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는 왜 그때 거기에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209 추천 수 0 2020.01.16 11:34:27
.........

hb6560.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60번째 쪽지!


□예수는 왜 그때 거기에


예수님은 왜 그때 거기 이스라엘 땅에서 요셉 가문에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나셨고 30년 동안 나사렛 동네에서 사셨으며 로마법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을까요?
예수님은 왜 ‘거기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당시의 언어, 관습, 문화, 역사, 제도 안으로 들어 오셨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와 유럽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이스라엘은 현재는 ‘아시아’에 속해 있지만, 문화는 유럽에 가깝고 애굽(아프리카)의 관습을 많이 따라 삽니다. 예수님은 백인도, 흑인도, 황인도 아닙니다. 이스라엘 땅은 전 세계에서 어느 대륙에 속해있지 않으면서도 3대륙의 영향력이 미치는 특이한 지역입니다. 온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오시기에 가장 공평한(?) 지역 아닙니까?
예수님은 왜 ‘그때’ 오셨을까?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국은 ‘로마제국’입니다. 로마제국은 1000년 이상 지속된 강대국이었으며 로마가 사용한 언어인 ‘헬라어’는 오늘날 ‘영어’와 같이 세계 공용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이 ‘헬라어’로 기록되어 지금까지 보존되었고, 기독교는 ‘로마’를 배경으로 전 세계로 확대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때 로마의 영향력 아래 오셨기 때문에 ‘복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지금이라면  미국으로 오셔서 페이스북을 사용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은 왜 마리아의 몸을 빌리고 요셉의 가문에 태어나셨을까요? 구약 성경에 그렇게 예언되어 있기 때문에 예언된 대로 되어진 일입니다. 예수의 동정녀 탄생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수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때 거기에 오신 것은 ‘복음’을 가장 잘 전파할 수 있는 최적의 때와 장소이었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20.1.1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81 2020년 예동 천국에 어울리는 얼굴 [3] 최용우 2020-02-12 251
6580 2020년 예동 하나님과 나의 자아 [1] 최용우 2020-02-11 230
6579 2020년 예동 심복(心腹) [2] 최용우 2020-02-10 207
6578 2020년 예동 성령충만과 임재 최용우 2020-02-08 258
6577 2020년 예동 성령충만 받는 방법 최용우 2020-02-07 344
6576 2020년 예동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3] 최용우 2020-02-06 275
6575 2020년 예동 불세례와 성령세례 최용우 2020-02-05 311
6574 2020년 예동 목사의 고민 [9] 최용우 2020-02-04 418
6573 2020년 예동 예배 시간에 목이 떨어진 권사님 [3] 최용우 2020-02-03 272
6572 2020년 예동 영원한 시간 [3] 최용우 2020-02-01 259
6571 2020년 예동 예수와 하나님 나라 최용우 2020-01-31 250
6570 2020년 예동 예수와 세례요한 최용우 2020-01-30 164
6569 2020년 예동 예수의 신성 최용우 2020-01-29 139
6568 2020년 예동 예수의 인성 [1] 최용우 2020-01-28 152
6567 2020년 예동 예수와 미래 [1] 최용우 2020-01-24 194
6566 2020년 예동 예수 경험 최용우 2020-01-23 194
6565 2020년 예동 예수와 경륜(經綸) [2] 최용우 2020-01-22 166
6564 2020년 예동 예수와 믿음 [2] 최용우 2020-01-21 202
6563 2020년 예동 예수와 회개 최용우 2020-01-20 180
6562 2020년 예동 예수와 유대인들 최용우 2020-01-18 437
6561 2020년 예동 예수와 법칙 [1] 최용우 2020-01-17 202
» 2020년 예동 예수는 왜 그때 거기에 최용우 2020-01-16 209
6559 2020년 예동 예수와 역사 [1] 최용우 2020-01-15 182
6558 2020년 예동 예수와 기독교 [1] 최용우 2020-01-14 177
6557 2020년 예동 예수 그리스도 최용우 2020-01-13 159
6556 2020년 예동 기독교와 우리나라 [2] 최용우 2020-01-11 429
6555 2020년 예동 기독교와 근본주의 최용우 2020-01-10 188
6554 2020년 예동 기독교와 프로테스탄트 최용우 2020-01-09 178
6553 2020년 예동 기독교와 카톨릭 최용우 2020-01-08 245
6552 2020년 예동 기독교와 유대교 [3] 최용우 2020-01-07 236
6551 2020년 예동 기독교 나무 [1] 최용우 2020-01-06 204
6550 2020년 예동 예수님과 식사하기 [3] 최용우 2020-01-03 278
6549 2020년 예동 예수님과 함께걷기 [2] 최용우 2020-01-02 318
6548 2020년 예동 예수님과 동행하기 [2] 최용우 2020-01-01 385
6547 2019년 하동 잘 왔다 [2] 최용우 2019-12-30 20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