 마음껏 사용하시도록 내어 드려라 막11:1-10  김기성 목사  2020-01-27 291
16503 요한계시 거룩하게 하라 계 22:11  강종수목사  2020-01-26 161
16502 이사야 큰 빛을 보리라 사9:1-4  강승호목사  2020-01-24 330
16501 잠언 집을 세우는 신앙 잠14;1-4  전원주목사  2020-01-23 562
16500 사도행전 사명감당 하렵니다 행26:1-12  김기성 목사  2020-01-23 424
16499 고린도후 새로운 시선으로 성서를 본다는 것 고후6:2  허태수 목사  2020-01-22 218
16498 에배소서 잘 가 개(犬)그리고 환영 해(亥) 엡4:21-24  허태수 목사  2020-01-22 226
16497 누가복음 다시 ‘마리아의 찬가’를 읽다 눅1:46-55  허태수 목사  2020-01-22 370
16496 누가복음 헨델의 메시아, 예수 탄생의 의미 눅1:46-55  허태수 목사  2020-01-22 281
16495 에배소서 보헤미안 렙소디’와 예수의 탄생 엡2:12-18  허태수 목사  2020-01-22 291
16494 요한복음 고정관념-신앙의 적 요9:1-3  허태수 목사  2020-01-22 458
16493 사도행전 교회를 말하고, [교회]를 꿈꾸다 행2:4  허태수 목사  2020-01-22 262
16492 마태복음 누가 구원을 받는가 마7:21  허태수 목사  2020-01-22 254
16491 누가복음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2). 눅5:34-39  김경형목사  2020-01-22 222
16490 누가복음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1). 눅5:34-39  김경형목사  2020-01-22 175
16489 고린도전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고전1:10-18  강승호목사  2020-01-21 346
16488 데살로전 빛 가운데 재림하실 예수 살전 5:1-6  강종수목사  2020-01-19 124
16487 로마서 복음에 빚진자 롬1;14-15  전원준목사  2020-01-18 482
16486 누가복음 가이사와 하나님 [1] 눅20:19-26  이정원 목사  2020-01-16 350
16485 누가복음 예수님의 권위 [1] 눅20:1-18  이정원 목사  2020-01-16 377
16484 누가복음 구원과 심판 눅19:41-48  이정원 목사  2020-01-16 333
16483 누가복음 메시아의 예루살렘 입성 눅19:28-40  이정원 목사  2020-01-16 315
16482 누가복음 므나 비유 눅19:11-27  이정원 목사  2020-01-16 369
16481 시편 감사의 제사 시50:7-15  이정원 목사  2020-01-16 667
16480 요한복음 생명의 떡 요6:30-35  이정원 목사  2020-01-16 412
16479 누가복음 구원과 변화 눅19:1-10  이정원 목사  2020-01-16 390
16478 누가복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눅18:31-43  이정원 목사  2020-01-16 719
16477 누가복음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눅5:33  김경형목사  2020-01-15 179
16476 이사야 종들은 노래 부른다 사49:1-7  강승호목사  2020-01-14 206
16475 사도행전 복음 전파에 힘쓰라 행3:25-26  이한규 목사  2020-01-13 357
16474 미가 하나님이 구하시는 것 미6:8  이한규 목사  2020-01-13 530
» 아모스 선한 결말을 기대하라 암5:24-27  이한규 목사  2020-01-13 493
16472 창세기 축복을 예비하는 삶 창48:12-19  이한규 목사  2020-01-13 561
16471 창세기 유다 지파처럼 헌신하라 창49:5-12  이한규 목사  2020-01-13 382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