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엄마도 바쁘고 아빠도 바빠서

물맷돌............... 조회 수 227 추천 수 0 2020.01.14 08:48:33
.........

[아침편지2021]2019.1.14(T.01032343038)


엄마도 바쁘고 아빠도 바빠서


샬롬! 이번 한 주간도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옆집 현관 앞에는 며칠 전부터 두 개의 쓰레기봉투가 놓여 있었습니다. 간간히 냄새도 풍겨 나오곤 했습니다. 그 봉투를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빨리 내다버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수고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시원했습니다.


어느 초등학교에 말썽쟁이가 있었습니다. 엄마도 바쁘고 아빠도 바빠서, 아이도 바빴습니다. 그 아이 때문에, 담임도 바쁘고, 주변 엄마들도 바빴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먹고 사느라 바빴고, 아이는 말썽을 부려서 이리저리 치이느라 바빴습니다. 이 아이가 다른 아이와 싸웠는데, 다른 아이가 집에 가서 일러바치는 바람에, 담임은 그 일을 중재하느라 바빴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도 반복적으로 이 아이 때문에 선도위원회 열린다하여, 학교 일을 보는 어머니 위원도 바빴습니다. 부모님들을 만나보면,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 가정이 의외로 많습니다. 자기 직업 활동엔 매우 열심이고 성취욕도 큰데, 아이가 뭘 원하는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 대해서 거의 모릅니다. 그리고 적잖이 놀라운 사실은,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잘 양육하는 것인지 몰라서, 그냥 자신이 아는 대로만 했을 뿐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하는 사람들은 부모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강의도 합니다.(출처; 햇순, 박지란)


원래 부모노릇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젠 정말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부모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물맷돌)


[우리 부모가 그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우리를 훈련하듯이, 하나님은 그의 거룩하심을 닮도록 우리를 훈련하십니다.(히12: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804 진실의 2분의 1 말하기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3-06 309
35803 결혼 계약서 김장환 목사 2018-07-25 309
35802 내가 할 수 있는 일 김장환 목사 2019-01-07 309
35801 안 보이는 곳에서 수고한 사람들 file 곽주환 목사 2019-03-06 309
35800 우리는 부부는 조금씩 철이 들었습니다. 물맷돌 2020-01-08 309
35799 초행길에 동행해주신 어머니 물맷돌 2020-03-11 309
35798 삶의 비결 = 행복은 사랑이다 물맷돌 2020-05-01 309
35797 개 한 마리 헛짖으면 file 한희철 목사 2020-12-25 309
35796 사랑한다, 사랑해요! 물맷돌 2021-03-06 309
35795 각자의 소명 김장환 목사 2022-07-08 309
35794 인간으로 오신 이유 김장환 목사 2022-07-28 309
35793 지각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23-05-05 309
35792 세상의 주권자 file 안광복 목사 2023-08-30 309
35791 이주연 목사 이주연 목사 2015-01-27 310
35790 장점 키우기 한태완 목사 2015-03-30 310
35789 러시아-찬란한 기독교 국가 최한주 목사 2015-12-26 310
35788 고난이 없는 것이 행복이 아닙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6-06-06 310
35787 바쁜 신앙생활 김장환 목사 2018-03-26 310
35786 영원한 세계를 향한 거룩한 열정으로 file 이주연 목사 2018-11-16 310
35785 과거의 내 모습과의 재회 김장환 목사 2019-06-22 310
35784 솔직함의 힘 김장환 목사 2019-11-05 310
35783 눈 오는 날 깨닫는 은혜 file 손석일 목사 2020-01-20 310
35782 내 편과 내 편 들어주기 file 손석일 목사 2021-01-07 310
35781 매화틀 file 전담양 목사 2021-01-07 310
35780 명함 한 장과 하나님 한희철 목사 2021-08-24 310
35779 하늘의 음성을 듣는 법 file 문혁 목사 2022-03-24 310
35778 한 알의 씨앗처럼 file 서재경 목사 2022-05-02 310
35777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file 김성국 목사 2022-05-23 310
35776 성장을 위한 5가지 질문 김장환 목사 2022-08-05 310
35775 노(老)교수의 후회 file 지성호 목사 2023-01-20 310
35774 나무를 심으면서 file 김종구 목사 2023-04-17 310
35773 신앙을 공유하라 김장환 목사 2023-05-05 310
35772 사진의 미소 김장환 목사 2023-05-05 310
35771 작은 일의 큰 힘 file 안광복 목사 2023-05-12 310
35770 부활 지우개 file 김종구 목사 2023-05-12 3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